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해자(說文解字) 부수 풀이

설문해자(說文解字) 부수 풀이 

핀터레스트 Pinterest

설문해자 부수

(yī)「한일,하나일,첫째일,오로지일,정성스러울일,순전할일,같을일,온일,온통일,혹시일,막약일,만일일,낱낱이일」(부수명칭=한일): 하늘, 하나(숫자). ‘하나’를 횡선으로 표시.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실용상에 변조를 막기 위해 갖은자 ‘壹’자로 쓴다. 一人(일인) 第一(제일) 一等(일등) 專一(전일) 同一(동일) 一變(일변) 一切(일체) 萬一(만일) ◎설문: 惟初太始 道立於一 造分天地 化成萬物 [於悉切(일)] 

(shǎng, shàng, sh󰐄ng)「윗상,오를상,앞상,첫째상,임금상,높을상,올릴상,바칠상,상성상」: 一을 기준으로 위에 한 점(丶)을 쳐서 ‘위’를 표시한다. 丨을 그어서는 위로 ‘올라가’는 것을 뜻한다. 이 두 가지 뜻을 합해서 音은 尙(높을상)으로 통한다. 古文에서는 二이다. 上下(상하) 上昇(상승) 上旬(상순) 上納(상납) 上聲(상성) ◎설문: 高也 此古文上 指事也 [時掌切(상)] 

,

(shì)「보일시,가르칠시,바칠시,제사시,/땅귀신기」(부수명칭=보일시): ①二(上=天)+小(광선,드리움), 二는 上의 옛자로 하늘이다. 하늘에서 해, 달, 별의 세 가지 빛(川)이 지상으로 내려 비쳐 만물을 ‘보이는’ 것이다. 그 천상의 빛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만물을 보는(視시) 것이라 音은 ‘시’이다. ②하늘(二→上)과 별(小)이 길흉을 보임. ③제사상을 상형한 글자로 제사, 신을 뜻한다. 이 글자와 결합되는 것은 대부분 제사, 신을 뜻한다. 示範(시범) 示唆(시사) 示現(시현) ◎설문: 天垂 象見吉凶 所以示人也 從二[二古文上字] 三垂日月星也 觀乎天文 以察時變 示神事也 [神至切(시)]

(sān)「석삼,세번삼,거듭삼」: 세개의 선으로서 셋을 표시. 音은 터럭을 표시한 彡(삼)으로 통한다. 參을 三의 갖은자로 쓴다. 厶(사)도 셋이다. 三數를 대표하는 것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 三回(삼회) 再三(재삼) 三經(삼경) 三更(삼경) 三才(삼재) 朝三募四(조삼모사) 三綱五倫(삼강오륜) ◎설문: 天地人之道也 從三數 [穌甘切(삼)]  

(wáng, wàng)「임금왕,으뜸왕,왕노릇할왕」: 위에 一은 하늘, 아래 一은 땅, 중간에 一은 인간인데 종선 丨으로서 삼재(三才=天人地)의 도를 일관한 ‘임금’이란 뜻이 된다. 임금의 세력은 왕성(旺盛)하니 音은 ‘왕’이다. 古文에서 중획이 위쪽에 있다. 國王(국왕) ◎설문: 天下所歸往也 董仲舒曰 古之造文者 三畫而連其中 謂之王 三者 天地人也 而參通之者王也 孔子曰 一貫三爲王 [李陽冰曰 中畫近上 王者則天之義 雨方切(앙)]

,

 (yù)「구슬옥,옥옥,사랑할옥,이룰옥」(부수명칭=玉구슬옥변,王임금왕변): 꿴 세개의 ‘구슬’을 본따서 王자가 되고 다시 한 점(丶)을 덧붙인 것이다. 王이 부수로 쓰일 때는 ‘구슬옥’이다. ◎설문: 石之美有五德 潤澤以溫仁之方也 䚡理自外可以知中義之方也 其聲舒揚尃以遠聞智之方也 不橈而折勇之方也 銳廉而不技絜之方也 象三玉之連 丨其貫也 [陽冰曰 三畫正均如貫玉也 魚欲切(욕)] 

(jué)「쌍옥각」: 玉(구슬옥)+玉,구슬 두개로 된 ‘쌍옥’이다. ◎설문: 二玉相合 爲一珏 [古岳切(각)] ☞琴(거문고금):珏+今(이제금) 瑟(거문고슬,삼갈슬):珏+必(반드시필) 琶(비파파):珏+巴(큰뱀파) 琵(비파비):珏+比(견줄비)  

(qì)「기운기(=氣),빌기,/구걸할걸(乞),가져갈걸」(부수명칭=기운기밑): 구름이나 김이 피어나는 모습. 氣의 본자. ◎설문: 雲气也 象形 [去旣切(기)]  

(shì)(=仕,事)「선비사,벼슬사,일사,병정사,군사사,남자사,살필사」(부수명칭=선비사변): 一부터 十까지 모두 갖춤, 학업과정. 또는 열(十)사람중에 한(一)사람 비례로 수양을 한 ‘선비’. 수양을 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師)이 되므로 音은 ‘사’이다. 士林(사림) 士兵(사병) 士官(사관) 軍士(군사) ☞志(뜻지)→志 ◎설문: 事也 數始於一終於十 從一從十 孔子曰 推十合一爲士 [鉏里切(시)]  

(gǔn)「뚫을곤,셈대세울곤,가늠대곤,뒤로물러설곤,위아래로통할곤(신),/뻗을신」(부수명칭=뚫을곤): 위 아래로 통함. ◎설문: 上下通也 引而上行 讀若囟 引而下行 讀若退(퇴) [古本切(곤)] ☞串(버릇관(=慣),수묘관,꿰미천,땅이름곶) 申(펼신,납신,아홉째지지신) 坤(땅곤) 臣(신하신)  

(ǎo, chè)「싹철,풀철,싹이삐죽나올철,/풀초(艸의古字)」(부수명칭=풀철): 초목이 처음 자라는 것이다. 싹모양, 왼손꼴. 之(갈지)의 옛자이다. 屮(왼손좌)도 ‘싹’의 의미가 있다. ◎설문: 艸木初生也 象丨出形 有枝莖也 古文或以爲艸字 讀若徹 尹彤說 [臣鉉等曰 丨上下通也 象艸木萌芽 通徹地上也 丑列切(쳘)] ☞艸(풀초):屮+屮. 出(나올출):屮+凵.

,,

 (cǎo)「풀초,새초,/풀파릇파릇날철」(부수명칭=초두밑): 屮+屮(싹철), 草木이 자라는 모습. 여러 풀을 총칭한다. 草의 本字다. ◎설문: 百芔也 從二屮 [倉老切(초)] ☞芻(꼴추): 勹+勹+艸→芻. 

(rù)「요욕,깔개욕」: 艹+辱(욕되게할욕), 늘어서 풀이 다시 자라는 것이다. ◎설문: 陳艸復生也 從艸辱聲 一曰蔟也 [而蜀切(옥)]  

(wāng)「무성한풀망,고사리붙이의풀우거져더부룩히날망」:屮(싹철),풀이 많이 있는 것이다. ◎설문: 衆艸也 從四屮 讀與罓同 [模郞切(망)] 

(xiǎo)「작을소,잘소,짧을소,적을소,어릴소,적게여길소,첩소」(부수명칭=작을소): ①두 다리를 붙이고 손은 조금 벌려서 ‘작아’ 보임. 大의 반대. ②八+丨,나누어서(八) ‘작아진’ 것이다. 크기가 작은 것은 小, 수량이 적은 것은 少이다. 小人(소인) ◎설문: 物之微也 從八丨 見而分之 [私兆切(소)]  

(bā, bá)(=捌)「여덟팔,여덟번팔,쪼갤팔,나눌팔」(부수명칭=여덟팔): 丿(별)+乀(불)이 서로 반대편으로 갈라진 것이다. 분할수의 대표적인 ‘여덟’이다. 八은 四로, 四는 二로, 二또한 一로 ‘갈라지’기만 하는 숫자이다. ‘분별,구별,분해’의 뜻을 갖는다. 八道(팔도) ◎설문: 別也 象分別 相背之形 [博拔切(발)]  

(biàn)「분별변,나눌변」(부수명칭=분별할채변): 갈라진 짐승발톱. ◎설문: 辨別也 象獸指爪 分別也 讀若辨 [薄莧切(변)]  

(bàn)「절반반,반반,가운데반,조각반」: ①八+牛, 설문(說文)에는 “八과 牛에 따르니 소는 큰 물건이라 가히 나눌 수 있는 것이다.”고 했다. 물건을 나누는 것이다. ②둘(二)을 한선(丨)으로서 나눈(八) 그 한쪽 ‘반’을 뜻한다. 그 두쪽은 서로 상반(相反)되기 때문에 音은 ‘반’이다. 折半(절반) 半島(반도) ◎설문: 物中分也 從八從牛 牛爲物大 可以分也 [博幔切(반)]

,

 (niú)「소우,별이름우」(부수명칭=소우변): 두 뿔과 머리와 꼬리를 가진 소 모양. 牛는 ‘물건’이라는 의미가 있다. 또한 ‘사건’이라는 의미도 있다. ◎설문: 大牲也 牛件也 件事理也 象角頭三封尾之形 [徐鍇曰 件若言物一件二件也 封高起也 語求切(우)] 

 

「검정소리(모),/소같고꼬리긴짐승모,쇠꼬리모,/오랑캐소몽,/꼬리긴소내」: (터질리,쪼갤리)+牛, 소같고 꼬리가 긴 짐승이다. ◎설문: 西南夷長髦牛也 從牛聲 [莫交切(묘)] 

(gào)「아뢸고,알릴고,여쭐고,고소할고,/뵙고청할곡」: ①설문(說文)에는 “牛+口”라 했다. 소가 사람에게 접촉하는 방법으로 소(牛)가 말(口)하는 것이니 ‘알리는’ 것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반드시 있는 것이 아니니, ‘아뢰’기만 하는 것을 말한다. 告白(고백) 公告(공고) 告訴(고소) 原告(원고) ◎설문: 牛觸人 角箸橫木 所以告人也 從口從牛 易曰僮牛之告 [古奧切(고)]  

(kǒu)「입구,인구구,어귀구,말할구,구멍구,실마리구」(부수명칭=입구변): 사람의 입꼴. 본래는 원형(○). 그는 절구(臼)같기도 하니 音은 ‘구’이다. 모든 구멍을 의미하여 ‘통한다’는 뜻도 있다. 그런데 글자 풀이에 있어서는 주로 ‘말’을 뜻한다. ◎설문: 人所以言食也 象形 [苦后切(구)] 入口(입구) 人口(인구) 口述(구술) ☞古(옛고):十(열십)+口  

(kǎn)「입벌일감,위터진그릇감,구덩이감」(부수명칭=위튼입구): 입을 벌리는 것이다. 푹 파인 꼴. 땅이 들어가서 ‘구덩이’가 된 것을 상형한 것이다. 또한 물건을 담는 ‘그릇’ 형상도 된다. ◎설문: 張口也 象形 [口犯切(검)] ☞函(상자함) 

시끄러울훤,놀래지르는소리훤」: 口+口,두 입이니 ‘시끄러운’ 것이다. 讙(시끄러울환)과 통한다. ◎설문: 驚嘑也 從二口 讀若讙 [臣鉉等曰 或通用讙 今俗別作 喧非是 況袁切(훤)] 

 

(kū)「울곡,노래할곡」: ①(지껄일훤)+犬,놀라서 짖는()개(犬)처럼 큰 소리로 ‘우는’ 것이다. ②설문에는 (시끄러울훤)+獄(감옥옥)의 생략자, 감옥에서 애닲으게 우는 소리이다. 音은 獄의 변음이다. ◎설문: 哀聲也 從獄省聲 [苦屋切(곡)] 

(zǒu)「달릴주,달아날주,갈주,종주」(부수명칭=달아날주변): ①夭+止, 夭는 굽은 사람의 모습이고 止는 ‘걷다’의 의미이다. 굽은 듯 걷는 사람은 ‘달리는’ 모양이다. 소전에서는 夭와 止의 합자이다. ②土(大)+疋(발소),소전에서 大는 해서에서 土로 바뀌었다. 크게(大) 발(疋)로 ‘달아나는’ 것이다. 목적을 취(取)하려고 달려나감은 聚(취)고, 급한 일을 위해서 달려나감은 赴(부)고, 경건하게 달려나감은 趨(추)다. 逃走(도주) ◎설문: 趨也 從夭止 夭止者屈也 [徐鍇曰 走則足屈故 從夭 子苟切(주)]  

(zhǐ)「그칠지,말지,고요할지,머무를지,살지,쉴지,마음편할지,막을지,거동지,예절지,이를지,어조사지」(부수명칭=그칠지변): ①발목밑, 足의 변형. 땅(一)위에 복성씨가 있는 발이 가다가 ‘그치는’ 것이다. ‘발’이라는 의미가 있다. 音은 ‘지(之)’이다. ②초목이 자라는 모습인데, 초목은 자리에 고정되어 자라므로 ‘그치다’의 뜻이 되었다. 스스로 그치는 것은 止고, 그치게 하는 곳은 停(머무를정)이다. 中止(중지) 禁止(금지) ◎설문: 下基也 象艸木出有址故 以止爲足 [諸市切(지)] 

 

(bō 

)「걸을발,등질발」(부수명칭=필발밑): 두 다리를 뻗힌 꼴. 양쪽이 서로 등지고 가는 것을 표시. 止와 (밟을달)의 합자. ◎설문: 足剌癶也 從止讀若撥 [北末切(발)] 

 

(bù)「걸을보,걸음보,운수보,여섯자보」: 止(그칠지)+少(=止의 변형),止자와 止를 반대로 돌려놓아서, 움직이는 두 발(止)로 서로 그쳐 가면서 ‘걸어가는’ 것을 뜻한다. 발이 앞뒤로 있는 모습이다. 걸어(彳,亍)서 목적지로 감은 行(행)이다. 步行(보행) 步道(보도) ◎설문: 行也 從止相背 [薄故切(보)] ☞歲(해세): 步+戌 

(cǐ)「이차,이에차,그칠차」: 止+匕,사람이 그쳐(止) 있는 대로 짝 붙어(匕)있는 ‘이’곳이다. 기울게(皮) 가는(彳) 저쪽은 彼고, 그친(止)데 와 있는(匕) 이쪽은 此다. ◎설문: 止也 從止從匕 匕相比次也 [雌氏切(자)]  

(zhēng, zhèng)「바를정,정정,본정,정사정,구실정」: 一+止,두 가지 마음이 없이 하나(一)에만 그치(止)니 ‘바른’ 것이다. 또는 오직 하나의 양심에만 그쳐 행동하면 ‘바른’ 것이다. 바른 형상은 井(정)이고 바른 성격은 貞(정)이니 音은 ‘정’이다. 직선으로 바른 것은 直(직)이다. 正道(정도) 正確(정확) ◎설문: 是也 從止一以止 [徐鍇曰 守一以止也 之盛切(정)]  

(shì)(昰는本字)「옳을시,이시」: 曰+正,바르다(正)고 말하(曰)는 것은 ‘옳은’ 것, 옳은 것을 주장하는 ‘이것’. 그는 의사를 표시(表示)하는 것이니 音은 ‘시’다. 옳은 것을 표준으로하여 ‘이것’이란 뜻으로 쓴다. 是非(시비) ◎설문: 直也 從日正 [承旨切(시)]  

,

 (chuò)「쉬엄쉬엄갈착,가다쉬다할착,뛸착」(부수명칭=辵갖은책받침,辶책받침): 彳(조금걸을척)+止(그칠지), 가다(彳)가 머물었다(止)가 하면서 ‘가는’ 것이다. 잠깐 가고 잠깐 쉬는 것이다. 彳의 변음. ◎설문: 乍行乍止也 從彳從止 讀若 春秋公羊傳曰 辵階而走 [丑略切(챡)] 

(chì)「조금걸을척,자축거릴척」(부수명칭=두인변,중인변): 약간 절면서 걷다. 조금 걷다. 사람의 정강이에 셋이 이어져 있는 것을 상형. 왼쪽 발로 가는 것은 彳이고, 오른쪽 발로 가는 것은 亍(촉)이니, 이 둘을 합하면 行이 된다. ◎설문: 小步也 象人脛三屬相連也 [丑亦切(쳑)] ☞辵(쉬엄쉬엄갈착):彳+疋→辵  

(yǐn)「끄을인,길게걸을인,당길인」(부수명칭=민책받침): 彳(갈척)의 변형,彳의 아래 획을 길게 끄는 모양이다. 길게 끌어가는 것, 길게 걸어 다니는 것이다. ◎설문: 長行也 從彳引之 [余忍切(인)] ☞延(연기할연) 建(세울건)

걸을천」: 廴+止,길게 걸어가고 그치고 하면서 ‘편안히 걷는’ 것이다. ◎설문: 安步 也 從廴從止 [丑蓮切(쳔)] 

(háng, xíng)「다닐행,행실행,길갈행,여행행,행서행,오행행,길귀신행,그릇얄긋거릴행,길행,쓸행,순행할행,행실행,운반할행,/항렬항,줄항,항호항,시장항,굳셀항」(부수명칭=다닐행안): 彳(갈척)+亍(갈촉), 左右발로 번갈아 ‘가’는 것이다. 걷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고, 또 ‘긴 줄’을 뜻할 때는 音이 ‘항’이다. 行動(행동) 行實(행실) 旅行(여행) 行書(행서) 五行(오행) 行列(행렬)/ 行列(항렬) ◎설문: 人之步趨也 從彳從亍 [戶庚切(형)] ☞衍(물흐를연): 行+氵→衍.  

