협객(俠客) 광동십호(廣東十虎) (6) 담제균(譚濟筠)
담제균(? ~?)
청나라 말기 광동10호의 한 사람으로 본명은 담석와(譚石窩)이나 훗날 무술 고수로 이름을 날리자 담제균으로 개명하였다.
어려서부터 성격은 솔직하고 매우 충동적이고 급한편이었다. 영춘권(咏春拳)의 대사(大師) 양찬으로부터 무술을 배우면서 무예에 뛰어난 소질을 발휘하였으며 그 성격또한 진중하게 변모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손문의)혁명당에 가입하여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각오를 가지게 된다. 여러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그의 이러한 뜻은 변함이 없었다.
훗날 영춘권을 근본으로 하여 자기만의 독창적인 권술(拳術)을 만드니 그것이 바로 학양권(鶴陽拳) 이다. 이 권술의 특징은 주먹의 출격이 사나운 맹호 처럼 강렬하고 날카로운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그 동작은 매우 크고 화려한 편이다. 권술을 이루는 주요한 초식(招式)으로는 포권(抛拳), 충권(衝拳), 충봉포(衝鋒抛)와 같은 남권(南拳)의 기본 초식이 그 중심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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