齿(chǐ)「이치,나이치,늘어설치,같을치」(부수명칭=이치): 止(그칠지)+(이모양),상하의 ‘이’를 그리고 그 위에 止자를 덧붙여서 확고부동하게 그쳐 있음을 뜻한다. 音은 止의 변음이다. 또한 齒는 ‘나이’도 뜻한다. 특히 어금니는 牙(아)라 한다. 齒牙(치아) ◎설문: 口斷骨也 象口齒之形 止聲 [昌里切(치)]  

(yá)「어금니아,깨물아,대장기아,싹아,짐승이름아,코끼리어금니아,북틀아」(부수명칭=어금니아변): ①어금니 꼴. 위아래 어금니가 서로 교착된 것을 상형. ②‘어금니’의 뿌리 가지를 상형한 것이다. ③“아”를 발음하면 어금니가 보이니 音은 ‘아’이다. ④짐승의 무기는 발톱과 어금니이기 때문에 爪牙(조아)는 무기도 된다. 속의 이는 牙고, 앞의 이는 齒(치)다. 齒牙(치아) 象牙(상아) ◎설문: 牡齒也 上下相錯之形 [五加切(아)]  

(zú)「발족,족할족,흡족할족,넉넉할족,그칠족,/지날주,보탤주,더할주,아당할주」(부수명칭=발족변): ①무릎과 정강이 아래. ②口는 발가락을 합한 것이고, 止는 발꿈치를 표시한 것이다. ③口는 넓적다리와 정강이를 상형하고, 止는 발을 상형. ‘발’은 움직이다가 그치는 것이므로, 욕심이 그치는 ‘만족’을 뜻한다. 手足(수족) 滿足(만족) 洽足(흡족) 豊足(풍족) ◎설문: 人之足也 在下從止口 [徐鍇曰 口象股脛之形 卽玉切(죡/족) ☞疋(발소)   

(yǎ, pǐ, shū)「발소,/짝필,필필,끝필」(부수명칭=필필변): 무릎아래. 위는 종아리를 상형하고 아래는 止이다. 足자의 아래 부분만으로서 ‘발’을 뜻한다. 발은 반드시 짝을 이루므로 匹(짝필)자의 대용으로 쓴다. 疋木(필목) ◎설문: 足也 上形腓腸 下從止 弟子職曰 問疋何止 古文以爲詩大疋字 亦以爲足字 或曰胥字 一曰疋記也 [所菹切(서)] ☞足(발족) 止(그칠지)  

(pǐn)「물건품,등급품,종류품,품평할품」: 세개의 口자는 입이 아니라 여러 ‘물건’을 의미한다. 질적인 ‘등급’도 의미한다. 口네 개를 합한 “집”자는 시끄럽다는 뜻이다. 商品(상품) 品格(품격) 品位(품위) 品詞(품사) 品評(품평) ◎설문: 衆庶也 從三口 [丕飮切(븜)]  

(yuè)「피리약,작약,홉의십분의일약」(부수명칭=피리약): 侖(뭉칠륜)+品(입에서 나는 소리), 品은 대나무 악기의 세 구멍을 의미하고 侖은 조리 또는 질서를 뜻한다. 따라서 조리있게 소리가 나는 ‘피리’를 뜻한다. 또는 뭉쳐서 모이는 여러 소리를 다스린다는 의미도 있다. ◎설문: 樂之竹管三孔 以和衆聲也 從品侖 侖理也 [以炸切(악)]  

(cè)「책책,칙서책,권책」: 옛적에 종이가 없을 때 대조각에 글을 써서 묶은 ‘책’을 상형한 것이다. 엮은 대조각을 둥글게 말아서 책으로 사용한다. 대(竹)조각을 묶은(束)것은 策(책)이기 때문에 音은 ‘책’이다. ◎설문: 符命也 諸侯進受於王也 象其札一長一短 中有二編之形 [楚革切(쳑)] 

해자 제삼 

뭇입집」: 四口 ◎설문: 衆口也 從四口 讀若戢 [阻立切(집)] 又讀若呶 

(shé)「혀설,말설」(부수명칭=혀설변): 干(방패간)+口(입구), 입의 방패이다. 맛을 보아서 해로운 음식은 방패처럼 막는다. 말을 할 때도 불리한 것을 배격하는 것이다. 혀는 說(설)하는 것이니 音은 ‘설’이다. 舌音(설음) 辯舌(변설) ◎설문: 在口所以言也 別味也 從干從口 干亦聲 [徐鍇曰 凡物入口 必干於舌故 從干 食列切(셜)]  

(gān, gàn)「방패간,범할간,구할간,막을간,얼마간,기울간,눈물줄줄흘릴간,난간간,모시간,마를간,골짝간,간여할간,천간(天干)간」(부수명칭=방패간변): ①자루달린 ‘방패’ 형상이다. 방패 겸 창을 상형한 것이다. 따라서 ‘침범한다’는 뜻이 된다. ②幹(줄기간)으로 통한 幹의 약자로 ‘줄기’란 뜻이 되어서 干支의 干자가 된 것이다. 干은 ‘방어하다, 막다, 방어를 위한 공격’을 뜻한다. 공격만 하는 것은 戈(창과)이고, 전체로 자신을 막는 방패는 盾(방패순)이다. 干涉(간섭) 干支(간지) ◎설문: 犯也 從反入從一 [古寒切(간)]  

(gǔ, yù)「골짜기곡(욕),궁할곡,실곡,궁진할곡,기를곡,/성욕,나라이름욕」(부수명칭=골곡변): 샘물이 산골을 지나 바다로 가는 곳의 ‘골짜기’이다. 윗 글자는 언덕이 조리있게 파인 것을 뜻하고 口는 골짜기 입구이다. 산 속에서 샘물이 내로 통하는 곳은 谷이고, 외지로 통하지 않는 빈 골은 谿(막힌시내계)라 한다. 溪谷(계곡) ◎설문: 口上阿也 從口 上象其理 [其虐切(각)]  

(zhī, zhǐ)「다만지,이지,어조사지,말그칠지」: 口+八, 口는 말하는 것이고 八은 나누는 것이다. 나누어 말하는 것이라 즉 ‘다만’이란 뜻이다. 그 하나에만 그치는(止) 것이기 때문인지 音은 ‘지’이다. 다수 중에 다만은 只이고 조건부의 다만은 但(단)이다. 但只(단지) ◎설문: 語已詞也 從口 象气下引之形 [諸氏切(지)]

(=吶)「말더듬을눌」: 內+口, 말(口) 속(內)에 머물러 ‘말을 더듬는’ 것이다. ◎설문: 言之訥也 從口從內 [女滑切(놜)] 

 

(gōu, jù)「글귀구,글구,굽을구,맡을구,이름구,/귀」: 문장이 끊어지는 곳, 굽다 ,구부러지다. ①(넝쿨뻗을구)+口, 넝쿨이 굽어진 곳에 매듭이 있드시 말(口)에는 구별이 되는 '글귀'가 있다. ②勹(쌀포)+口,문장에서 한 말(口)로써 싸(勹)고 있는 ‘구절’이다. 또는 글을 한입(口)으로 읽을 만치 하나로 싸(勹)는 ‘글귀’이다. 여러 字가 한 의미로 합함은 句고, 여러 句가 한 의미로 통함은 節(절)이다. 語句(어구) 句節(구절) ◎설문: 曲也 從口聲 [古侯切(구) 又 九遇切(구)] ☞勾(굽을구):勹(쌀포)+厶(사사사)

넝쿨뻗을구,휘감을구,/감을유」: ①서 있는 지주(丨)에 만초 덩굴이 감아(ㄴ) 올라가서 ‘얽히는’ 것이다. ②오이 또는 표주박의 넝쿨이 뻗어가는 것이다. 糾의 本字. ◎설문: 相糾繚也 一曰瓜瓠結起 象形 [居虯切(규)] 

(gǔ)「옛고,비롯할고」: 十(열십)+口(입구),丨위에서 아래로 시간이 흘러 내려옴을 一선을 그어 그 위에 있는 ‘옛적’을 말(口)하는 것이다. 音은 ‘고’이니 高(높을고)로 통한다. 古代(고대) ◎설문: 故也 從十口 識前言者也 [臣鉉等曰 十口所傳 是前言也 公戶切(고)  

(shí)「열십,열번십,완전할십,열배십,십자가십」(부수명칭=열십): ①一은 동서, 丨은 남북이니, 즉 사방 중앙을 갖춘 것이다. 숫자가 모두 갖춘 것은 十이다. ②甲骨文字에서는 丨으로 썼는데 이것은 一에서 九를 지나 ‘열’로 올라간 것은 丨이다. 拾(십)은 손(扌)을 합(合)하면 손가락이 十이다. 갖은자로는 拾(십)자를 빌려쓴다. ◎설문: 數之具也 一爲東西 丨爲南北 則四方中央備矣 [是執切(십)] ☞卄(스물입) 卅(서른삽) 丨(뻗을신)  

(sà)「삼십삽,서른삽」: 원래는 十자를 3개 썼다. {卉(풀훼)와 다름} ◎설문: 三十幷也 古文省 [蘇沓切(삽)]  

 

(yán)「말씀언,말언,말할언,화기애애할언,어조사언,한마디언,한귀절언,나언,우뚝할언,/심사화평할은」(부수명칭=말씀언변): ①(허물건)+口, 곧바로 말하는 것을 言이라 한다. 음은 (허물건)의 변음이다. ②二(上)+二(下)+口(입),위아래로 입을 움직여서 ‘말’을 하다. 言語(언어) 言辯(언변) ◎설문: 直言曰言 論難曰語 從口聲 [語軒切(언)] 

다투어말할경」: 言+言, 두사람의 다투어 말하는 것이다. 음은 競(다툴경)과 통한다. ◎설문: 競言也 從二言 讀若競 [渠慶切(경)] 

(yīn)「소리음,음악음,말소리음,편지음,소식음」(부수명칭=소리음): 言+一, 설문(說文)에는 言자의 口속에 一을 그어서 혀로써 ‘소리’를 구별하는 것이다. 설문(說文)에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마디가 있는 것을 ‘音’이라 했다. 즉 구별할 수 있는 ‘목소리’이다. 또 쇠,돌,실,대나무,박,흙,가죽,나무 등의 물건 소리라 했다. 소리의 장단고저를 명확히 하는 음악을 뜻한다. 音樂(음악) 音聲(음성) ◎설문: 聲也 生於心 有節於外 謂之音 宮商角徵羽聲 絲竹金石匏土革木音也 從言含一 [於今切(음)] 

(=愆)죄건,허물건: 干+二(上),소전에 干자 위에 二(上)가 있다. ◎설문: 罪*也 從干二 二古文上字 讀若愆 張林說 [去虔切(건)] ☞辛(매울신)

풀성할착,떨기착」: 풀이 무성한 모양. ◎설문: 叢生艸也 象嶽相竝出也 讀若浞 [士角切(삭)]

번거러울복」: (떨기착)+大(廾), 무성한 풀( )을 양손(廾)으로 드는 것이므로 ‘번거러운’ 것이다. 소전의 廾은 해서의 大로 약화되지만 글자아래에 쓰일 때는 대부분 廾이 大로 바뀐 것이다. ◎설문: 瀆也 從從廾 廾亦聲 [臣鉉等曰 瀆讀爲煩瀆之瀆 一本注云 衆多也 兩手奉之 是煩瀆也 蒲沃切(폭)] 

(gǒng)「두손바칠공,두손받들공,두손잡을공,들공,팔짱길공」(부수명칭=밑스물입): 屮(왼손)+又(오른손), 양손으로 맞잡은 것을 상형. 두 손으로 받침. 廾이 해서에서 부수로 쓰이거나 다른 자의 합자로 쓰일 때(대부분 글자 밑에 놓임) 大로 바뀐다. ◎설문: 竦手也 從屮從又 [居竦切(공) 今變隸作廾] 楊雄說 廾從兩手

又屮

 끌어당길반」: 又(오른손)+又(오른손), 廾자를 좌우반사한 글자다(反廾). 양손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해서(楷書)에는 大자로 쓰인다. 글자속에 ‘丌’ 비슷한 형태로 들어 있으면 대부분 ‘두 손’을 의미한다. ◎설문: 引也 從反廾 [普班切(반) 今變隸作大] 或從手從樊 

(gòng)「함께공,공경할공,이바지할공,베풀공」: 卄(스물입)+廾, 20(卄)인이 서로 손을 잡고(廾) ‘다같이’ 일하는 것이다. 그것은 公으로 통해서 音은 ‘공’이다. 같이 힘씀은 共이고, 같은 것은 同이다. 共同(공동) ◎설문: 同也 從卄廾 [渠用切(굥)]  

(yì)「다를이,괴이할이,나눌이」: 廾(두손바칠공)+畀(줄비), 물건을 줄(畀)때 두손으로 바쳐서(廾) 주는 것이니, 먼저 물건을 ‘나누어’야 한다. 나누어진 물건은 ‘달라지는’ 것이다. 差異(차이) ◎설문: 分也 從廾從畀 畀予也 [徐鍇曰 將欲與物 先分異之也 禮曰賜 君子小人 不同日 羊吏切(이)]  

 

(yú)「마주들여」: (=匊움킬국, 또는 두손의 모양)+廾(두손받들공),두손(臼)을 마주잡고(廾)서 무엇을 드는 것이다. ◎설문: 共擧也 從臼從廾 讀若余 [以諸切(에)]

(匊의 古字)「깍지낄국,움킬국」: 양손이 무엇을 움키고 있는 모양이다. 臼(절구구)는 별자. ◎설문: 叉手也 從ㅌ從∃ [居玉切(곡)] 

晨)「새벽신,일찍신」: +從 ◎설문: 早昧爽*也 從從辰 辰時也 辰亦聲 丮*夕爲夙* 辰爲晨* 皆同意 [食鄰切(신)] 

 

(cān)「불땔찬,밥지을찬,부엌찬」: (움킬국)+同+冂+林+廾+火, 시루를 움키고 아궁이에 땔감을 넣고 불을 지피고 있는 모습을 상형하였다(또는 지사). ◎설문: 齊謂之炊爨 象持甑 冂爲竈口 廾推林內火 [七亂切(찬)] 

 

(gé, jí)「가죽혁,고칠혁,갑옷혁,갑주혁,가죽바혁,날개벌일혁,/병급할극」(부수명칭=가죽혁변): ①짐승의 털을 뽑아 버린 ‘가죽’을 상형한 것이다. ②卄(20)+囗(國)+十(10),三十년이 지나면 국(囗)법도 ‘개혁’된다. ③털가죽(皮)에서 손으로 털을 뽑고 곱게 만든 ‘가죽’이니 그것은 ‘변혁’된 것이다. 皮(피)는 털 있는 가죽이고, 韋(위)는 무두질한 가죽이다. 고문에서는 중획 口가 아니라 (움킬국)이 들어있다. 따라서 음은 ‘국’의 변음이다. 革帶(혁대) 皮革(피혁) 革新(혁신) 改革(개혁) ◎설문: 獸皮治 去其毛 革更之 [古覈切(객)] 古文革 從三十 三十年爲一世 而道更也 聲 

(gé, lì)「막을격,오지병격,땅이름격,/솥력,다리굽은솥력」(부수명칭=솥력): 다리 굽은 ‘솥’을 상형. 발은 3개이다. 솥은 물과 불을 분리시켜 막아 주므로 ‘막을격’으로 전주되었다. 隔의 本字. ◎설문: 鼎屬實五觳 斗二升曰觳 象腹交文三足 [郞激切(력)] ☞鼎(솥정)

흙가마솥력」 ◎설문: *也 古文亦鬲字 象孰飪五味气上出也 [郞激切(력)] 

,

(zhǎo, zhuǎ)「손톱조,발톱조,긁을조,할퀼조,엎은손조」(부수명칭=손톱조밑): 손가락 끝을 덮는 ‘손톱’을 상형한 것이니, 그것은 물건을 쥐는 데 도움(助조)이 되니 音은 ‘조’이다. 다른 자와 합해서 위에 쓸 때는 爫이다. 爫는 ‘엎은 손, 집는 손’을 뜻한다. 또 ‘상체를 숙여 집는다’는 뜻도 있다. ◎설문: 丮也 覆手曰爪 象形 [側狡切(쵸)] 

(jǐ)「잡을극」: 手의 변형이 들어있다. ◎설문: 持也 象手有所丮據也 讀若戟 [几劇切(극)]  

(dòu)「싸울투,/두,/각」(부수명칭=싸울투): ①병장기 들고 서로 다툼. ②장대기를 든 병사(士) 둘이 서로 ‘싸우는’ 것이다. ③좌우손에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이다. 鬪(투)의 本字다. ◎설문: 兩士相對 兵杖在後 象鬥之形 [都豆切(두)] ☞鬪(싸울투): 鬥+豆+寸→豆(두)  

(yòu)(=宥)「또우,용서할우(유),다시우(유)」(부수명칭=또우): 소전(小篆)에서는 세 손가락에 오른손목을 그렸다. 왼손이 있는 데 오른손이 ‘또’ 있다는 뜻이다. 다른 글자와 결합할때는 ‘손’, 문장에서는 ‘또’의 뜻을 갖는다. 같은 것의 또는 又이고, 더하는 또는 且(차)이며, 더 크게 말하는 또는 亦(역)이다. ⺕(계)자가 들어있는 한자도 ‘손’을 의미할 때가 있다. ◎설문: 手也 象形 三指者 手之列*多略 不過三也 [于救切(우)]  

(cǎo, chè) 

「왼손좌」: 왼손의 손가락을 세 개로 생략한 것이다. 로 쓰기도 한다. ◎설문: 屮手也 象形 [臧可切(자)] 

(shǐ)「역사사,사관(史官)사,문인사」: ①中(가운데중=正)+又(오른손우),중심(中)을 잡고(又) 기록을 하는 ‘사관’이다. 바르게(中=正) 붓을 잡고(又) 기록하는 ‘사관’이다. 歷史(역사) 史記(사기) 史學(사학) ◎설문: 記事者也 從又持中 中正也 [疏士切(사)]  

(zhī)「갈래지,가를지,지탱할지,버틸지,고일지,헤아릴지,지지지,내줄지,지급지,뭇지,초목의가지지,흩어질지,문서지,나누어질지,이바지할지」(부수명칭=지탱할지): 十(竹)+又 ,대나무(竹) 가지를 나누어 쥠(又손우). 또는 손(又)가락 열(十)이 ‘갈라진’ 것이니 따라서 손으로 무엇을 ‘지탱한다’는 뜻이 된다. 支部(지부) 支流(지류) 支持(지지) 支撑(지탱) 干支(간지) 支出(지출) ◎설문: 去竹之枝也 從手持半竹 [章移切(지)] ☞12地支(지지): 子(11월) 丑(12월) 寅(1월) 卯(2월) 辰(3월) 巳(4월) 午(오월) 未(6월) 申(7월) 酉(8월) 戌(9월) 亥(10월): 음력기준과 입춘기준 

대녑/엽」: 소전에서는 又+巾이다. 손으로 천(巾)을 잡는 것이다. ◎설문: 手之疌巧也 從又持巾 [尼輒切(넙)] 

聿 (yù)「붓율,마침내율,드디어율,이에율,지을율,오직율,스스로율,좇을율」(부수명칭=오직율): ①(대나무녑)+一, 音은 一의 변음이다. ②⺕+𠀆(丰),손(⺕,又)으로 잡아(𠀆) 대쪽에 글을 쓰는 ‘붓’이다. ◎설문: 所以書也 楚謂之聿 吳謂之不聿 燕謂之弗 從一聲 [余律切(율)] ☞盡(다할진,모두진): 聿+灬+皿→盡 

(huà, huò)「그을획,/그림화」: 聿+田一,붓(聿)으로 밭(田)의 네 경계를 (종이에) ‘긋는’ 것이다. ◎설문: 界也 象田四界聿 所以畫之 [胡麥切(핵)]  

(dài, yì, shì)「미칠이,밑이,/미칠대,추급할대,더불어대,/나머지시,/여우새끼제,/미칠태」(부수명칭=미칠이변): ⺕(=又,오른손)+尾의 생략자 또는 氺(꼬리모양),손(⺕)으로 꼬리를 잡았으니 뒤로 ‘미치어’ 간 것이다. 逮(체)의 本字. ◎설문: 及也 從又從尾省 又持尾者 從後及之也 [徒耐切(대)] 

굳게잡을견(堅의本字),/어질현(賢의古字),/굳을간」: 臣(신하신)+又,신하(臣)의 손(又)은 그의 관직을 잃을까 봐 ‘굳게 잡는’ 것이다. 또는 신하의 손은 다른 사람보다 ‘현명한’ 것이다. ◎설문: 堅也 從又臣聲 讀若鏗鏘之鏗 古文以爲賢字 [苦閑切(간)] 

(chén)「신하신,신신,두려울신」(부수명칭=신하신): 엎드린 사람 꼴. 위에 一은 왕,아래 一은 백성들인데 그들을 丨(통할신)으로서 연결하는 정의의 선인데 그와 평행해서 중간에 입(口)으로 상의를 하달(丨)하고 하정을 상통(丨)하는 ‘신하’를 뜻한다.臣下(신하) ◎설문: 牽也 事君也 象屈服之形 [植鄰切(신)]  

(shū)「칠수,날없는창수,몽둥이수」(부수명칭=갖은등글월문): 손에 쥔 막대, 날 없는 창. 几(군사를칠수)+又, 군사를 칠 수 있는 ‘몽둥이’를 손에 쥐는 것이다. 손(又)으로서 잡아(几) 가지고 치는 ‘긴 창’이다. ◎설문: 以杸殊人也 禮殳以積竹八觚 長丈二尺 建於兵車 車旅賁以先驅 從又几聲 [市朱切(수)]  

 

(shā, shài)(=煞)「죽일살,지울살,/덜쇄,매우쇄」: +殳,원래 (나무깎아칠살)은 나무(木)를 쳐(乂)서 ‘죽이는’ 것인데 또 殳(수)자를 붙였으니 창으로서 동물을 ‘죽이는’ 것이다. 윗사람을 죽이는 것은 弑(시)다. 殺生(살생) 搏殺(박살)/ 相殺(상쇄) 減殺(감쇄) ◎설문: 戮也 從殳 聲 [臣鉉等曰 說文無字 相傳云 音察未知所出 所八切(살)] ☞:나무갈곳모를찰,죽일찰,나무로사람칠찰,/나무깎아칠살 

「새깃짧을수,군사를칠수」: 几(안석궤)는 별자 ◎설문: 鳥之短羽飛几几也 象形 讀若殊 [市朱切(수)]  

(cùn)「마디촌,치촌,촌수촌,헤아릴촌,조금촌」(부수명칭=마디촌): 又(손우)+丶(一),팔목 맥자리의 넓이. 손목 금(一)에서 들어가(丨) 맥이 뛰는 곳(丶)까지는 ‘한치’라는 것이다.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 “손, 팔, 척도” 등을 의미. 寸數(촌수) 寸劇(촌극) ◎설문: 十分也 人手卻一寸動脈謂之寸口 從又從一 [倉困切(촌)]  

(pí)「가죽피,털가죽피,껍질피,거죽피,성피」(부수명칭=가죽피변): 爲(의 생략자)+又(오른 손), 皮자는 짐승에서 손(又)으로 벗겨 낸 것 ‘가죽’이다. 설문에는 음이 爲(위)의 변음이다. 가죽에 털은 추위를 避(피)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니 音은 ‘피’이다. 일반 짐승의 털 있는 ‘가죽’은 皮이고, 털을 벗겨 낸 가죽은 革(혁)이며, 무두질한 가죽은 韋(위)이다. 皮革(피혁) 表皮(표피) ◎설문: 剝取獸革者 謂之皮 從又爲省聲 [符羈切(비)]

𦉪

 훌부들한가죽준,사냥할때입는가죽바지준」: 北+皮(의 생략자)+夐(멀형, 의 생략자) ◎설문: 柔韋也 從北從皮省從夐省 讀若耎 一曰若儁 [臣鉉等曰 北字反覆柔治之也 夐營也 而兗切(연)] 

,

 (pū, pǔ)「두드릴복,칠복,똑똑두두릴복」(부수명칭=등글월문방): 卜(점칠복)+又(손우),폭 소리나게 침, 손(又)으로 매를 잡아(卜) ‘치는’ 것이다. 음은 복(卜)이다. ◎설문: 小擊也 從又卜聲 [普木切(복)] 

 

(jiāo, jiào)「가르칠교,교령교,하여금교」: ①(인도할교)+攵, 매(攵)를 쳐서 인도하는() 것이므로 ‘가르치는’ 것이다. ②爻(效)+子+攵,아이(子)로 하여금 본받(效)도록 매치(攵) 것이다. 즉 ‘가르치는’ 것이니 그는 맹목적인 본능을 교정하기 때문이다. ③孝+攵(칠복),효(孝)도하도록 매치는(攵) 것이다. 音은 孝의 변음이다. 敎育(교육) 敎材(교재) ◎설문: 上所施下所效也 從攴從 [古孝切(교)] 

(b󰐆, bǔ)「점복,점칠복,줄복,가릴복,기대할복,/짐바리짐(복)」(부수명칭=점복): ①구운 거북의 등이 터진 꼴. ②옛적에는 거북 껍질을 불로 지져서 그 터지는 금을 보고 길흉을 ‘점쳤’던 것이다. 점은 福(복)을 구하니 音은 ‘복’이다. 卜을 입(口)으로 말하는 것은 占(점칠점)이다. 卜債(복채) 卜筮(복서) ◎설문: 灼剝龜也 象灸龜之形 一曰象龜兆之從橫也 [博木切(복)] ☞卞(법변,조급할변):亠+卜.  

(yòng)「쓸용,쓰일용,부릴용,써용,재물용,그릇용,도구용,맡길용,통할용」(부수명칭=쓸용): 설문(說文)에는 卜+中으로 점(卜)이 맞치(中)면 그것을 ‘쓰는’ 것이다. 거북의 등이 터진 꼴이다. 거북 등에 점을 쳐서 좋으면 ‘쓴다’. 用度(용도) 使用(사용) 利用(이용) ◎설문: 可施行也 從卜從中 衛宏說 [臣鉉等曰 卜中乃可用也 余訟切(옹)]  

(yáo)「사귈효,바뀔효,본받을효,닮을효,형상할효,육효효(六爻),괘이름효」(부수명칭=점괘효): 六爻의 머리가 엇갈림. 주역괘를 만드는 획을 뜻하는데 그것은 자연의 이수를 ‘본 받은’ 것이다. ◎설문: 交也 象易六爻頭交也 [胡茅切(호)] 

사귈리,밝을리,/그칠려,/이을여,사귈여」: 爻+爻. ◎설문: 二爻也 [力几切(뤠)]

해자 제사 

눈짓할혈,/눈살짝움직일척」: 目+攵 ◎설문: 擧目使人也 從攴從目 讀若風朮 [火劣切(혈)] 

(mù)「눈목,눈동자목,눈여겨볼목,요점목,면목목,조목목,우두머리목,지금목,당장목,종요로울목,그물코목,명색목」(부수명칭=눈목변): 눈꼴(가로눈罒→세로눈目), 甲骨文字에서 눈을 가로로 그렸던 것이 세로로 변하였다. 눈 자체만 뜻하는 눈은 目이고, 대상에 그쳐(艮)서 보는 눈(目)은 眼(안)이다. 目前(목전) 要目(요목) 眞面目(진면목) 眼目(안목) 條目(조목) 題目(제목) 科目(과목) 目次(목차) 頭目(두목) ◎설문: 人眼 象形 重童子也 [莫六切(뮥)] 

좌우로두리번거리며볼구」: 目+目 ◎설문: 左右視也 從二目 讀若拘 又若良士瞿瞿 [九遇切(구)] 

(méi)「눈썹미,가장자리미,언저리미,둘레미」: 눈(目)위에 있는 눈썹을 상형한 것이다. 눈썹은 얼굴의 미관상 필요한 것이다. 눈썹에 긴털이 난 사람은 오래사는 것이라 ‘노인’ 또는 ‘장수하여 눈썹이 긴 사람’이라는 뜻으로도 쓴다. 眉間(미간) 蛾眉(아미) ◎설문: 目上毛也 從目 象眉之形 上象頟理也 [武悲切(미)]  

(dùn)「방패순」: ①干+丿+目, 방패(干)로서 눈(目)을 막는(丿) 것이다. ②몸전체를 가리워서 화살을 막는 ‘큰 방패’를 상형한 것이다. 戈(과)에 대한 방패는 干이고, 矛(모)에 대한 방패는 盾이다. 矛盾(모순) ◎설문: 瞂也 所以扞身蔽目 象形 [食閏切(윤)]  

(zì)「스스로자,몸자,몸소자,자기자,저절로자,부터자,좇을자,쓸자」(부수자): 본래는 코를 그린 것이나 사람이 태중에서 생길 때는 코가 제일 먼저 생긴다. 옛적에 코를 만지면서 ‘나’를 표시했고 그래서 ‘…부터,근원’등을 의미한다. 코는 ‘스스로’를 표시하는 것(者)이라 音은 ‘자’이다. 自는 鼻(코비)의 본자로 畀(줄비)자를 덧붙여서 코비(鼻)로 쓴 이후로 코의 의미를 상실하고 다른 자와 결합할 때만 코를 의미한다. 코는 모태에서 가장 먼저 생기고 귀는 가장 늦게 생긴다. 그래서 코는 시작을 의미하고 귀는 끝을 의미한다. 그래서 耳는 문장을 끝내 주는 어조사로 쓰인다. 自治(자치) 自己(자기) 自我(자아) 自然(자연) ◎설문: 鼻也 象鼻形 [疾二切(지)] ☞息쉴식(休息): 自+心→息. 身(몸신): 自+才→身  

(bái)「흰백,흴백,깨끗할백,밝을백,분명할백,아뢸백,말할백,아무것도없을백,성백,책이름백,/땅이름배」(부수명칭=흰백변): ①自의 생략자. 自(자)는 본래 코를 상형한 것이다. 말할 때 말의 기운이 코에서 나와 입과 서로 호응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뢰다’ ‘말하다’의 의미를 갖는 것이다. 윗사람에게 말(曰)을 올리는(丿) 뜻도 된다. ②丿+日, 해질녁 흐린 물건의 색깔, 또는 햇빛에서 나오는 근본색인 흰색, 또는 하늘에서 내려(丿)오는 햇빛(日)이 ‘흰’ 것이다. 白色(백색) 白髮(백발) 潔白(결백) 明白(명백) 告白(고백) 餘白(여백) ◎설문: 此亦自字也 省自者 詞言之气 從鼻出與口相助也 [疾二切(지)]  

(bí)「코비,시초비,비롯할비」(부수명칭=코비): 自(스스로자)+畀(줄비),들여 마시는 숨은 코(自)에서 주는(畀) 것이다. 처음에는 자(自)는 ‘코’를 상형하였다. 자기의 코를 가리켜 ‘자기’라고 하므로 코의 의미는 약화되었다. 畀(비)자를 덧붙여 鼻로 써서 코의 뜻을 회복한 글자다. 自에서 나온 글자이므로 ‘시초’ ‘비롯하다’의 뜻을 포함하게 된 것이다. 鼻祖(비조) ◎설문: 引气自畀也 從自畀 [父二切(비)]  

(bī, bì)「이백벽」: 百+百. ◎설문: 二百也 讀若祕 [彼力切(펵)]  

(xí)「익힐습,배울습,익숙할습,버릇습」: ①羽(깃우)+白(흰백), 붓(羽)으로 흰(白) 종위에 글씨를 ‘익히는’ 것이다. ②羽+白(自), 처음으로(自) 날개(羽)가 돋은 새가 나는 ‘연습’을 자주하는 것이다. 演習(연습) 習慣(습관) ◎설문: 數飛也 從羽從白 [似入切(십)]  

(yǔ)「깃우,날개우,새우,도울우,음이름우(궁상각치우)」(부수명칭=깃우변): 새의 양쪽 ‘날개’를 상형한 것이다. 새의 긴 털이다. 날개는 새의 몸을 도우는(佑)것이라 音은 ‘우’이다. 새몸을 도우는 좌우의 날개는 翼(익)이고, 공중을 높이 나르는 날개는 翔(상)이다. ◎설문: 鳥長毛也 象形 [王矩切(우)]  

(zhuī)「새추,/높을최」(부수명칭=새추): 꽁지 짧은 새를 상형하였다. 꽁지가 긴 새는 鳥(조)이다. ◎설문: 鳥之短尾 緫名也 象形 [職追切(주)] ☞鳥(새조) 准(수준기준) 進(나아갈진) 集(모일집)

 새날개펼쳐떨칠순」: 大(큰대)+隹(새추), 큰(大) 새(隹)가 날개를 펼쳐 떨치는 것이다. ◎설문: 鳥張毛羽自奮也 從大從隹 讀若睢 [息遺切(슈)]

부엉이환,눈물흘리는모양환,/물억새환,/풀우거진모양추」: 卝(쌍상투관) 또는 (양의 뿔모양)+隹, 뿔(卝)이 있는 새(隹)인 ‘부엉이’이다. ‘부엉이’라는 뜻일때는 卝(쌍상투관)+隹이고, ‘물억새’라는 뜻으로는 艹(풀초)+隹이다. 그러나 해서에는 모두 艹(풀초변)에 소속시켜 구분하지 않고 있다. ◎설문: 鴟屬 從隹從 有毛角所鳴 其民有 讀若和 [胡官切(환)] 

양의뿔이벌어진모양개,/과」: 다른 글자와 합자로 쓰일 때는 卝으로 쓴다. 그러나 편의상 艹와 같이 쓰지만 艹의 뜻은 아니다. 또한 옥편에 艹(풀초변)에 소속시켰지만 풀의 뜻은 아니다. 편의상 그렇게 한 것이다. ◎설문: 羊角也 象形 讀若乖 [工瓦切(과)]

눈바르지못할말」: 卝()+目, 은 뿔이 벌어진 모양으로 어그러진 것이다. 따라서 눈이 어그러짐은 ‘눈이 바르지 못한’ 것이다. 苜(거여목목)은 별자. ◎설문: 目不正也 從 從目 讀若末 [徐鍇曰 角戾也 徒結切(뎔)] 참고:寬(너그러울 관) 

 

(yáng)「양양,노닐양,상양새양」(부수명칭=양양변): ①양의 두 뿔, 네발, 꼬리의 모양. ②양은 陽性(양성)이라 音은 ‘양’이다. ③그는 성질이 온순해서 착하다는 의미와 상서로운 의미의 글자에 많이 쓰인다. ◎설문: 祥也 從 象頭角足尾之形 孔子曰 牛羊之字 以形擧也 [與章切(앙)] 

(shān, xiān)「양의냄새전,노린내전,/선」: 三羊(양양),양이 여러 마리가 있어서 ‘양의 냄새’가 나는 것이다. ◎설문: 羊臭也 從三羊 [式連切(션)]  

 

(jù, qú)「볼구,놀라서볼구,놀랄구,두려워할구」: (좌우로두리번거리며볼구)+隹(새추), 새(隹)가 ‘놀라서’ 두 눈()으로 둘러보는 것이다. ◎설문: 鷹隼之視也 從隹從 亦聲 讀若章句之句 [九遇切(구) 右音衢] 

(chóu)「새한쌍수,가죽나무누에고치(樗繭)수」: 隹+隹, 새 두마리이다. ◎설문: 雙鳥也 從二隹 讀若酬* [市流切(슈)]  

(zá)「새떼지어모일잡,떼새(羣鳥)잡」: 三隹, 여러 마리의 새이다. ◎설문: 羣鳥也 從三隹 [徂合切(잡)]  

(diǎo, niǎo)「새조」(부수명칭=새조변): 꽁지 긴 새를 상형. 두 개의 날개와 발을 가진 새를 총칭. 꼬리 짧은 새를 상형한 글자는 隹(새추)이고, 모든 새를 총칭하는 것은 禽(날짐승금)이다. 鳥類(조류) ◎설문: 長尾禽 緫名也 象形 鳥之足似匕 從匕 [都了切(됴)]  

(wū, wù)「까마귀오,검을오,아!오,어찌!오」: 鳥의 변형,불(灬,火)에 탄 것 같은 ‘까만 새’. ‘까마귀’는 전체가 검기 때문에(눈이 안 보이는 것 같기 때문에), 鳥자에서 눈을 표시한 한 획을 생략한 것이다. 우는소리가 ‘아’하기 때문에 탄식하는 소리로도 쓰고, 색이 탄 것 같기 때문에 ‘언제’ 있었던가 하는 뜻도 된다. 부수는 灬(火)이다. 烏飛梨落(오비이락) ◎설문: 孝鳥也 象形 孔子曰 烏盱呼也 取其助气故 以爲烏呼 [哀都切(오) 臣鉉等曰 今俗作非是] 

키(箕)필,거름주는그릇(棄糞器)필」: 거름 주는 그릇을 상형한 글자. ◎설문: 箕屬 所以推棄之器也 象形 官溥說 [北潘切(번)] 

(gòu)「얽을구,목재쌓을구」: 재목을 어긋매서 싼 것. 번갈아 쌓은 목재. 나무를 가로로 세로로 쌍아 올린 것을 상형한 것이다. 재목을 井(정)자형으로 쌓은 것을 상형한 문자다. 構의 本字. 이 글자의 합자는 “종횡, 거듭, 쌓다”의 뜻이 있다. ◎설문: 交積材也 象對交之形 [古候切(구)]  

(yāo)(么는俗字)「작을요,어릴요」(부수명칭=작을요변): ①아이가 갓 태어나는 모습을 상형한 것이다. 아기는 작기 때문에 ‘작다’는 뜻으로 쓰인다. ②幺는 糸(실사)에서 小자를 생략하고 실처럼 ‘미세한’것을 뜻한다. ◎설문: 小也 象子初生之形 [於堯切(요)]

幺幺

 작을유」: 幺+幺 ◎설문: 微也 從二幺 [於虯切(유)]

끄을전,오로지전」: ①屮+田+幺(의 생략자) ②十+田+厶(사사사), 십(十)분이나 밭(田)을 자기 사(厶)유로 ‘끌어오는’ 것이다. ◎설문: 專小謹也 從幺省屮財見也 屮亦聲 [職緣切(젼)] ☞惠(은혜혜):(전)+心→惠. 尃(펼부). 

(xuán)「검을현,검붉을현,그윽할현,아득할현,오묘할현,현손(玄孫)현,하늘현,고요할현」(부수명칭=검을현): ①大(의 변형, 덮개)+幺(작을요), 덮여(大) 있는 곳은 작은(幺) 것도 잘 보이지 않는 것이므로 ‘아득한’ 것이다. ②亠(높다)+幺(작을요),높은(亠) 데에 작은(幺) 것이 있으니 멀어서 ‘까맣게’ 보이지 않는 것이다. 순전히 검은 黑色(흑색)은 아니다. 玄米(현미) 玄妙(현묘) ◎설문: 幽遠也 黑而有赤色者爲玄 象幽而入覆之也 [胡涓切(현)]  

(yú, yǔ)「나여(=余),줄여(=與)」: 서로 주는 것을 상형하였다. 공격하는 나가 아니고 온정을 ‘주는’ ‘나’이다. 무엇을 남에게 ‘주는’ 것이며 주는 주체는 ‘나’인 것이다. 與(여)로 통하여 音이 ‘여’이다. 주는 주체는 나이니 余(여)와 같은 자이다. 豫(예)의 俗字로 쓰임. 子(자)와는 다름. 남에게 주는 나는 余고, 남에게 대하는 나는 我(아)고, 말하는 나는 吾(오)다. ◎설문: 推予也 象相予之形 [余呂切(여)]  

(fàng)「내칠방,놓을방,버릴방」: 方+攵(칠복), ①方은 ‘두 척의 배를 묶은 모양’이다. 따라서 묶여 있는 두 척의 배(方)를 치면(攵)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②수면을 돌로 치(攵)면 사방(方)으로 그 파문이 나가는처럼 ‘내처 가는’ 것이다. 공간을 넓히는 것은 擴(확)이다. 放出(방출) 放送(방송) 放漫(방만) 放射線(방사선) ◎설문: 逐也 從攴方聲 [甫妄切(방)] 

물건떨어져위아래서로붙을표,떨어질표」: 爫(손톱조)+又(오른손), 위에 손이 있고 아래에도 손이 있다. ◎설문: 物落上下相付也 從爪從又 讀若詩摽有梅 [平小切(포)] 

뚫다남을잔,/뼈쥘찬」: 歺(죽은뼈알)+又(손우), 앙상한 뼈(歺)를 손(又)으로 구멍을 ‘뚫다가 남은’ 것이다. 舛(어길천)과 다른글자. ◎설문: 殘穿也 從又從歺 讀若殘 [昨千切(전)] 

,

 (dǎi, è)「뼈앙상할알,앙상한뼈알,죽은뼈알,잔골알,살발린뼈알,/못쓸대,좋지않을대,거스릴대,괴악할대」(부수명칭=죽을사변): 살을 발라낸 머리뼈. 동물의 살이 벗겨지고 남은 뼈를 상형. ◎설문: 列骨之殘也 從半 讀若櫱岸之櫱 [徐鍇曰 剔肉置骨也 歺殘骨也 故從半 臣鉉等曰 義不應有中一 秦刻石文有之 五割切(알)] ☞列(벌어질렬): 歹+刂→列. 死(죽을사): 歹+匕(될화)→死 

(sǐ)「죽을사,다할사」: 歹(죽은뼈알)+匕(人의변형), 앙상한 뼈(歹)만 남은 사람(人)은 ‘죽은’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안보이게 됨은 歿(몰)이고, 일생을 마치는 것은 卒(졸)이고, 죽음을 애통해 함은 喪(상)이다. 死亡(사망) ◎설문: 淇斤也 人所離也 從歺從人 [息姊切(사)] 

살베어내고뼈만앙상히남을과」: 상형 ◎설문: 剔人肉 置其骨也 象形 頭隆骨也 [古瓦切(과)] 

(gū, gǔ)「뼈골,몸골,풍골골,중심골,요긴할골,살골,신라귀족골,꼿꼿할골」(부수명칭=뼈골변): (살베어내고뼈만앙상히남을과)+⺼(肉), 살(⺼)이 붙어 있는 뼈 모양. 는 뼈를 상형, ⺼은 그에 붙은 살, 즉 육체 속에 든 ‘뼈’를 뜻한다. 살 속에 있는 뼈는 骨이고, 살이 벗겨진 뼈는 骸(해골해), 기름이 관통하는 뼈는 髓(골수수)이다. 骨格(골격) 氣骨(기골) 骨董品(골동품) 骨品(골품) ◎설문: 肉之覈也 從有肉 [古忽切(골)] ☞咼(입삐뚤어질와) 

,

 (ròu)「고기육,살육,몸육,혈연육,/둘레유,저울추유,살찔유,찰유」(부수명칭=肉고기육,⺼육달월변): 동물의 살고기를 상형한 자이다. 특히 자른 고기(切肉)를 상형. 또 먹는 ‘고기’도 의미한다. 다른 자와 결합할 때는 신체의 부분을 나타낸다. 陸地(육지)에 있는 동물의 고기이므로 音은 ‘육’이다. 물 속에 있는 동물은 魚(어)라 한다. 魚는 肉이 아니다. 肉體(육체) 肉眼(육안) ◎설문: 胾肉 象形 [如六切(육)] ☞月(달월)과 다르므로 주의. ☞脊(등골뼈척): 척추모양+⺼→脊 

(jīn)「힘줄근」: 竹(단단한 섬유질)+肋, 몸(⺼)에서 나오는 힘(力)이 대(竹)처럼 단단한 섬유질로 되어 있는 ‘힘줄’로 전달되는 것이다. 音은 ‘근’이니 힘의 뿌리(根)인 것이다. 筋肉(근육) ◎설문: 肉之力也 從力從肉從竹 竹物之多筋者 [居銀切(근)]

,

 (dāo)「칼도(刀圭),거루도,돈이름도」(부수명칭=칼도방): 굽은 칼의 꼴. 작은 ‘칼’등과 날을 상형한 것으로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刂(선 칼)로 쓴다. 音은 ‘도’이니 법도(度)있게 잘 써야만 된다. ◎설문: 兵也 象形 [都牢切(되)] 

(rèn)「칼날인,칼인,벨인」: 刀+丶,칼(刀)에 점(丶)으로써 ‘날’을 표시. 그것은 비늘(麟)처럼 날카로우니 音은 ‘인’이다. 칼이 단단한 것을 의미한다. ◎설문: 刀堅也 象刀有刃之形 [而振切(인)]

교묘하게새길갈,/계약할계,신표계」: (산란할개)+刀(칼도),한 쪼가리에 彡이러한 것을 긋고 칼(刀)로서 丨선으로 쪼개어서 ‘신표’로 하는 것이니 契의 本字. ◎설문: 巧也 從刀聲 [格八切(갈)] 

「풀이나서산란할개」: 상형자. 丨+彡(털삼),토지에 털같이 풀이 나 있는데 그것을 갈아서 재치(丨)니 ‘산란한’ 것. 丰(풀성할봉)은 별자. ◎설문: 艸蔡也 象艸生之散*亂也 讀若介[古拜切(개)]  

(lěi, lèi)「쟁기뢰,굽정이뢰,훌청이뢰,따비뢰,쟁기자루뢰」(부수명칭=쟁기뢰변): (풀이나서산란할개)+木, 풀밭을 갈아 재치()는 데 쓰는 나무(木)로 만든 ‘따비’이다. 자형이 來(래)자와 비슷하니 音도 래와 비슷한 ‘뢰’이다. 또는 대나무 연장으로 풀밭을 갈다는 뜻이 있다. ◎설문: 手耕曲木也 從木推 古者垂作耒耜以振民也 [盧對切(래)]  

(jiǎo, jué)「뿔각,모각,모퉁이각,귀각,쌍상투각,총각각,다툴각,견줄각,각각,각도각,대평소각,휘각,별이름각,짜를각,이마의뼈각,오음의하나각(궁상각치우),술잔각,십전각,/신선이름록,사람이름록,/꿩우는소리곡」(부수명칭=뿔각변): 짐승의 머리에 ‘뿔’을 상형한 것이다. 뿔은 적을 물리치는(却각) 무기이므로 音은 ‘각’이다. 뿔은 뾰족하기 때문에 모남,돌출함을 표시하고 또 투쟁하는 것이며, 제지한다는 뜻도 된다. 角逐(각축) 角度(각도) ◎설문: 獸角也 象形 角與刀魚相似 [古岳切(각)] 

해자 제오  

 

(zhú)「대죽,피리죽,대쪽죽,성죽」(부수명칭=대죽변,대죽머리): 대의 줄기와 잎을 그린 것이다. 대나무는 둘 이상씩 함께 자라기 때문에 이중으로 쓴 것이다. 松竹(송죽) 竹筍(죽순) ◎설문: 冬生艸也 象形 下垂者箬也 [陟玉切(촉)] 

(jī)「키기,쓰레받기기,별이름기」: 竹(대죽)+其, ① 곡식을 찧어서 그(其) 겨는 부쳐 버리고 알맹이만을 취하는 ‘키’인데 옛적에 그것을 만드는 재료는 대(竹)나무를 사용했다. ②其는 키가 책상위에 있는 형상이니, 특히 대(竹)로 만든 ‘키’이다. ◎설문: 簸也 從竹其* 象形 下其丌也 [居之切(기)]  

(jī)「책상기」: 책상의 형상. ◎설문: 下基也 薦物之丌 象形 讀若箕同 [居之切(기)] ☞其(그기) 典(법전) 几(안석궤)  

 

(zuǒ)「왼쪽좌,증거좌,도울좌」: +工, 본래 (才)은 왼손인데 또 工짜를 덧붙여서 오른손이 일하는(工)데 도와줌을 뜻했다. 지금은 ‘왼쪽’의 뜻으로만 쓴다. 또는 工은 목수가 쓰는 자이고, 자를 손(扌)으로 드는 쪽은 ‘왼쪽’이다. 左側(좌측) ◎설문: 手相左助也 從工 [則箇切(재) 臣鉉等曰 今俗別作佐] ☞差(어긋날차):羊+左→差. 隋(수나라수):阝+(타) 

(gōng)「장인공,공장공,만들공,공교할공,벼슬공」(부수명칭=장인공): 一(하늘)+丨(사람)+一(땅),①사람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여 무엇을 ‘만들’다. ②하늘과 땅사이에 사람의 특징은 무슨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③공인이 물건을 만들 때 쓰는 자의 상형이니 곡척으로 사용했다. 工人(공인) 工業(공업) 工作(공작) ◎설문: 巧飾也 象人有規榘也 與巫同意 [徐鍇曰 爲巧必遵規矩法度然後 爲工否則目巧也 巫事無形失在於詭 亦當遵規榘故 工*與巫同意 古紅切(공)] 

펼전」: 四工. 展(전)의 고자. ◎설문: 極巧視之也 從四工 [知衍切(젼)] 

(wū)「무당(巫堂)무」: ①두 사람이 화려한 옷을 입고 춤추는 것을 상형한 글자다. 무형(無形)의 신을 섬겨서 춤을 추어 신을 내리게 하는 여자 무당이다. 원래는 工(공)자와 동일한 뜻이다. ②위에 一은 하늘, 아래 一은 땅, 가운데 丨은 사람인데 그의 좌우로 또 두사람(人人)이 따라서 악귀를 쫓는 것이니 즉 ‘무당’이다. 사내무당은 覡(격)이다. 巫俗(무속) 巫堂(무당) ◎설문: 祝也 女能事無形 以舞降神者也 象人兩褎舞形 與工同意 古者巫咸初作巫 [武扶切(무)]  

(gān)「달감,달게여길감,맛감,맛좋을감,싫을감,마음상쾌할감」(부수명칭=달감): 입안의 맛있는 것. 단것은 味感(미감)을 대표하니 音은 ‘감’이다. 甘酒(감주) 甘言利說(감언이설) 苦盡甘來(고진감래) 甘受(감수) 甘味(감미) ◎설문: 美也 從口含一 一道也 [古三切(감)]  

(yuē)「말할왈,가로되왈,가라사대왈,이를왈,일컬을왈,말낼왈,…에왈(=於),…의왈(=之),얌전하지못한계집왈」(부수명칭=가로왈): ①口+乙, 입김이 나와 말을 하다. 음은 乙의 변음이다. ②口자속에 一은 입의 혀이니 그것으로서 ‘말’을 하는 것이다. 특히 남의 말을 인용하는 데 쓴다. 云(운)은 본래 雲(운)의 古字였는데 ‘말’이란 뜻이 되었다. 孔子曰(공자왈) 孟子曰(맹자왈) ◎설문: 詞也 從口乙聲 亦象口气出也 [王伐切(얼)]  

(nǎi)「이에내,곧내,너내,어조사내,접때내」: 굴곡이 져서 기(氣)가 잘 통하지 못하다가 이렇게(丿) 숨을 내쉬니 ‘이에’란 뜻이 된다. 이끄는 말을 하기가 어려움을 상형한 글자. ◎설문: 曳詞之難也 象气之出難 [奴亥切(내) 臣鉉等曰 今隸書作乃]

공교할교,교할교,재주교」: 一+勹, 기운이 꾸부러져서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덮혀(一) 있는 것이니 정력을 뭉쳐서 만든 ‘교묘하다’는 뜻이 된다. 巧(교)의 本字 또는 古字. ◎설문: 气欲舒出勹*上 礙於一也 古文以爲亏*字 又以爲巧字 [苦浩切(고)] 

  (kě, kè)「옳을가,허락할가,/오랑캐이름극」: 口(입구)+(기운뻗칠하,꾸짖을가), 꾸짖는() 말(口)이니 ‘옳은’ 것만 말하는 것이다. 음은 (가)이다. 는 (공교할교)의 反字이다. ②丁(맞을정)+口(입구),말을 사리에 맞게(丁)하니 ‘옳은’ 것이다. 그것은 아름다우(嘉가)니 音은 ‘가’이다. 認可(인가) 許可(허가) 可能(가능) ◎설문: 肯*也 從口 亦聲 [肯我切(가)]  

兮 (xī)「어조사혜」: 八+,교묘하게 문장을 나누어(八) 주는 ‘어조사’이다. ◎설문: 語所稽也 從八 象气越亏也 [胡雞切(혜)] 

(há

o, hào)(號는本字)「이름호」: 口(입구)+(공교할교), 는 “기운이 꾸부러져서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덮(一)혀 있는 것”이다. 막혀 있는 답답함을 소리(口)쳐 ‘부르는’ 것이다. ◎설문: 痛聲也 從口在上 [胡到切(호)] 

(yú)(=于)「어조사우,갈우,…부터우」: 기운이 펴지는 것이다. 于자와 같다. ◎설문: 於也 象气之舒亏 從從一 一者其气平之也 [羽俱切(우) 今變隸作亏] 

(zhǐ)「뜻지,맛지」: 匕(比)+日(甘), 단맛(甘)에 비(匕)한 것은 ‘맛이 좋은’ 것이다. 맛은 음식의 성격을 뜻하는 것이라, 무슨 志向(지향)이라는 의미로도 쓰니 音은 ‘지’이다. 趣旨(취지) ◎설문: 美也 從甘匕聲 [職稚切(지)] ☞嘗(맛볼상)→尙(상)  

(xǐ)「기쁠희,경사희,즐길희,좋아할희」: 壴(북주)+口(입구), 북(壴)을 치고 입(口)으로 웃고 ‘즐기는’ 것이다. 웃고 즐기는 것은 喜고, 취미로 즐기는 것은 樂(락)이다. 歡喜(환희) 喜悅(희열) ◎설문: 樂也 從壴從口 [虛里切(히)] 古文喜從欠與歡同  

(zhǔ)「북주,장구주,/진나라풍류수,곧게설수」: 屮+豆. 또는 장구를 상형한 글자이다. ◎설문: 陳樂立而上見也 從屮從豆 [中句切(주)] ☞鼓(북고)  

(gǔ)「북고,북칠고,휘고,별이름고」(부수명칭=북고): ①壴(북주)+支(갈래지) ②壴(북주)+攴(드드릴복),북(壴)을 두드리는(攴) 것이다. 두들이(叩,고)는 것이므로 音은 ‘고’이다. 鼓는 ‘북고’자이고 鼔는 ‘북칠고’자로 원래는 다른 자이나 현재는 혼용한다. 설문에는 鼔로 되어 있다. 鼓手(고수) ◎설문: 郭也 春分之音 萬物郭皮甲而出故 謂之鼓 從壴支 象其手擊之也 周禮六鼓 雷鼓八面 靈鼓六面 路鼓四面 鼖鼓 皐鼓 晉鼓 皆兩面 [徐鍇曰 郭者 覆冒之意 工戶切(고)] ☞鼔(북칠고,두드릴고,울릴고,고동할고,풀무고,어루만질고)  

(kǎi, qǐ)「어찌기,군대가돌아올때울리는풍악기,/승전악개,개가개(전쟁에이김)」: ①설문에 山과 微(의 생략자)의 합자 ②자휘(字彙)에 山(耑)과 豆의 합자 ③山(메산)+豆(제기두,콩두),제기(豆)위에 산(山)을 ‘어찌’ 담을 수 있으랴. 문장에서 ‘반어(反語)의 조사(助詞)’로 쓰인다. ◎설문: 還師振旅樂也 一曰欲也登也 從豆微省聲 [虛喜切(희)] ☞豊(=豐)(풍성할풍): 丰+丰+山+豆,나무그릇(豆)에 산(山)처럼 식물을 풍성하게 담은 것이다.  

(dòu)「콩두(=荳),팥두,나무제기두,그릇두,예그릇두,말두(=斗)」(부수명칭=콩두변): 본래는 발 높은 나무그릇 모양을 상형했다. 또는 제기 모양이다. 후에 荅(팥답)으로 통해서 ‘팥’이란 뜻으로 빌려 쓴 것이다(가차). 말(斗)로 되질하는 것이니 音은 ‘두’이다. 팥을 소두(小豆)라하고 콩(菽)은 대두(大豆)라 한다. ◎설문: 古食肉器也 從口 象形 [徒候切(두)]  

「제기례,예도례」: 曲(굽을곡)+豆(제기두), 높은데 정성스럽게(曲) 드리는 높은 그릇(豆)이니 즉 ‘제기’다. 禮(례)의 古字이다. 豊(례)를 豐(풍)으로 쓰는 것은 잘못이나, 현재 속자로서 豐의 약자(略字)로 쓴다. ◎설문: 行禮之器也 從豆 象形 讀與禮同 [盧啓切(례)]  

(fēng)「풍년들풍,잔대풍,성할풍,넉넉할풍,제기풍」: 丰(무성할봉)+丰+山(메산)+豆(제기두), 나무그릇(豆)위에 산(山)처럼 풍성(丰)하게 담은 것처럼 곡식이 잘되어 ‘풍부한’ 것이니 ‘풍년’이 된 것을 말한다. 속자로는 豊으로 약해서 쓴다. 音은 丰의 변음이다. 豐年=豊年(풍년) 豐富=豊富(풍부) ◎설문: 豆之豐滿者也 從豆 象形 一曰鄕飮酒有豐侯者 [敷戎切(븅)] ☞豊(제기례)  

(xí)「옛날그릇희」: 虍+豆 ◎설문: 古陶器也 從豆虍聲 [許羈切(히)]  

(hū)「범호,범의문채호」(부수명칭=범호밑): 범가죽의 무늬. 무늬가 굴곡진 것 상형. ◎설문: 虎文也 象形 [徐鍇曰 象其文章屈曲也 荒烏切(호)]  

(hū)「범호,(용맹스러울호)」: 虍+几, 虍는 범가죽 무늬고 几는 그 발이다. 즉 살아 있는 ‘범’이다. 그러나 상형 문자로 볼 수도 있다. 虎皮(호피) 虎狼(호랑) ◎설문: 山獸之君 從虍 虎足象人足 象形 [呼古切(호)] ☞遞(갈마들체)→虒(사) 

범이성낼안」: 二虎 ◎설문: 虎怒也 從二虎 [五閑切(안)] 

(mǐn)「그릇명」(부수명칭=그릇명받침): 그릇 꼴, 넓고 얕은 ‘그릇’을 상형. 豆(두)는 제사에 쓰는 높은 그릇인데, 皿은 사람이 식사에 쓰는 낮은 그릇을 상형한 것이다. 生命(생명)을 영양하는 음식물을 공급하는 것이니 音은 ‘명’이다. 도구는 器(그릇기)이다. ◎설문: 飯食之用器也 象形 與豆同意 讀若猛 [武永切(명)] ☞盈(찰영)

버들도시락거」: 버드나무로 만든 그릇이다. 凵(입벌릴 감)은 별자. ◎설문: 盧飯器 以柳爲之 象形 [去魚切(거)] 或從竹去聲 

 

(qù)「갈거,지날거,물리칠거,거성거」: 土(大=뚜껑)+(버들도시락거)→厶, 그릇()을 쓰는 데는 반드시 그 뚜껑(大)을 열어서 ‘버리는’ 것이고, 또는 뚜껑이 ‘가’버려만 되는 것이다. 음은 (거)이다. ◎설문: 人相違也 從大聲 [丘據切(거)] 逝去(서거) ☞法(법법) 

(xiě, xuè)「피혈,붙이혈,씩씩할혈,물들일혈」(부수명칭=피혈변): ①一(피를 상형)+皿(그릇명), 제사를 지낼 때 희생의 피를 그릇에 담아 올리는 것이다. 접시 위에 있는 희생의 피. ②丿+皿(그릇명),그릇에 담은 음식을 먹고 내쳐(丿) 버린 뒤에 음식이 배에 들어가서 소화하여 ‘피’가 되는 것이다. 피는 혈관의 구멍(穴)을 통해서 돌아다니니 音은 ‘혈’이다. 血球(혈구) 血族(혈족) 血液(혈액) ◎설문: 祭所薦牲血也 從皿 一象血形 [呼決切(혈)]  

(zhǔ)「점주,심지주,등불주,점찍을주,귀절칠주,표할주,불똥주」(부수명칭=점): 끊어서 그쳐야 할 곳에 점(丶)을 찍어 표시를 하는 것이다. 멈춤, 등불, 점찍음(쉼점). ◎설문: 有所絶止丶 而識之也 [知瘦切(주)]  

(dān)「붉을단,정성스러울단,신약단」: 井(우물정)+丶, 광물을 파내는 우물(井)같은 데서 파내는 주사(丶)인 것이다. 그것이 ‘붉은’ 것이다. 파월(巴越)의 붉은 돌이다. 가장 붉은 것은 赤(적), 조금 붉은 것은 紅(홍)이다. 丹田(단전) 丹靑(단청) 仙丹(선단) 丹心(단심) 丹楓(단풍) ◎설문: 巴越之赤石也 象采丹井 一象丹形 [都寒切(단)]  

(qīng)「푸를청,푸른빛청,대껍질청,죽력청,젊을청」(부수명칭=푸를청): ①生+丹(붉은 구리), 붉은 구리가 산화되면서 생기는 푸른 빛깔. ②生+井→靑, 우물에서 나오는 맑고 푸른 샘물. ③불(丹)을 낳는(生) 나무의 빛은 ‘푸른’ 것이다(木生火). 청색은 오행으로 동방의 색이고 나무를 의미한다. 청백색은 벽(碧)이고, 청황색은 녹(綠)이고, 청흑색은 창(蒼)이고, 청적색은 감(紺)이다. 靑色(청색) 靑史(청사) 靑春(청춘) 靑年(청년) ◎설문: 東方色也 木生火 從生丹 丹靑之信言象然 [倉經切(쳥)]  

 

(jǐng)「우물정,정자꼴정,취락정」: 깊이 판 ‘샘물’위에 동물이 빠질까 봐 나무를 사방으로 둘러 놓은 것을 상형. 그것은 종횡으로 ‘질서’가 있음을 뜻한다. 자형이 질서(整정)가 있기 때문에 音은 ‘정’이다. 丼으로도 쓰는데 가운데 丶은 두레박이다. 질서의 뜻으로는 (질서형)자를 쓴다. 사람이 파서 만든 우물은 井이고, 자연대로 솟아나는 샘은 泉(천)이다. ◎설문: 八家一井 象構韓形 丶罋之象也 古者伯益初作井 [子鄧切(증)] ☞韓(우물한) 

(zào)(=香)「향기향(조),고수할향,/고수할핍,낟알핍」: 白+匕, 흰(白)밥을 숟가락(匕)으로 뜨는 데서 나는 향기. ◎설문: 穀之馨香也 象嘉穀在裹中之形 匕所以扱之 或說皂一粒也 又讀若香 [皮及切(핍)] ☞卽(곧즉) 卿(벼슬경) 旣(이미기)  

(chàng)「술이름창,울창술창,울창주창,활집창,자랄창」(부수명칭=술창): 凵(그릇감)+米(쌀미)+匕(숟가락비,술비), 낟알(米)이 그릇(凵)에서 괴어 술(匕)이 된다. ◎설문: 以秬釀鬱 艸芬芳攸服 以降神也 從凵 凵器也 中象米 匕所以扱之 易曰 不喪匕鬯 [丑諒切(챵)]  

(shí, sì, yì)「밥식,음식식,먹을식,씹을식,제식,헛말식,양식식,/먹일사,기를사,밥사,/사람이름이」(부수명칭=밥식변): ①亼(모일집)+艮(皂의약자), 향기(皂)있는 음식을 모아(亼)서 ‘먹는’ 것이다. ②人+良(좋을량), 사람(人)들이 좋다(良)고 ‘먹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곡식 향기에 사람이 모임. 또 먹이는 뜻으로는 音이 ‘사’이니 飼(먹일사)로 통한다. 食器(식기) 食慾(식욕) 食言(식언) 糧食(양식) 食事(식사) ◎설문: 一米也 皂亼聲 或說亼皂也 [乘力切(셕)] ☞皂(향기향)  

(jí)「모일집,삼합집」: △삼각형에서 세개의 선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설문: 三合也 從入一 象三合之形 讀若集 [秦入切(집) 臣鉉等曰 此疑只象形 非從入一也] ☞合(합할합) 令(명령령) 命(목숨명) 侖(뭉치륜) 會(모일회) 今(이제금)  

(huì, kuài)「모일회,모을회,마침회,기회회,셈회,깨달을회,그림회」: ①亼(모일집)+曾(더할증)의 생략자, 모임이 더하는 것이다. ②또한 曾은 囱(창문창)+曰(말할왈)이므로 사람들이 모여(亼)서 마음의 창(囱)을 열고 말하는(曰) 것이다. 따라서 모이면 서로 가르치(誨)게 되니 音은 ‘회’다. 의사교환을 위한 모임은 會고, 나무(木)에 새(隹)가 모이는 것 같은 모임은 集(집)이다. 會議(회의) 集會(집회) 機會(기회) 會計(회계) ◎설문: 合也 從亼從曾省 曾益也 [古外切(괴)] ☞誨(가르칠회)  

(cāng)「곳집창,창고창,푸를창,갑자기창,당황할창」: 食의약자+口(창고형상),곡식(食)을 넣는 口자형의 ‘창고’이다. 音은 ‘창’이니 창고가 많으면 가세가 창(昌)성한다. 문서고는 府(부)고, 차고는 庫(고)다. 倉庫(창고) ◎설문: 穀藏也 倉黃取而藏之故 謂之倉 從食省口 象倉形 [七岡切(창)]  

(rù)「들입,들어갈입,들일입,넣을입,받을입,뺏을입,해칠입,들을입,빠질입」(부수명칭=들입): 땅속으로 뿌리를 뻗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감. 丿+乀, 丿이것은 위에서 내려온 것인데 乀이것의 밑으로 ‘들어가’ 서(立)있으므로 音은 ‘입’이다.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구멍에 들어가는 것은 入이고, 밀어 넣는 것은 込이다. 入口(입구) 入門(입문) 沒入(몰입) ◎설문: 內也 象從上俱下也 [人汁切(읍)]  

(fǒu)「양병부,동이부,장군부,질그릇부,질장구부」(부수명칭=장군부변): 장군이 허리에 차고 다니는 작은 물병으로 목은 짧고 배는 크다. ‘술그릇’, ‘악기’로도 쓴다. ◎설문: 瓦器 所以盛酒漿 秦人鼓之 以節謌 象形 [方九切(부)]  

  

(shǐ)「화살시,살시,소리살시,곧을시,베풀시,맹세할시,똥시」(부수명칭=화살시변): 화살 꼴. 활줄(一)에 닿은 끝이 벌어진(人)데가 한 방향(个)으로 나가는 화살. ◎설문: 弓弩矢也 從入 象鏑栝羽之形 古者夷牟初作矢 [式視切(시)]  

 

(gāo)「높을고,높일고,뛰어날고,비쌀고,상대의것을높이는말고,윗고,멀고,성고,높이고(高低),고상할고」(부수명칭=높을고): 성문에 있는 높은 누대 입구 모양. 은 토대이고 口를 그 위에 얹고 또 그 위에 亠가 더욱 올라갔으니 ‘높은’ 것이다. 형태가 높은 것은 高, 여럿 중에 높음은 卓(높을탁), 높여 올림은 崇(숭), 높이 올라감은 融(융)이다. 高貴(고귀) 高潔(고결) 高價(고가) 高堂(고당) 高尙(고상) ◎설문: 嵩也 象臺觀高之形 從冂口 與倉舍同意 [古牢切(괴)] 

(jiōng, xiōng)「멀경,먼데경,경계경,빌경,들밖경,/덮을멱(=冖)」(부수명칭=멀경몸): 멀리 경계에 잇닿다. 경계, 빈 것을 뜻한다. 冖(덮을멱)의 양쪽선을 아래로 연장한 것이니 덮어서 ‘멀게 구별짓는’ 것이다. 설문에는 읍(邑)밖을 교(郊)라하고, 교(郊)밖을 야(野)라하며, 야(野)밖을 림(林)이라하고, 림(林)밖을 경(冂)이라 한다. ◎설문: 邑外謂之郊 郊外謂之野 野外謂之林 林外謂之冂 象遠界也 [古熒切(경)]

郭의 본자)「성곽」: 高+回 ◎설문: 度也 民所度居也 從回 象城之重兩亭相對也 或但從口[音韋] [古博切(각)] 

(jīng)「서울경,클경,높을경,천만경」: 高의생략자+小(만든 산), 사람의 힘으로써 높게(高) 만든(小) ‘서울’이다. 설문(說文)에는 “高의 생략자가 小위에 있으니, 자연으로 높은 것은 丘고, 인력으로 높게 만든 것은 京이다”고 했다. 국가에 최고로 만든 ‘서울’이라 音은 ‘경’이니 景致(경치)가 좋은 것이다. 京鄕(경향) 北京(북경) 東京(동경) ◎설문: 人所爲絶高丘也 從高省丨 象高形 [擧卿切(경)]

享의 본자)「누릴향」: 高의 생략자+曰 ◎설문: 獻也 從高省曰 象進孰物形 孝經曰 祭則鬼之 [許兩切(향) 普庚切(병) 又許庚折(형)]

厚의 본자)「두터울후」: 의 反字이다. 즉 을 상하로 반사한 글자다. ◎설문: 厚也 從反 [徐鍇曰 者進土也 以進上之具 反之於下 則厚也 胡口切(후)]

(福의古字)「가득찰복,폭복,/가득할벽」: ①(高의변형)+田, 곡식섬 덩어리(田)가 높이() 쌓였으니 ‘가득 찼다’는 뜻이다. ‘풍부한 재산’을 뜻한다. ②一(한일)+口(입구)+田(밭전), 한(一) 식구(口)에 큰 밭(田)이 있으니 식물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설문: 滿也 從高省 象高厚之形 讀若伏 [芳逼切(빕)]

(廩의本字)「쌀곳간름,곳간름」: 入+回, 亠는 지붕, 囗는 전체, 口는 창구. 지붕(亠)이 있고 에워싼(囗) 집에 창구(口)가 있는 ‘쌀곳간’이다. ◎설문: 穀所振入宗廟 粢盛倉黃 而取之故 謂之 從入回 象屋形 中有戶牖 [力甚切(림)] 或從广從禾 

(sè)「인색할색,탐낼색,곡식거둘색,아낄색,벼슬이름색,권농할색,농부색」: 來+, 한번 들어온(來) 재물은 창고()에 감춰 두고 내지 않는 것이니 ‘아끼는’ 것이다. 나가는 것을 막기(塞색)만 하기 때문에 音은 ‘색’이다. 말만 잘해서 아끼는 것은 吝(인)이다. 吝嗇(인색) ◎설문: 愛濇也 從來從 來者而藏之故 田夫謂之嗇夫 [所力切(셕)] 古文嗇從田 

(lái, l󰐄i)「올래,다가올래,앞으로래,부를래」: 주대(周代)에 하늘에서 ‘보리’가 ‘내려온’ 것을 상형한 글자라고 한다. 보리라는 뜻으로는 夂(치)자를 붙인 麥(맥)으로 쓰고, 來는 ‘오다’는 뜻으로만 쓰인다. 未來(미래) 來歷(내력) 往來(왕래) ◎설문: 周所受瑞麥來 麰一來二縫 象芒朿之形 天所來也 故爲行來之來 詩曰 詒我來麰 [洛哀切(래)]  

(mài)「보리맥,메밀맥,돌귀리맥,귀리맥」(부수명칭=보리맥변): ①원래 ‘來’자는 하늘에서 왔다는 보리를 상형한 자였다. ②來(올래)+夂(뒤져올치),‘보리’란 뜻으로는 ‘夂’자를 덧붙여서 늦게(夂) 온다(來)는 것을 뜻한다. 보리는 가을에 심어서 겨울 봄을 지나 초여름에 비로소 늦게 영근다. ③周나라때에 來자는 ‘온다’는 뜻으로 쓰였다. 麥酒(맥주) ◎설문: 芒穀秋種厚薶故 謂之麥 麥金也 金王而生火王而死 從來有穗者從夊 [臣鉉等曰 夊足也 周受瑞麥來麰如行來故 從夊 莫獲切(뫽)]  

(chuī, suī)「천천히걸을쇠,편안히걸을쇠」(부수명칭=천천히걸을쇠받침): 두 정강이로 신을 끌고 가는 것을 상형하였다. 정강이를 앞에서 막으니 ‘천천히 걸어가는’ 것이다. ◎설문: 行遲曳夊 夊象人兩脛有所躧也 [楚危切(취)] ☞夂(뒤져올치)  

(chuǎn)「어길천,어지러질천,어그러질천,어지러울천,어기어질천,어수선할천」(부수명칭=어길천밑): 夊+, 은 夊의 反字다. 夊(천천히걸을쇠)자에 또 夊자를 돌려놓아 양쪽 발이 서로 ‘등지는’ 것이어서 ‘그르다’는 뜻이 되었다. 서로 등대다, 배반하다. ◎설문: 對臥也 從夊從 相背 [昌兗切(쳔)] ☞舜(무궁화순,순임금순): 爫+冖+舛→舜 

(jiǔ)「오랠구」: 늙어서 등이 굽어진 사람이니 ‘오래’ 산 것이다. 시간이 오래되면 물건은 옛(舊,옛구)것이 되기 때문에 音은 ‘구’이다. 지나간 시간이 오래된 것은 久이고, 장차 올 시간이 오램은 永(길영)이다. 悠久(유구) ◎설문: 以後之 象人兩脛後 有距也 周禮曰 久諸牆以觀其橈 [擧友切(구)] 

(jié)「사나울걸,뛰어날걸,하왕이름걸,홰걸」: 舛(어길천)+木(나무목), 그릇된(舛) 죄인을 형틀(木)에다 죽이는 형벌이다. 그런 잔인성을 가진 하(夏)나라때 폭군의 시호(諡號)로 했다. 시법(諡法)에는 「賊人多殺(적인다살)」을 의미했다. ◎설문: 磔也 從舛在木上也 [渠列切(결)]

해자 제육  

(mù)「나무목,관목,질박할목,뻣뻣할목,무명목,/모과모」(부수자): 나무 모양. 본래 위에 一의 두 끝이 꾸부러져서 위로 올라간 가지이고, 가운데 丨은 줄기고, 아래 八은 뿌리니, 즉 ‘나무’를 상형한 것이다. 심어서 서 있는 나무는 樹(수)이고, 불에 때는 나무는 薪(신)이다. 樹木(수목) 木棺(목관) ◎설문: 冒也 冒地而生 東方之行 從屮 下象其根 [徐鍇曰 屮者 木始甲拆 萬物皆始於微故 木從屮 莫卜切(목)] ☞某(아무모): 甘+木→某  

(dōng)「동녁동」: 木+日, 아침해가 나무 사이로 뜨는 동쪽. 해(日)가 나무(木)위로 올라온 杲(고)는 밝은 것이고, 해가 나무 아래로 들어간 杳(묘)는 어두운 것이다. 東方(동방) ◎설문: 動也 從木 官溥說 從日在木中 [得紅切(홍)]  

(lín)「수풀림」: 木+木, 나무가 두 개 이상 모여 있는 ‘숲’이다. 무엇이나 다수가 모인 것을 林이라 하고, 그 중에서 더욱 높게 우뚝 솟은 것은 森(삼)이다. 山林(산림) ◎설문: 平土有叢木曰林 從二木 [力尋切(림)]  

(cái)「재주재,겨우재」: 手(扌)의 변형, 손처럼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어서 ‘재능’이란 뜻이 된다. 그의 선천적인 재주는 일할 수 있는 材木(재목)이라 音은 ‘재이다. 원래는 초목이 지면을 뚫고 나와 가지와 잎이 피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부수는 手. 才能(재능) ◎설문: 艸木之初也 從丨上貫一 將生枝葉 一地也 [徐鍇曰 上一初生跂*支也 下一地也 昨哉切(재)]

동방자연신(神)나무약,순할약」: ‘태양이 처음 떠 오르는 동방’이다. 부상(榑桑=扶桑)에 있는 신목(神木)이름이다. ◎설문: 日初出東方 湯谷所登榑桑 木也 象形 [而炸切(악)] 

(zhī)「갈지,어조사지,이를지,~의지(소유격),이지(=是시),및지(=與여)」: 본래 一(지면)+屮(움)의 변형으로, 땅(一)에서 움(屮)이 커서 태양을 향해 올라 ‘간다’는 뜻이다. 가버리는 것은 去(거)이다. ◎설문: 出也 象艸過屮枝莖 益大有所之 一者地也 [止而切(지)]  

(zā)「두루잡,널리잡」: 之의 옛자를 거꾸로 써서, 갔다가 돌아오는 ‘두루’라는 뜻이 된다. ◎설문: 周也 從反之 而帀也 周盛說 [周荅切(잡)]  

(chū)「뛰어갈출,시집갈출,나타날출,나아갈출,떠날출,나올출,낳을출,태어날출」: 屮(싹철)+凵(위터진그릇감), 초목의 움(屮)이 구덩이(凵)에서 ‘나오는’것을 뜻한다. 바깥에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안에서 쫓아내는 것도 뜻하는 것이다. 屮의 변음이다. 特出(특출) 出嫁(출가) 出現(출현) 出發(출발) 出入(출입) 出産(출산) 出生(출생) ◎설문: 進也 象艸木益滋 上出達也 [尺律切(츌)] ☞屈(굽을굴,다할굴,답답할굴): 尸+出→屈

초목성할발」: 屮(싹철)+八(팔),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는 것을 상형하였다. 음은 八의 변음이다. ◎설문: 艸木盛然 象形 八聲 讀若輩 [普活切(봘)] 

(shēng)「날생,낳을생,살생,목숨생,삶생,기를생,자랄생,익지않을생,날것생,서투를생,싱싱할생,백성생,어조사생,끝이없을생,접때생,닭이알낳을생,나생,저절로생,늘일생」(부수명칭=날생): ①땅위에 자란 초목 꼴. ②土(흙토)+屮(싹철)의 변형자, 땅(土)에서 싹(屮)이 ‘나는’ 것이다. 나서는 ‘살아’가니 살아 있는 ‘날것’이란 뜻도 된다. 生命(생명) 生産(생산) 生活(생활) 生命(생명) 生育(생육) 生長(생장) 生疎(생소) 生鮮(생선) 生氣(생기) ◎설문: 進也 象艸木生出土上 [所庚切(셩)]  

(zhé)「풀잎필탁,붙일탁(책),부탁할탁(=託)」: 一은 땅인데 초목의 싹이 올라가서 ‘잎이 핀’ 것이다. 또는 지면의 밑으로는 뿌리를 박고 위로는 잎이 줄기 끝에 ‘붙어’있는 것이다. ◎설문: 艸葉也 從垂穗 上貫一 下有根 象形 [陟格切(쳑)] 

(垂

의 古字)「늘어질수,풀이름수」: 초목의 잎과 꽃이 늘어진 것을 상형하였다. ◎설문: 艸木華葉 葉 象形 [是爲切(쉬)] 

 

 (華

의본자)「꽃화」: +亏(어조사우), 초목의 꽃이다. 음은 亏이다. 예서(隸書)에서 華로 변하였다. 花로 쓰기도 한다. ◎설문: 艸木華也 從亏聲 [況于切(후)] 

 

(huá, huà)「화려할화,꽃화,빛날화,빛화,나라이름화,흰머리화,번성할화」: ①艹+(꽃화), 는 꽃이 찬란하게 된 것을 상형한 것인데 艹를 덧붙였으니 풀(艹) 꽃()이 ‘빛나는’ 것이다. 풀의 꽃은 華고, 나무 꽃은 榮(영), 모든 꽃은 花(화)다. 華麗(화려) 繁華街(번화가) ◎설문: 榮也 從艸從 [戶瓜切(화)] ☞畢(마칠필) (거름주는그릇필,키필) 

나무끝굽을계,그칠계,나무끝옹두라져뻗어나가지못할계」: 木의 변형, 나무 끝이 굽어져 위로 자라지 못함이다. ◎설문: 木之曲頭止 不能上也 [古兮切(계)] ☞禾(벼화)는 별자 

 

(jī, qì)「상고할계,머무를계,익살부릴계,절할계」: ①소전에는 (나무끝굽을계)+尤+旨이다. ②禾+尤(더욱우)+旨, 벼(禾)를 더욱(尤) 맛(旨)나게 찧어 정미하고 ‘생각’해서 요리하는 것이다. 그것은 계교(計較)하니 音은 ‘계’다. ◎설문: 留*止也 從從尤旨聲 [古兮切(계)] 

(cháo)「새집소,큰피리소」: 나무 둥지 위에 새가 있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穴(구멍혈)에 있는 것은 窠(보금자리 과)이다. ◎설문: 鳥在木上曰巢 在穴曰窠 從木 象形 [鉏交切(쇼)]  

(qī, qiē)(=漆)「옻나무칠,물이름칠」: 木(나무목)+八(쪼갤팔)+氺(水,물수), 나무(木)줄기에서 껍질이 헐어(八)서 물(氺)이 나와 뭉쳐진 ‘옻’이다. ◎설문: 木汁 可以髹物 象形 桼如水滴而下 [親吉切(칠)] ☞黍(기장서)  

(shù)「묶을속,묶음속,약속할속,단속할속」: 木+口, 나무(木)를 노끈으로 둘러싸서(口) ‘묶는’ 것이다. 木+冂은 朿(까스랭이자)이다. 束縛(속박) 約束(약속) 團束(단속) ◎설문: 縛也 從口木 [書玉切(속)] 

묶을혼,묶음혼,단혼」: 束+圂(뒷간환,혼) ◎설문: 橐也 從束圂聲 [胡本切(호)] 

(guó, wéi)「에울위,둘러쌀위」(부수명칭=에운담몸,큰입구몸): 사방을 에워싸는 모습. 본래는 둥근 선으로서 ‘둘러싼 것을 뜻했던 것이 변형되었다. 囗은 圍의 本字이고, 國의 古字이다. ◎설문: 回也 象回帀之形 [羽非切(이)] ☞口(입구)  

(yuán, yún, yùn)「사람원,수효원,둥글원」: 口+貝, ①둥글게(○→口) 만든 돈(貝)을 뜻하는 圓의 本字. ②입(口)을 보배(貝)로 해서 자기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니 즉 ‘사람수효’다. 圓으로 통하니 전체적인 인원을 지칭한다. 옛적에 貝는 화폐로 사용되었으므로 그것을 ‘세는’ 것이다. 隊員(대원) 要員(요원) 公務員(공무원) ◎설문: 物數也 終貝口聲 [徐鍇曰 古以貝爲貨故 數之 王權切(원)]  

(bèi)「조개패,자개패,돈패,재물패,비단패」(부수명칭=조개패변): 조개 모양. 조개는 옛적에 화폐로 사용했기 때문에 ‘재물’을 뜻한다. 조개를 차고(佩패)다녔는지? 音은 ‘패’다. 작은 조개는 蛤(합)이고, 큰 조개는 蜃(신)이다. 진나라때 貝를 돈으로 사용하는 것을 폐지하였다. ◎설문: 海介蟲也 居陸名猋 在水名蜬 象形 古者貨貝而寶龜 周而有泉至 秦廢貝行錢 [博蓋切(배)] ☞買(살매)

,

 (yì) 「고을읍(邑長),영지읍,근심할읍」(부수명칭=邑고을읍,⻏우부방): 口+巴(卩,㔾의변형), 절도(㔾)있는 명령(口)으로서만 질서를 세우는 도회지인 ‘읍’이다.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오른쪽에서는⻏을 쓰고, 왼쪽에서는 鄕의 왼쪽 부분과 같은 글자로 쓴다.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등 5가지 벼슬에게 주는 봉토(封土). 邑은 郡의 중심지다. ◎설문: 國也 從口 先王之制 尊卑*有大小 從 [於汲切(읍)] 참고: 郡郞都鄕

巷)「거리항」: 邑+ ◎설문: 鄰道也 從邑從 [胡絳切] 今隸變作 

해자 제칠  

(rì)「날일,해일,낮일,하루일,날자일,접때일,먼저일,날점칠일」(부수명칭=날일변): 해 꼴. 태양의 정(精)으로 이지러지지 않는 것이다. 또는 口+一, 우주(口)안에 오직 하나(一)뿐인 ‘해’이니 音은 ‘일’이다. 해가 떠서 지는 동안을 중심으로한 二十四시간도 뜻한다. 日課(일과) 日月(일월) ◎설문: 實也 太陽之精不虧 從口一 象形 [人質切(일)] ☞曰(가로왈,말할왈)  

(gàn)「아침단(해 돋을 무렵)」: 日(해일)+一(땅), 땅위에 있는 해. 해(日)가 지평선인 땅(一)위로 올라오는 ‘아침’이다. 그의 형상이 둥글고 붉으니(丹) 音은 ‘단’이다. 아침에 해가 뜰 때는 旦이고, 아침 식사 할 때는 朝(조)이다. ◎설문: 明也 從日見一上 一地也 [得案切(단)]

해처음빛날간,빛날간」: ①旦(아침단)+(깃발언), 아침(旦)에 햇살이 펄럭이는 깃발()처럼 빛나는 것이다. 音은 (언)의 변음이다. ②上+日+下+人,태양(日)이 오르고(上) 내리면서(下) 사람(人)에게 ‘빛’을 준다. ◎설문: 日始出光 也 從旦聲 [古安切(간)]

깃발언,사람이름언,춤추며노래부를언」: 方+人, 깃발이 굽어서 아래로 드리워진 모습, 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것을 상형. ◎설문: 旌旗之游 蹇之皃 從屮 曲而下垂 相出入也 讀若偃 古人名字 子游 [於幰切(언)] ☞斿(깃발유,놀유):(깃발언)+子. 旌(정),旗(기),旛(번)은 모두 ‘기’라는 뜻이다. 

(míng)「어두울명」: 冖(덮을멱)+日(해일)+六(여섯륙), 태양(日)이 음수(六)에 걸려서 덮여(冖)있으니 ‘어두운’ 것이다. 日을 十을 뜻하고 십육일이면 달은 이지러져 어두워진다. 音은 명이니 밝은(明)것을 어둡게 만든 것이다(반대자와 같은 音). 冥想(명상) ◎설문: 幽也 從日 從六冖聲 日數十 十六日而 月始虧幽也 [莫經切(명)] ☞反意同音字(반의동음자): 夫(남편부)↔婦(아내부), 授(줄수)↔受(받을수), 冥(어두울명)↔明(밝을명)  

(jīng)「맑을정,수정정」: 日은 발광체(發光體)라, 이것을 도합해서 정광이 나는 결정체를 표시하니 그의 대표적인 것은 ‘수정’이다. 音은 ‘정’이니 정광(精光)이 나기 때문이다. 水晶(수정) ◎설문: 精光也 從三日 [子盈切(졍)] ☞疊겹쳐질첩,포갤첩:畾(晶)+冖(덮을멱)+且(또차: 포갠다)  

(yuè)「달월,한달월,세월월」(부수명칭=달월변): 달의 모양. ‘달’은 三十일 간격으로 변하는 것이다. 초승과 보름의 중간에 반달을 상형한 것이 해자(楷字)로 변한 것이다. 月을 거슬러(逆) 올라가면 초하루가 되는 데 朔(삭)이라 한다. 달월변과 고기육변은 같은 글자이니 주의해야 한다. 滿月(만월) 歲月(세월) ◎설문: 闕也 大陰之精 象形 [魚厥切(월)] ☞肉(⺼)고기육  

(yǒu, yòu)「있을유,가질유,/또우(=又)」: 扌(又)+月(달월), 달에 월식(月蝕)이 있을 때 가리워져 있던 달이 다시 ’있는‘ 것이다. 또는 그믐밤에 없던 달(月)이 초삼일이 되면 또(又) 있는 것이다. 音은 又의 변음이다. 없던 것이 또 있음은 有고, 커 가며 있음은 存(존)이고, 어떤 곳에 있음은 在(재)이다. 無의 반대이다. 有名(유명) ◎설문: 不宜有也 春秋傳曰 日月有食之 從月又聲 [云九切(우)] 

(明의古字)「밝을명」: 月+囧(빛날경) ◎설문: 照也 從月從囧 [武兵切(명)] 

(jiǒng)「창밝을경」 ◎설문: 窗牖麗廔闓明 象形 讀若獷 賈侍中說 讀與明同 [俱永切(경)]  

(xī)「저녁석,저물석,기울석,밤석,제할석,쏠릴석,서녘석,/한움큼사」(부수명칭=저녁석변): 해가 지고 달이 조금 올라와서 달이 반쯤 보일 때는 ‘저녁’이다. 月(달월)의 변형이다. 밤을 되면 저녁은 옛昔(석)이 되니 音은 ‘석’이다. 朝夕(조석) 夕陽(석양) ◎설문: 莫也 從月半見 [祥易切(셕)]  

(duō)「많을다,과할다,승할다」: 夕+夕(저녁석), 하루 날이 다 가서 저녁(夕)이 되고 또 하루가 다 가서 저녁이 되니 무한하게 저녁이 ‘많은’ 것이다. 過多(과다) 多數(다수) ◎설문: 重也 從重夕 夕者相繹也 故爲多 重夕爲多 重日爲疊* [得何切(다)]  

(guàn)「꿰뚫을관,꿸관,땅이름관」: 화폐를 꿰뚫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만든 것을 표현한 것이다. 어떤 씨앗을 옆으로 ‘꿰뚫은’ 모양같다. 보배를 꿰뚫음. 지금은 貫자를 쓰고 이 자는 거의 쓰지 않는다. ◎설문: 穿物持之也 從一橫貫 象寶貨之形 讀若冠 [古丸切(관)] ☞毋(말무) 

꽃봉오리함」 ◎설문: 嘾也 艸木之華 未發圅然 象形 讀若含 [乎感切(함)]

나무에꽃과열매가늘어질함」: 木+(꽃봉오리함). 音은 (함)이다. ◎설문: 木垂華實 從木 亦聲 [胡感切(함)] 

𠧪(tiáo)「열매주렁주렁달릴초,/조」: 초목의 열매가 늘어진 모양. ◎설문: 艸木實垂 𠧪𠧪然 象形 讀若調 [徒遼切(됴)]  

(jì, qí, zhāi)「가지런할제,같을제,엄숙할제,다스릴제,정제할제,빠를제,나라이름제,공손할제,고를제,화할제,/상복아랫단홀자,/재계할재」(부수명칭=가지런할제): ①팬 곡식 이삭이 가지런함. ②갑골문자(甲骨文字)에는 벼가 패서 이삭이 고르고 ‘같음’을 상형했다. 다음에 두어번 변해서 지금의 해자(楷字)로 되었다. 音은 여럿(諸)이 모두 같으니 ‘제’이다. ◎설문: 禾麥吐穗上平也 象形 [徐鍇曰 生而齊者 莫若禾麥一 一地也 兩傍在低處也 徂兮切(졔)]  

(cì)「나무까시자,까스랭이자」: 木+冂(八), 나무(木)가 갈라져(八)서 생긴 ‘까스랭이’이다. ◎설문: 木芒也 象形 讀若刺 [七賜切(치)] ☞芒(까끄라기망)  

(piān, piàn)「조각편,쪽편,한쪽편,쪼갤편,화판편,짝편,성편」(부수명칭=조각편변): 나무를 반으로 쪼갠 것 상형. ①片은 쪼갠나무의 오른쪽반이고 爿(널쪽장)은 왼쪽반이다. ②木의 전자체에서 왼쪽은 爿자가 되고 그의 오른쪽 조각은 片자가 된다. 그는 한쪽(偏)이어서 音은 ‘편’이다. 片을 부수로 쓴 자는 거의 다 문서를 뜻한다. 破片(파편) ◎설문: 判木也 從半木 [匹見切(편)]  

(dǐng)「솥정,한창정,바야흐로정,늘어질정,새로울정,마땅할정,세갈래정」(부수명칭=솥정): ①설문(說文)에는 두귀와 세발이 있는 ‘솥’을 상형한 글자라고 한다. ②目은 솥이고, 目의 양쪽으로 올라온 종선은 귀고, 밑으로 내려간 종선은 발이다. 夏나라 때 만든 寶鼎(보정)은 王位(왕위)를 傳承(전승)하는 器物(기물)로 하였고 또한 솥발은 셋이기 때문에 三수의 뜻으로 쓴다. ◎설문: 三足兩耳 和五味之寶器也 昔禹收九牧之金 鑄鼎荊山之下 入山林川澤 螭魅蝄蜽 莫能逢之 以協承天 休易卦巽 木於下者爲鼎 象析木以炊也 籒文以鼎爲貞字 [都挺切(덩)]  

(kè)「이길극,능할극」: 설문에는 ‘집아래 (글을) 새긴 나무’를 상형한 것이라 한다. 집 아래쪽에 있는 나무는 위에 있는 무게를 ‘이겨내는’ 것이다. 상형문자가 해서로 변한 것이므로 “古+儿, 또는 十+兄”으로 분해하는 것은 맞지 않다. 克服(극복) 克己(극기) ◎설문: 肩也 象屋下刻木之形 [徐鍇曰 肩任也 負何之名也 與人肩膊之義通 能勝此物謂之克 苦得切(극)]  

(lù)「나무깍을록,나무새길록,새길록,근본록」: 彑(돼지머리계)+氺(물수), 나무에 글자를 써서 ‘새긴’ 것을 상형한 글자. ◎설문: 刻木彔彔也 象形 [盧谷切(록)]☞彖(돼지달아날단)  

(hé)「벼화,곡식화」(부수명칭=벼화변): 木(벼 줄기)+垂(드리워진 이삭), 이삭이 드리워진 벼 꼴. 木은 짚의 줄기이고 丿은 벼이삭이다. 방앗간에 찧는 벼는 稻(도)이다. ◎설문: 嘉穀也 二月始生 八月而孰 得時之中故 謂之禾 禾木也 木王而生 金王而死 從木從垂*省 垂象*其穗 [戶戈切(화)]  

(lì)「심는간격드물력」: 二禾 ◎설문: 稀疎*適也 從二禾 讀若歷 [郞擊切(력)]  

(shǔ)「기장서,메기장서」(부수명칭=기장서변): 禾(벼화)+雨(의 생략자). 볏과의 기장을 상형. 벼의 일종으로 찰진 것이다. 대서(大暑)때에 심는다. 黍粟(서속) ◎설문: 禾屬而黏者也 以大暑而種故 謂之黍 從禾雨省聲 孔子曰 黍可爲酒 禾入水也 [舒呂切(셔)]  

(xīang)(=皂)「향기향,향내향,약이름향」(부수명칭=향기향): ①黍(기장서)+甘(달감)⇒香. 잘 익은 기장냄새. ②禾+日(甘), 벼(禾)를 찧은 쌀밥이 단(甘) ‘냄새’다. 미각상의 甘과 취각상의 香은 공통한 것이다. 향기가 사방(四方)으로 풍기는 풀(艹)은 芳(꽃다울방)이다. 香氣(향기) 香爐(향로) ◎설문: 芳也 從黍從甘 春秋傳曰 黍稷馨香* [許良切(향)]  

(mǐ)「쌀미,낟알미,미터미(miter)」(부수명칭=쌀미변): 쌀모양 상형. 곡식의 낟알. 木자위에 丿(이삭)이 달린 것은 禾(벼화)자이다. 禾와 같이 米도 곡식쌀을 총칭한다. 米穀(미곡) ◎설문: 粟實也 象禾實之形 [莫禮切(몌)]  

(hu 

ǐ)「쌀열말쓿어여덟말될훼,쓿은쌀훼,가늘훼」: (마른밥찧을구)+殳(몽둥이수) ◎설문: 米一斛 舂爲八斗也 從從殳 [許委切(휘)] 

 

(jiù)「절구구,확구,허물(咎)구,별이름구,땅이름구」(부수명칭=절구구): 절구통과 쌀. 돌로 만든 구덩이(凵)이에 쌀알이 있는 ‘절구통’. 音은 ‘구’이니 입(口)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찧는 공이는 杵(저)이고, 찧는 방아는 舂(용)이다. 舁(마주들여)는 양손으로 물건을 받드는 것으로 (움킬국)과 廾(두손받들공)의 합자이다. ◎설문: 舂也 古者掘地爲臼 其後穿木石 象形 中米也 [其九切(구)] ☞(움킬국) 

(xiōng)「흉할흉,흉악할흉,해칠흉,흉년흉」: 땅을 파서 만든 함정을 상형한 글자. 凵(위터진그릇감=구덩이)+乂,구덩이(凵)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乂로서 ‘흉하다’는 것을 표시함. ‘몰락되는 것’ 도 뜻한다. 몰락될 징조는 凶이고, 몰락을 당하는 것은 禍(화)이다. 凶兆(흉조) 凶惡(흉악) 凶年(흉년) ◎설문: 惡也 象地穿交陷其中也 [許容切(횽)]

삼줄기껍질빈,삼빈」: 屮+八, 삼의 가죽과 줄기가 나누어진 것을 표현한 것이다. ◎설문: 分莖皮也 從屮八 象之皮莖也 讀若髕 [匹刃切(핀)]

꽃봉오리패,삼베패」: +, 삼줄기로 만든 가는 실로 짠 ‘삼베’이다. ◎설문: 葩之總名也 之爲言微也 微纖爲功 象形 [匹卦切(퐤)] 

 

(mā, má)「삼마,저릴마,임금의말씀마,깨마」(부수명칭=삼마): 广(집엄)+(삼베패), 집(广)에서 베()로 짜는 ‘삼’이다. 인도에서 棉(면)이 들어오기 전에는 삼이 베 만드는 원료였다. ◎설문: 與同人 所治在屋下 從广從 [莫遐切(마)] 

(菽

의 본자)「콩숙」: 콩이 나는 모습 상형. ◎설문: 豆也 象豆生之形 [式竹切(숙)] 

(duān, zhuān)(端의本字)「처음날단,끝단,머리단,비로소단,바를단,실마리단,싹단,오로지단,살필단,/구멍뚫을천」: 屮(싹철)은 움, 而는 땅속의 뿌리, 움과 땅속의 뿌리는 초목의 ‘시초’가 된다. ◎설문: 物初生之題也 上象生形 下象其根也 [臣鉉等曰 中一地也 多官切(돤)] ☞耎(약할연)  

(jiǔ)「부추구,산부추구」(부수명칭=부추구): 一(땅)+非(줄기)→韭, 땅위에 나는 부추 모양. 부추는 줄기가 가늘기 때문에 가늘다는 뜻이 있다. 부추는 한번 심으면 오래가므로(久구) 音이 ‘구’이다. ◎설문: 菜名 一種而久者故 謂之韭 象形 在一之上 一地也 此與耑同意 [擧友切(구)]  

(guā)「오이과,참외과,모과과(木瓜)」(부수명칭=오이과): 오이의 덩굴과 열매. 전자(篆字)에서는 덤불 속에 ‘오이’ 하나가 매달려 있는 것을 상형한 글자가 해자(楷字)로 변한 것이다. 오이는 하나의 果實(과실)이라 音은 ‘과’다. 瓜는 ‘외롭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설문: 瓜瓜也 象形 [古華切(과)] ☞爪(손톱조)  

(hù)「박호,표주박호,병호,항아리호」: 夸(자랑할과)+瓜(오이과), 오이(瓜)모양 같으면서 커 보이는(夸) ‘표주박’이다. ◎설문: 匏也 從瓜夸聲 [胡誤切(오)]  

(mián)「집면,움집면」(부수명칭=갓머리): 지붕덮힌 방 있는 집꼴. 지붕을 상형. 다른자와 결합할 때 ‘집’이라는 뜻. ◎설문: 交覆深屋也 象形 [武延切(면)]  

(gōng)「집궁,대궐궁,궁형궁,오음의하나궁」: ①갑골문자에는 여러 채로 된 큰 집을 그린 형상이다. 여러 채 집이라 최고로 호화로운 임금의 ‘궁전’이다. ②설문에는 宀과 躳의 생략자의 합자이다. 音은 躳(궁)이다. 宮殿(궁전) 宮商角徵羽(궁상각치우) ◎설문: 室也 從宀躳聲 [居戎切(귱)]  

(lǚ)「음률려,성려,등뼈려」: 본래는 사람의 등뼈를 상형한 것이다. 그것은 마디가 있기 때문에 음성에 마디가 있는 ‘음률’이란 뜻으로 쓰이는 것이다. 또 성씨로 쓰인다. 음성(陰聲)은 呂고, 양성(陽聲)은 律(률)이다. ◎설문: 脊*骨也 象形 昔太嶽爲禹心呂之臣故 封呂侯 [力擧切(러)]  

(xué)「굴혈,구멍혈,움혈,틈혈,굿혈,광중혈,구덩이혈」(부수자): 흙집이다. 宀+八, 파서(八) 만든 집(宀)이니 ‘굴’이다. 옛적에는 굴에서 살았다. 굴로 된 집이다. 바깥에서 안으로 들여다보는 구멍은 穴이고 속에서 바깥으로 내다보는 구멍은 孔(공)이다. 八의 변음이다. 穴居(혈거) ◎설문: 土室也 從宀八聲 [胡決切(혈)]

爿夢

 (夢(몽)과 同字)「꿈몽,희미할몽」: 宀(집면)+疒(병들어기댈녁)+夢(꿈몽), 집에서 병든 상태에서 꾸는 꿈이다. ◎설문: 寐而有覺也 從宀從疒夢聲 周禮以日月星辰 占六夢之吉凶 一曰正夢 二曰咢*夢 三曰思夢 四曰悟夢 五曰喜夢 六曰懼夢 [莫鳳切] 

(chuáng)「병들녁,병들어누울녁,병들어기댈녁」(부수명칭=병질밑): 앓는 사람이 기대는 모습. 질병 이름의 부수로 사용됨. 설문(說文)에는 사람이 ‘병이 들어서’ 힘이 없어 무엇에 의지하고 있는 형상이라 했다. ◎설문: 倚也 人有疾病 象倚箸之形 [女戹切(낵)]  

(mì)「덮을멱」(부수자): 덮어 씌운 꼴(움집). 덮는다는 뜻. 冪(덮을멱)의 本字. ◎설문: 覆也 從一下垂也 [臣鉉等曰 今俗作冪同 莫狄切(먹)] 

거듭모」 : 冖(덮을멱)+一 ◎설문: 重覆也 從冖一 讀若艸苺苺 [莫保切(모)] 

덮어쓸모,어린이머리수건모」: 冂(冖,덮을멱)+二(上), 덮(冖)는 위에 꾸민(二) ‘모자’를 뜻한다. 冒의 本字. ◎설문: 小兒蠻夷頭衣也 從冖二其飾也 [莫報切(모)] 

(兩(량)의 古字)「둘량」: ◎설문: 再也 從冖闕 易曰參天兩地 [良獎切(랑)] 

,,,,𦉪

(wǎng)「그물망」(부수명칭=罓㓁𦉪그물망,网罒넉사밑): 덮어 씌울 수 있는 그물을 상형한 것이다. 網(망)의 本字. ◎설문: 庖犧所結繩以漁 從冖 下象网交文 [今經典 變隸作网 文紡切(망)] 

(xiǎ, yà)「덮을아,가리어숨길아」(부수명칭=덮을아밑): 위 아래를 덮음. ◎설문: 覆也 從冖 上下覆之 [呼訝切(하)] ☞西(서녁서)  

(jīn)「수건건,건건,머리건건,덮을건」(부수명칭=수건건변): 긴 천을 걸어 놓은 꼴. 冂은 베쪼각이고 丨은 벽에 거는 줄을 뜻한다. 베에서 끊은 ‘쪼각’이나 ‘수건’을 상형. 머리에 쓰는 것은 두건(頭巾)이고 손을 닦는 것은 수건(手巾)이다. 手巾(수건) 頭巾(두건) ◎설문: 佩巾也 從冖丨 象糸也 [居銀切(근)]  

巿(fú)「슬갑불,앞치마불,무성할불」: 一+巾(수건건), 무릎을 덮은(一) 옷(巾)인 ‘앞치마’이다.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옷은 앞만 가리는 것이었다. ◎설문: 韠也 上古衣蔽前已而 巿以象之 天子朱巿 諸侯赤巿 大夫葱衡 從巾 象連帶之形 [分勿切(불)] 籒文巿從韋從犮 臣鉉等曰 今俗作紱 非是] ☞市(저자시)  

(bó)「비단백,폐백백」: 白+巾(수건건), 흰(白) 베(巾)를 말한다. 목화로 만든 면포와 견사로 만든 견포를 통칭한다. 비단은 帛이고, 명주는 紬(주)이다. 幣帛(폐백) ◎설문: 繒也 從巾白聲 [旁陌切(백)]  

(bái)「흰백,흴백,깨끗할백,밝을백,분명할백,아뢸백,말할백,아무것도없을백,성백,책이름백,/땅이름배」(부수자): ①自의 생략자. 自(자)는 본래 코를 상형한 것이다. 말할 때 말의 기운이 코에서 나와 입과 서로 호응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뢰다’ ‘말하다’의 의미를 갖는 것이다. 윗사람에게 말(曰)을 올리는(丿) 뜻도 된다. ②丿+日, 해질녁 흐린 물건의 색깔, 또는 햇빛에서 나오는 근본색인 흰색, 또는 하늘에서 내려(丿)오는 햇빛(日)이 ‘흰’ 것이다. 白色(백색) 白髮(백발) 潔白(결백) 明白(명백) 告白(고백) 餘白(여백) ◎설문: 西方色也 陰用事物色白 從入合二 二陰數 [旁陌切(백)] 

떨어질폐,옷해진모양폐,낮고작을폐,오종종할폐」: 옷이 해진 모양. 八+巾+八, 베(巾)가 거듭 갈라져(八)서 ‘떨어진’ 것을 뜻한다. 敝의 本字. ◎설문: 敗衣也 從巾 象衣敗之形 [毗祭切(베)] 

 

(zhǐ)「바느질치,바느질할치」(부수명칭=바느질할치변): (옷해진모양폐)+(무성할착). 실뀐 바늘로 수놓은 옷감. ◎설문: 箴縷所紩衣 從省 [臣鉉等曰 衆多也 言箴縷之工不一也 陟几切(췌)]  

해자 제팔

,

 (rén)「사람인,남인,인품인,인격인,백성인,성질인,잘난사람인,사람됨이인」(부수명칭=사람인변): ①팔과 정강이를 상형. ②丿(남자)+乀(여자),하늘에서 내려온(丿) 정신과 땅에서 올라온(乀) 육체가 서로 결합된 ‘사람’이다. 사람은 착해(仁)야 하기 때문에 音은 ‘인’이다. 人間(인간) 他人(타인) 人品(인품) 人格(인격) 人民(인민) 爲人(위인) ◎설문: 天地之性 最貴者也 此籒文 象臂脛之形 [如鄰切(인)] ☞寅(인),仁(인),人은 서로 통한다. 

「될화(化의古字),/암짐승빈(牝의古字)」: 人의 도자(到字)이다. 즉 人자를 상하좌우로 반사한 글자이다. ◎설문: 變也 從到人 [呼跨切(화)] ☞匕(숟가락비)와는 소전에는 다르나 해서에는 모양이 같다. 그러나 별자이다.  

(bǐ)「술비,숟가락비,비수비,활촉비,살촉비」(부수명칭=비수비변): 끝이 뾰쪽한 숟가락꼴. 人의 반자(反字)이다. 즉 人자를 좌우로 반사한 글자이다. ◎설문: 相與比敘也 從反人 匕亦所以用比取飯 一名柶 [卑履切(비)] 

좇을종」: 二人. 從(좇을 종)의 本字이다. ◎설문: 相聽也 從二人 [疾容切(죵)] 

 

(bǐ, bì)「견줄비,비례비,무리비,나란히할비,고를비,아우를비,범의가죽비,혁대갈구리비,비교할비,의방할비,빽빽할비,미칠비,기다릴비,편벽될비,가까울비,좇을비,오늬비,자주비,빗비,/차례필」(부수명칭=견줄비): 원래는 ‘빽빽하다’는 뜻이다. ①人+人,두사람(人)을 나란히 놓고 ‘견주어’ 보는 것. ②또는 匕+匕,숟가락(匕) 두개를 ‘견주어’ 보는 것을 뜻한다. 音은 匕(비)이다. 比較(비교) 比例(비례) ◎설문: 密也 二人爲 從反爲比 [毗至切(비)] 

(běi, bó, bèi)「북녁북,/달아날배,등질배」: 두사람이 서로 ‘등지고’ 있는 모습. 사람들이 싫어해서 등지는 북쪽이란 뜻이 되었다. 背(배)자와 통용된다. 南北(남북)/ 敗北(패배) ◎설문: 乖也 從二人 相背 [傅墨切(북)] ☞輩(무리배):北(非)+車→非(비)  

(qiū)「언덕구,무덤구,마을구,빌구」: 甲骨文字로는 봉우리 위에 속이 ‘들어간 산’이다. 그는 절구(臼)처럼 오목하니 音은 ‘구이다. 丘는 공자의 휘(諱)자라 부르면 안되므로 ⻏(邑)자를 붙여서 邱로 썼다. 砂丘(사구) 丘陵(구릉) 比丘(비구) ◎설문: 土之高也 非人所爲也 從北從一 一地也 人居在丘南故 從北 中邦之居在崑崙東南 一曰四方高中央下爲丘 象形 [去鳩切(구)] ☞兵(병졸병) 

나란히설음,모여설음,더위잡고오를반,/무리중」: 三人 ◎설문: 衆立也 從三人 讀若欽崟 [魚音切(음)] 

「착할정,땅에서꿰져날정,줄기정,지붕정,/맑을치」: 土(흙토)+丿(싹모양), 흙(土)에서 자란 줄기(丿). 壬(천간임)과 약간 글자 모양이 다르다. ◎설문: 善也 從人士 士事也 一曰象物出地 挺生也 [臣鉉等曰 人在土上 壬然而立也 他鼎切(텅)]  

(chóng, zhòng)「무거울중,중할중,무게중,거듭할중,늦곡식중」: ①壬(땅에서 꿰져나올 정)+東(동녘 동). 음은 東(동)의 변음이다. ‘두텁다’의 뜻에서 ‘무겁다’의 뜻으로 바뀌었다. ②土(흙토)+臿(삽삽),땅흙(土)에서 삽(臿)으로 뜨면 ‘무거운’것인데 그것은 반드시 ‘거듭’ 뜨게 된다. 重裝備(중장비) 重刑(중형) 重量(중량) 二重(이중) 重疊(중첩) ◎설문: 厚也 從壬東聲 [徐鍇曰 王者人在土上 故爲厚也 柱用切(죵)]  

(wò)「누울와,쉴와,침실와」: 臣(신하신)+人, 설문(說文)에는 “신하는 임금 앞에서 엎드리는 인간이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엎드리는’ 것은 伏(복)이다. ◎설문: 休也 從人臣 取其伏也 [吾貨切(와)] ☞監(볼감): 臥+血  

 

(shēn, yuán)「몸신,애밸신,몸소신,칙지신,교지신」(부수명칭=몸신변): 사람의 몸을 상형한 것이다. ①人+(끌예), 설문에는 音이 (예)라고 했으나 지금은 음이 전혀 다르다. 아마 허신의 시대에는 (예)가 身과 동일한 음으로 ‘신’이었을 것이다. ②自+才, 스스로(自) 자질(才)를 갖춘 ‘제몸’이다. ③申+人, 펴져있는 사람의 몸이다. 몸은 굽혔다 폈다(伸)하므로 音은 ‘신’이다. 자기 스스로 일하는 몸은 躬(궁)이다. 身體(신체) 身分(신분) 身元(신원) 身數(신수) ◎설문: 躳也 象人之身 從人聲 [失人切(신)] 

돌아올이」: 身의 반자(反字) 즉 身자를 좌우반사한 글자이다. ◎설문: 歸也 從反身 [徐鍇曰 古人所謂 反身修道 故曰歸也 於機切(이)] 

,

 (yī, yì)「옷의,웃옷의,입을의,행할의」(부수명칭=옷의변): 甲骨文字에서 사람이 입는 ‘옷’을 상형했던 것이 해서(楷書)로 변한 것이다. 옷은 사람이 依支(의지)해서 행세하는 것이므로 音은 ‘의’ 이다. 衣는 덮어 가림, 사람 웃옷을 뜻한다. 하의는 裳(상)이고 상하의 총칭은 服(복)이다. 衣類(의류) 衣服(의복) 衣食(의식) ◎설문: 依也 上曰衣 下曰裳 象覆二人之形 [於稀切(의)] ☞礻(=示)보일시. 부수로만 쓰이는 衤와 礻는 전혀 다르다. 

(qiú)「갖옷구,가죽옷구」: 求(구할구)+衣(옷의), 겉(求)에 입는 옷(衣)인 ‘갖옷’이다. ◎설문: 皮衣也 從衣求聲 一曰象形 與衰同意 [巨鳩切(구)]

,

 (lǎo)「늙을로,늙으신네로,늙은이로,익숙할로,어른로,쭈그러질로」(부수명칭=늙을로엄): ①毛(털모)+人+匕(化),나이 칠십을 老라 한다. 수염과 머리털(毛)이 하얗게 변(化)한 노인(人)을 상형. ②土+丿+匕(변할화), 땅(土)밑으로 내려(丿)가서 변화(匕)하는 것은 ‘늙어서’ 꾸부러지는 것이다. 老人(노인) 老妄(노망) 老鍊(노련) 元老(원로) ◎설문: 考也 七十曰老 從人毛匕 言須髮變白也 [盧皓切(로)]

 

(máo)「털모,풀모,가늘모,작을모,가벼울모,나이차례모,반쯤셀모,퇴할모,양모,떼모」(부수명칭=터럭모): 사람 머리털과 짐승 머리털. (숨을은)+彡(털삼), ‘털’(彡)이나서 피부를 감추()어 몸을 덮는(冒모)것이니 音음 ‘모’이다. 몸에 짧은 털은 毛고 머리에 긴 털은 髮(발)이다. 毛髮(모발) 不毛(불모) 毛細管(모세관) ◎설문: 眉髮之屬 及獸毛也 象形 [莫袍切(모)] 

(cuì, chuì)짐승의솜털취,솜털로화문놓은것취,제왕의정복이름취: 三毛 ◎설문: 獸細毛也 從三毛 [充芮切(쳬)]  

(shī)「주검시,시동시,주장할시,주관할시,지칠시,게으를시,지붕시」(부수명칭=주검시밑): 누운 모습. 사람이 머리를 꾸부리고 등을 굽혀서 누워있는 형상이니 ‘죽은 듯한’ 것이다. 또는 屋(집옥)을 상형. 활동함이 없는 것을 의미하고 시체란 뜻으로는 死(사)를 덧붙여서 屍(시)로 쓴다. 다른 자와 결합할 때 지붕 모양, 또는 꼬리 부분을 뜻할 때가 있다. ☞尿(오줌뇨) 尻(꽁무니고) 居(살거) 履(신리) 尺(자척) 尼(여승니) 戶(집호) ◎설문: 陳也 象臥之形 [式脂切(시)]  

(chě, chè)「자척,가까울척,편지척」: 尸(손목금)+乙(乀,팔접는데), 손목금에서 동맥까지는 한 치(寸)이고, 팔을 접는 데까지는 十寸 즉 ‘한 자’이다. 音은 ‘척’이니 寸에서 尺으로 올라가(陟오를척)는 것이다. 주대에는 사람의 신체를 기준으로 도량형을 만들었다. 尺度(척도) 咫尺(지척) ◎설문: 十寸也 人手卻十分動脈爲寸口 十寸爲尺 尺所以指尺規矩*事也 從尸從乙 乙所識也 周制寸尺咫尋常仞制度量 皆以人之體爲法 [昌石切(척)]  

(wěi, yǐ)「꼬리미,뒤미,흘레할미」: 尸+毛(털모), 尸는 펼쳐 있는 꼬리형상이고 毛는 털이 있음을 뜻하므로 즉 짐승의 ‘꼬리’이다. 그것은 끝이 작은(微미)것이므로 音은 ‘미’이다. 꼬리는 끝이라는 뜻으로도 쓴다. 後尾(후미) ◎설문: 微也 從到毛在尸後 古人或飾系尾 西南夷亦然 [無斐切(미) 今隸變作尾]  

(lǚ)「신리,밟을리」: ①尸+復 ②본래는 尸+彳+舟+夊,발(尸)을 편하게(夊) 넣어서 가는(彳) 배(舟)와 같은 것은 ‘신’이다. 실행해서 가는 것은 履고, 가는(彳) 발(尸)을 담는 속이 빈(婁) 것은 屨(신구)다. 履歷書(이력서) 履修(이수) ◎설문: 足所依也 從尸從彳從夊丹 象履形 一曰尸聲 [良止切(리)]  

(zhōu)「배주,잔대주,띠주」(부수명칭=배주변): 통나무배를 그린 것이다. 그는 물위를 달리는(走) 것이니 音은 ‘주’이다. 작은 배는 艇(정)이고 큰 배는 舶(박)이다. 前(전),兪(유)는 舟(月)자의 변형이 들어 있다. ◎설문: 船也 古者共鼓貨狄 刳木爲舟 剡木爲楫 以濟不通 象形 [職流切(쥬)]  

(fāng)「모방,모날방,모질방,방위방,바야흐로방,또한방,이제방,있을방,길방,배나란히세울방(方舟방주),배아울러맬방,책방,방서방,향할방,떳떳할방,견줄방,방법방」(부수명칭=모방변): 두 척의 배를 묶은 모양. 甲骨文字에서는 사람이 북쪽에서 동서를 잡고 남쪽으로 ‘방향’을 정한 형상으로 된 것이다. 四方으로 직선을 그으면 ‘네모’가 되는 것이다. 方位(방위) 四方(사방) 方今(방금) 向方(향방) 方正(방정) 方法(방법) ◎설문: 倂船也 象兩舟省緫頭形 [府良切(방)]  

(rén)「앉은사람인,어진사람인,사람인,/어진사람궤」(부수명칭=어진사람인받침): 앉아있는 사람의 다리꼴. ◎설문: 仁人也 古文奇字人也 象形 孔子曰 在人下故詰屈 [如鄰切(인)] ☞几(안석궤)  

(xiōng)「맏형,벗을높여부르는말형」: 口+儿, 사람(儿)이 말(口)한다는 것은 철이 든 것이니, 철 없는 아우(弟)를 지도하는 ‘맏이’를 뜻한다. 같은 부모의 아들 관계 兄弟라하고 딸 관계는 姉妹라 한다. 兄弟(형제) ◎설문: 長也 從儿從口 [許榮切(형)] 

(簪의 古字)「비녀잠」: 人+匕. 비녀를 상형한 글자. ◎설문: 首笄也 從人匕 象簪形 [側岑切(참)] ☞旡(목멜 기) 

(mào)(貌의 本字)「모양모,얼굴모,/본뜰막」: 白+儿, 사람(儿) 얼굴(白)을 상형한 것이다. ◎설문: 頌儀也 從人白 象人面形 [莫敎切(묘)]

가릴고」: 사람을 좌우로 가린 것을 상형. ◎설문: 廱蔽也 從人 象左右皆蔽形 讀若瞽 [公戶切(고)] 

(xiān)「먼저선,나아갈선」: 之(갈지)+儿(人), 가는(之) 사람(儿)은 제자리에 있는 사람보다는 ‘앞서’니 ‘먼저’인 것이다. 시간적으로 앞서간 것이고 옛적이란 의미도 있다. 先生(선생) 先輩(선배) ◎설문: 前進也 從儿從之 [臣鉉等曰 之人上是先也 穌前切(선)]  

禿(tū)「대머리독,민둥산독,모지라질독,두루미독,성이름독」: 禾+儿, 벼(禾)껍질이 벗겨지는 것처럼 사람(儿) ‘머리가 벗겨진’ 것이다. 혹은 벼이삭이 늘어진 곡선이 털 벗겨진 머리와 같다고 한다. ◎설문: 無髮也 從人上 象禾粟之形 取其聲, 王育說 蒼頡出見 禿人伏禾中 因以制字 未知其審 [他谷切(톡)]  

(jiàn, xiàn)「볼견,만나볼견,보일견,견해견,당할견,/뵐현,보일현,나타날현,드러날현,있을현」(부수명칭=볼견변): 目(눈목)+儿(앉은사람인), 사람(儿)이 눈(目)으로 ‘보는’ 것이다. 또한 눈 앞에 나타나 ‘보인다’는 뜻도 있다. ‘나타난다’는 뜻으로는 音이 ‘현(=現)’이다. 見聞(견문) 意見(의견)/ 謁見(알현) ◎설문: 視也 從人從目 [古甸切(건)]  

(chào, yào)「볼요,/아울러볼초」: 二見 ◎설문: 竝視也 從二見 [曳欠切(음)]  

(qiàn)「하품흠,하품할흠,모자랄흠,이지러질흠,기지개켤흠,빌릴흠,빠질흠,구부릴흠,/감(俗音)」(부수명칭=하품흠방): 사람이 입을 벌린 것이니 ‘하품하는’ 것이다. 따라서 입벌린 것은 구멍이 생긴 것이니 ‘모자란 것’이란 뜻이 된다. 또는 새가 음식을 먹고 하품하는 모양. 입이 움푹 들어갔으니 缺(결)의 약자로도 쓴다. ◎설문: 張口气悟也 象气從人上出之形 [去劒切(검)] 

(飮의 古字)「마실음」: 欠+酓(술맛이쓸염) ◎설문: 歠也 從欠酓聲 [於錦切(음)] 

(=涎의 본자)「침선,/침연」: 氵+欠, 입을 벌린(欠)데서 물(氵)이 나오니 ‘침’을 흘리는 것이다. 또는 부족(欠)함으로 음식을 바라는 데서 액(氵)이 나오는 ‘침’이다. ◎설문: 慕欲口液也 從欠從水 [敘連切(션)] ☞次(다음차,버금차) 

(jì) 

「숨막힐기,목멜기」: 欠의 反字(반자)이다. 欠(하품흠)의 변형으로 주둥이의 한쪽이 막혀서 ‘숨막히는’ 것이다. 欠은 새의 주둥이를 상형한 글자다. ◎설문: 酓欠食气 不得息曰旡 從反欠 [居未切(기)] ☞(비녀잠) 

해자 제구

 

(yè)「머리혈,마리혈,쪽혈,페이지혈(page)」(부수명칭=머리혈): 목 위의 머리. 낮과 턱수염을 그려서 사람의 ‘얼굴’을 뜻한다. ☞首(수)는 낮과 머리털이 있는 부분이다. ◎설문: 頭也 從從几 古文稽*首如此 者稽首字也 [胡結切(혈)] 

(首의本字, 百의古字)「머리수,성이름수,/백백」: 머리를 상형. ◎설문: 頭也 象形 [書九切] 

 

(miàn)「낯면,얼굴면,앞면,향햘면,대할면,볼면,보일면,면면(행정단위),방위면,겉면」(부수명칭=낯면변): 목과 얼굴 꼴. 首(수)자에서 머리털을 없앤 것, 頁(혈)자에서 턱수염을 없앤 것, 좌우로 살을 덧붙인(囗) 것을 합하여 낯을 상형한 것이다. 평평한 쪽은 모두 面이라 한다. 앞얼굴쪽 방향은 전면(前面)이다. 顔面(안면) 全面(전면) 面談(면담) 面會(면회) 方面(방면) 表面(표면) ◎설문: 顔前也 從 象人面形 [弥箭切(먼)] 

(miǎn)「보이지않을면,가릴면,화살막이담면」: 가려서 보이지 않는 모습을 상형하였다. ◎설문: 不見也 象壅蔽之形 [弥兗切(면)] ☞丐(빌개) 匃(빌갈)  

 

(shǒu)「머리수,임금수,우두머리수,괴수수,먼저수,비롯할수,처음수,자백할수,시한편수,향할수,꾸벅거릴수,항복할수」(부수명칭=머리수): ①목 윗부분에서 털 있는 머리 모양. ②巛(헝클어진 머리털)+(수염이 없는 머리), 머리털(巛)과 머리()을 그린 ‘머리’전체를 표시한 것이다. 音은 위로 수(秀)한 것이니 ‘수’이다. 생명이 들어 있는 머리는 首고, 형상으로 본 머리는 頭(두)고, 으뜸가는 머리는 元(원)이다. 首相(수상) 自首(자수) ◎설문: 同 古文也 巛象髮謂之鬊 鬊卽巛也 [書九切(수)]

거꾸로매어달교,목베어거꾸로매어달교」: 首(머리수)의 도자(到字)이다. 즉 首자를 거꾸로 쓴 것이다. ◎설문: 到首也 賈侍中說 此斷首 到縣字 [古堯切(교)]

(xū)「모름지기수,반드시수,잠깐수,턱수염수,요긴할수,필요할수」: 彡(털삼)+頁(머리혈), 사람얼굴(頁)에 털(彡)이 난 것으로 턱수염이다. 남자는 ‘모름지기’ 수염이 있는 것이다. 수염이란 뜻으로는 다시 髟(표)자를 덧붙여 鬚(수염수)로 쓴다. 必須(필수) ◎설문: 面毛也 從頁從彡 [臣鉉等曰 此本須鬢之須 頁首也 彡毛飾也 借爲所須之須 俗書從水 非是 相兪切(슈)]  
(shàn, xiān)「터럭삼,털자랄삼,털그릴삼,그릴삼」(부수명칭=터럭삼,삐친석삼): 빗질한 터럭. 音은 三과 통함. ◎설문: 毛飾畫文也 象形 [所銜切(삼)]  
(wén)「문채날문,푸른빛붉은빛섞일문」: 彡+文 ◎설문: 彧*也 從彡從文 [無分切(문)]  
(wèn)「글월문,글자문,무늬문,문채문,빛날문,꾸밀문,수식할문,자자할문,어귀문,법문,착할문,아름다울문,결문」(부수명칭=글월문방): 무늬가 놓인 모양. 교차한 무늬를 상형. 丿은 양획 乀은 음획인데 그 둘이 교차한 것을 머리(亠)로 덮었다. 따라서 사람이 머리로 생각하는 뜻을 음양획(乂)으로서 기록하는 ‘글’이다. 붓이 말하는 것은 書(서)이다. 文筆(문필) 文章(문장) 文字(문자) ◎설문: 錯畫也 象交文 [無分切(문)]  
(biāo)「긴털표,머리털늘어질표,머리털희뜩희뜩할표,깃발날릴표」(부수명칭=터럭발밑): 镸(長,긴장)+彡(터럭삼),긴 털, 긴 머리털. ◎설문: 長髮猋猋也 從長從彡 [必凋切(포) 又所銜切(삼)]  
(hòu)「제후(諸侯)후,왕후후,임금후,신령후,뒤후(=後)」: 人+一+口, 한(一) 입(口)으로 천하를 호령하는 사람(人)은 ‘임금’이다. 후대의 임금이기 때문에 ‘後’로 통하여 ‘뒤’라는 뜻도 되어 音은 ‘후’가 된다. ◎설문: 繼體君也 象人之形 施令以 告四方故 厂之從一口 發號者君后也 [胡口切(후)]  
(sī)「맡을사,벼슬사,성사」: 后(임금후)의 반자(反字), 즉 后자를 좌우로 뒤집어 놓은 것. 임금(后)은 궁중에 있어서 궁외에 있는 관리들에게 직책을 주니 관리들은 그것을 ‘맡는’것 이다. 그들은 벼슬(仕)하는 것이니 音은 ‘사’이다. ◎설문: 臣司事於外者 從反后 [息玆切(사)]  
(zhī)「술잔치,둥근그릇치,연지치,/그릇이름기」: 절약(㔾)하기 위해 작게 만든 ‘작은 술잔’이다. ◎설문: 圜器也 一名觛 所以節飮食 象人在其下也 易曰 君子節飮食 [章移切(지)]

,

 (jié)(=節)「병부절,몸기절」(부수명칭=병부절변): 병부의 반쪽. 대나무 조각에 글을 새긴 다음 반으로 나누어 신표로 삼는다. 이 글자는 대나무 조각을 뜻할 때가 있다. 조각을 끊은 오른쪽이니, 이것은 나중에 왼쪽을 가진자와 서로 합하면 서로 맞는 ‘신표’인 것이다. 다른 글자의 오른쪽에 쓸 때는 卩이고, 밑에 쓸 때는 㔾,巴이다. 도 같은 글자. ◎설문: 옥병부(瑞信)절 瑞信也 守國者用玉 守都鄙者用角 使山邦者用虎 士邦者用人 澤邦者用龍 門關者用符 貨賄用璽 道路用旌 象相合之形 [子結切(졀)] ☞厄(재앙액):厂+㔾→厄 

(yìn)「도장인,찍을인」: 본래는 爪아래 卩인데, 爪자가 가로로 붙은 것이다. 爪는 손가락 끝이고 卩은 신표이니, 즉 손가락 끝의 신표는 손도장이다. 印章(인장) 印刷(인쇄) ◎설문: 執政所持信也 從爪從卩 [於刃切(인)]  

(sè, shǎi)「빛색,낯색,색깔색,낯변할색,놀랄색,갈래색,여색색,어여뿐계집색,화상색,핏대올릴색,모양색」(부수명칭=빛색몸): (人변형자)+巴(卩의변형자), 사람(人)의 마음에 작용하는 감정의 신호(卩)처럼 나타나는 ‘얼굴 빛’이다. 물건에서 나타난 빛은 色이고, 색이 보이게 밝은 빛은 光(광)이다. 顔色(안색) 色相(색상) 美色(미색) 行色(행색) ◎설문: 顔气也 從人從卩 [所力切(셕)]  

「절 

주할경,/제」: (卩의 반자)+卩 ◎설문: 事之制也 從卩 [去京切(경)] ☞卯(네째 지지 묘)는 별자 

(bì, bó, mǐ, pì)「임금벽,임벽,법벽,물리칠벽,/피할피」: ①尸(卩)+口+辛(죄인),그 죄(辛)가 되는 것을 절제(卩)하고 명령(口)으로 나쁜 것을 물리치는 것이다. ②임금이 부절(尸)로서 명령(口)해서 죄인(辛)을 ‘다스리는’ 것이다. ②召(부를소)+辛(매울신),죄인(辛)을 임금이 부르(召)는 것이다. ◎설문: 法也 從卩從辛 節制其罪*也 從口用法者也 [父益切(빅)]  

(bāo)「쌀포」(부수명칭=쌀포몸): 사람이 굽어 있으니 무엇을 ‘싸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보따리를 싸안은 꼴. 싸는 내용은 巳로 쓰니 包의 本字. ◎설문: 裹也 象人曲形 有所包裹 [布交切(표)]  

(baō)「쌀포,용납할포,꾸러미포」: 勹+巳, 巳를 태아(胎兒)같은 형태로 보면 그것을 ‘싸고(勹)“ 있는 것이다. 音은 勹이다. 包裝(포장) 包含(포함) ◎설문: 象人裹妊巳在中 象子未成形也 元气起於子 子人所生也 男左行三十 女右行二十 俱立於巳爲夫婦 裏妊於巳 巳爲子 十月而生 男起巳至寅 女起巳至申故 男秊始寅 女秊始申也 [布交切(표)] 

빠를극」: 卝(羊의 생략자, 선량하다)+勹(包의 생략자, 감싸다)+口(신중한 말). 苟(진실로구,구차할구,만약구)는 별자. ◎설문: 自急敕也 從羊省 從包省 從口 口猶愼言也 從羊 羊與義善美同意 [已力切(역)] 

 

(guǐ)「귀신귀,도깨비귀,뜬것귀,훌륭할귀,별이름귀」(부수명칭=귀신귀변): (귀신머리불)+儿(사람인)+厶(사사사), ①사사(厶) 개인(儿)이 죽어서 나타내는 머리()인 ‘귀신’이다. ②은 귀신 얼굴이고 儿은 人의 변형이고 厶는 私의 본자니 사(厶)사로운 사람(儿)의 망령()이라 즉 ‘도깨비’다. 사람은 죽어서 無로 돌아가기(歸귀) 때문에 音이 ‘귀’이다. 하늘의 신은 神(신)이고, 땅의 신은 祇(기)다. 鬼神(귀신) 鬼才(귀재) ◎설문: 人所歸爲鬼 從人 象鬼頭 鬼陰气賊害 從厶 [居偉切(귀)] 

귀신머리불」: 귀신 머리를 상형 ◎설문: 鬼頭也 象形 [敷勿切(불)] 

(mǒu, sī)(=私)「나사,사사사,/아무모」(부수명칭=마늘모): 소유물을 묶어 놓은 꼴. 개인적인 물건을 뜻한다. 한비자(韓非子)는 ‘自營爲厶’라고 했으니 제 자신만을 위해서 둘러싸고 남을 배척하는 것이다. 私의 본자로 厶에서 禾(벼화)를 덧붙인 것은 곡식(禾)을 개인 소유로 만듦이다. 옛적에는 공동생활을 하였는데 공유재산을 사유재산으로 만드는 것을 나쁘게 여겼다. ◎설문: 姦衺也 韓比曰 蒼頡作字 自營爲厶 [息夷切(시)]  

(wéi)「높을외」: 山(메산)+鬼, 몸뚱이는 없고 머리만 있는 귀신(鬼)처럼 산중턱은 잘 안보이고 산(山)봉우리만 잘 보이는 것은 그 산이 ‘높기’ 때문이다. 音은 鬼의 변음이다. ◎설문: 高不平也 從山鬼聲 [五灰切(외)]  

(shān)「메산,산신산,절산,능산,무덤산」(부수명칭=메산변): 땅위의 산 꼴. 지평선 위로 솟아 있는 세개의 봉우리를 상형한 것. 산에서는 초목 금수와 금은 동철을 생산(生産)하니 音은 ‘산’이다. 山이 솟은 것은 峰(봉)이고, 벗어 간 등은 岡(산등성이강)이다. 山林(산림) 山神(산신) 山寺(산사) 山所(산소) ◎설문: 宣也 宣气散*生萬物 有石而高 象形 [所閒切(산)]  

「같이선산신」: 二山 ◎설문: 二山也 [所臻切(신)] 

언덕높을알」: 山+厂 ◎설문: 岸高也 從山厂 厂亦聲 [五葛切(알)] 

广(ān, yǎn)「언덕집엄,집엄,마룻대엄,바윗집엄」(부수명칭=엄호밑): 지붕 있는 언덕집을 상형. ◎설문: 因广爲屋 象對剌高屋之形 讀若儼然之儼 [魚儉切(엄)] ☞厂(언덕한):굴바위를 상형.  

(ān, hán, hàn, yán)「언덕한,굴바위한,기슭한,/엄」(부수명칭=민엄호밑): 언덕의 모양. 산에 있는 암벽이 움푹 들어가서 사람이 살만한 ‘굴바위’이다. ◎설문: 山石之厓巖 人可居 象形 [呼旱切(한)] ☞广(언덕집엄)  

(wán)「알환,탄알환,자루환,둥글환」: ①仄의 反字로 仄자를 좌우로 반사한 글자다. 설문(說文)에 仄(기울측)자를 반대로 돌리면 언덕에서 굴러 내리니 ‘둥글’다는 뜻이 되었다. ②九+丶,한 점(丶)에서 중심으로 아홉(九)개가 하나로 뭉쳐서 ‘둥근’ 것이 된다.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丮(잡을극)의 뜻을 가질 때도 있다. ③낙서(洛書)에 구주(九疇)는 五를 중심해서 八주가 둘러 있는데 九의 중심인 五위에 점(丶)을 찍었으니 여러 가지를 하나로 하나로 ‘둥글게 뭉친 것’이다. 音은 ‘환’이니 圜(둥글환)으로 통한다. 가루약이 뭉친 것은 丹(단)이다. 丸藥(환약) 彈丸(탄환) ◎설문: 圜傾側而轉者 從反仄 [胡官切(환)]  

 

(wēi)「위태할위,두려워할위,높을위」: ①(우러러볼첨)+㔾(병부절), 높은 데 있어 ‘두려운’ 것이다. ②人(굽은사람)+厄, 굽은 사람이 갈라지는 바위덤(厄) 위에 있으니 ‘위태로운’ 것이다. 그의 位置(위치)가 위태하니 音은 ‘위’다. 危殆(위태) ◎설문: 在高而懼也 從自卩止之 [魚爲切(위)] 

(dàn, shí)「돌석,단단할석,저울석,섬석(=十斗)」(부수명칭=돌석변): 언덕(厂)밑의 돌맹이(口)꼴. 또는 바위덤(厂)아래 떨어진 것(口)은 ‘돌’이다. 그는 바위가 갈라저(析석) 떨어진 것이니 音은 ‘석’이다. 그런데 곡식 十斗를 一石이라고 하니 그는 묶어 놓은 형상이 돌 같기 때문이다. 石工(석공) 萬石(만석) ◎설문: 山石也 在厂之下口 象形 [常隻切(석)]  

 

(cháng, zhǎng)「긴장,길장,나을장,맏장,어른장,나아갈장,자랄장,클장,키장,길이장,남을장,많을장,오랠장,착할장,넉넉할장,높을장,벼슬이름장,나머지장,좋을장,멀쑥할장,많을장,잴장」(부수명칭=긴장변): 높고 멀리 변화하다. 길다. ①초목이 처음 씨에서 촉이 터저 그 껍질을 쓰고 나오는 것이 甲자가 되고, 그것을 벗고 꼬부랑하게 싹이 되어 나온 것이 乙이다. 그것이 변화(匕화)해서 乙과 匕(화)의 합자로 변한것이 長의 아랫 부분이 되어 그것이 위로 올라가는 치수를 長의 윗부분으로서 표시하여 이것이 ‘커서, 길어지니, 어른’이란 뜻을 지닌다. 音은 丈(어른장)으로 통한다. ②소전에는 兀(우뚝할 올), 匕(=化), 의 합자이다. 兀은 ‘높고 먼 뜻’, 匕는 ‘변화하다’, 은 亡의 도자(到字)로 ‘不亡’이니 ‘없어지지 않음’이다. 높고 먼 뜻은 변화가 있어도 없어지지 않음이니 ‘긴’ 것이다. 長短(장단) 長點(장점) 長子(장자) 會長(회장) 生長(생장) 身長(신장) ◎설문: 久遠也 從兀從匕 兀者高遠意也 久則變化亡聲 者倒亡也 [臣鉉等曰 倒亡不亡也 長久之義也 直良切(쟝)] 

(wù)「말물,없을물,깃발물,정성스러울물,급한모양물」: ①비상사건을 일반에게 알리기 위해서 드는 “깃발이 드리워진 것”을 상형. 이 기를 들면 사람들이 다른 일은 ‘하지 말고’ 달려오라는 뜻이다. 그런데 빨리 오지 않으면 손으로 그 기를 가르치는 것을 丶으로서 표시한 匆(바쁠총)자는 더욱 ‘바삐’ 오라는 것이다. ◎설문: 州里所建旗 象其柄有三游 雜帛幅半異 所以趣民故 遽稱勿勿 [文弗切(물)]  
(rǎn)「다팔머리염,부드럽고약할염,타닥거릴염,다닐염,나아갈염,침범할염」: 터럭이 드리워져서 움직이는 것으로 ‘약한 것’을 형용. ◎설문: 毛冉冉也 象形 [而琰切(염)] ☞再(두번재) 衰(쇠할쇠) 那(어찌나)  

 

(ér)「말이을이,너이,뿐이(而已이이),같을이,어조사이,에이(=於),이에이,또이」(부수명칭=말이을이변): 甲骨文字에서는 턱과 수염(구레나룻)을 그렸던 것이 篆字(전자)에서 楷字(해자)로 변한 것이다. 이것이 접속사로서 위(一)에서 아래(丨)말로 잇는 것이다. 두(二) 말을 잇는 것이니 音은 ‘이’다. 앞 문장과 뒤 문장을 연결해 주는 어조사로 그 뜻은 ‘그리고 그러나 그래서 하지만’ 등이다. ◎설문: 頰毛也 象毛之形 周禮曰 作其鱗之而 [臣鉉等曰 今俗別作非是 如之切(이)] 

(shǐ)「돼지시,돝시」(부수명칭=돼지시변): 돼지몸과 올라간 꼬리. ◎설문: 彘也 竭其尾故 謂之豕` 象毛足而後有尾 讀與豨同 桉今卅字誤以豕爲彘 以彘爲豕 何以明之爲啄琢 從豕蠡* 從彘皆取其聲 以是明之 [臣鉉等曰 此語未詳也 或後人所加] [式視切(시)] ☞豖(발얽은돼지걸음):豕+丶→豖. 逐(쫓을축): 豕-丶+辶. 彐(돼지머리계)  

「털이긴돝이,삵의새끼이,돼지이」 ◎설문: 脩豪獸 一曰河內名豕也 從彑下象毛足 讀若弟 [羊之切(이)] 

,,

 (jì)「돼지머리계,고슴도치머리계」(부수명칭=터진가로왈): 돼지 머리의 꼴. ⺕는 다른 자와 합성될 때는 오른손(又)을 의미한다. ⺕는 오른손 모양, 屮은 왼손 모양이다. ◎설문: 豕之頭 象其銳而上見也 讀若罽 [居例切(계)] 

(tún)「돼지돈,지척거릴돈」: ⺼(肉)+豕(돼지시) ,본래 豕는 돼지인데 또 ⺼변을 덧붙였으니 그는 살(⺼)이 많은 식용 ‘돼지(豕)’다. 설문에는 彖의 생략자+又+肉이다. 돼지 고기를 손으로 들고 있는 것이다. 어리석은(沌돈) 동물이므로 音이 ‘돈’이다. 작은 돼지는 豕(시), 큰 돼지는 彘(돼지체)다. 豚肉(돈육) ◎설문: 小豕也 從彖省 象形 從又持肉 以給祠祀 [徒魂切(돈)]  

(zhì)「발없는벌레치,벌레치,짐승치,풀릴치,/해치양채,해태채」(부수명칭=갖은돼지시변): 먹이 노린 짐승. 척추가 긴 맹수의 형상. 이 글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주로 맹수를 뜻한다. ◎설문: 獸長脊*行豸豸然 欲有所司殺形 [池尒切(지) 司殺讀若伺候之伺]  

「짐승이름사,/외뿔들소시」 ◎설문: 如野牛而靑 象形 與禽禽頭同 [徐姉切(사)]  

(yì)「바꿀역,주역역,/쉬울이」: 日(해일)+勿(月의변형), 해와 달은 서로 ‘바뀌’는 것으로 음양을 상형하였다. 서로 逆(역)하니 音은 ‘역’이다. 주야가 변화됨은 자연이라 그것은 ‘쉬우’니 音은 ‘이’로 쓴다. 變易(변역) 周易(주역)/容易(용이) 簡易(간이) ◎설문: 蜥易蝘蜒守宮也 象形 祕書說 日月爲易 象陰陽也 一曰從勿 [羊益切(익)] ☞昜(햇빛살양)  

(xiàng)「꼬끼리상,꼴상,본뜰상,모양상」: 어금니와 코가 길다란 남월(南越)의 큰 동물인 ‘코끼리’를 상형한 글자다. 옛적에 중국에서는 살아 있는 코끼리를 보기가 드물어 그 그림만 보고서 그 살아 있는 것을 ‘상상(想像)’했기 때문에 마음으로 상상한 것을 ‘象’이라 한다. 부수는 豕(돼지시). 象形(상형) ◎설문: 長鼻牙 南越大獸 三秊一乳 象耳牙四足之形 [徐兩切(샹)] 

해자 제십  

(mǎ)「말마,이지랑이마,추녀끝마,벼슬이름마,나라이름마(馬韓마한),마르크마(Mark,독일화폐단위)」(부수명칭=말마변): 말의 머리, 머리의 다팔머리, 꼬리, 네 발 등을 그린 것이 해자로 변형된 것이다. 말 중에도 노새는 騾(노새라), 천리마는 驥(천리마기), 나귀는 驢(나귀려)다. 馬夫(마부) 馬車(마차) ◎설문: 怒也 武也 象馬頭髦尾 四足之形 [莫下切(마)]  

(zhì)법치,해태치,외뿔양치: 해태(짐승이름)는 뿔이 하나인 양(羊)으로 유죄(有罪)를 아는 능력이 있다. 고도(臯陶)는 옥사(獄事)를 다스릴 때 죄가 의심되는 자를 해태로 하여금 지적하도록(닿도록) 하였다. ◎설문: 解廌獸也 似山牛一角 古者 決訟 令觸 不直 象形 從豸省 [宅買切(태)]  

鹿鹿 

(lù)「사슴록,모진곳집록,작은수레록,술그릇록,녹록할록,칼이름록」(부수명칭=사슴록): 사슴의 머리, 뿔, 네발의 모양을 그린 것이 해서(楷書)로 변했다. 암사슴은 麀(암사슴우)고, 새끼사슴은 麛(사슴새끼미)고, 사슴종류로서 짐승중에 가장 신령한 것은 麒麟(기린)이다. ◎설문: 獸也 象頭角四足之形 鳥鹿足相似 從匕 [盧谷切(록)] ☞麗아름다울려:+鹿 

(cū)「거칠추」: 鹿+鹿+鹿,사슴(鹿) 세 마리가 뛰어 서로 멀어진 것이니, 소원(疏遠)한 뜻에서 ‘조악’(粗惡)하다는 뜻도 된다. 보기가 추(醜)한 것이라 音은 ‘추’다. ◎설문: 行超遠也 從三鹿 [倉胡切(초)] ☞醜(추할추) 

짐승이름착」: 토끼와 비슷하고 청색이고 큰 짐승이다. ◎설문: 獸也 似免靑色而大 象形 頭與免同 足與鹿同 [丑略切(챡)] 

,

 (tù)(免는本字)「토끼토,달토」: 토끼를 상형한 글자. 토끼는 달을 보고서 새끼를 밴다고 해서 ‘달’이란 뜻으로도 쓴다. 가장 가는 물건은 토모(兎毛)라하고, 가장 잘 듣는 것은 토이(兎耳)라 하고, 세상에 없는 것은 토각(兎角)이라고 한다. ◎설문: 獸名 象踞後其尾形 免頭與頭同 [湯故切(토)] ☞免(면할면):免-丶. 毚(약은토끼참): +兎

산양(山羊)의가는뿔환」: 艹(풀초)부수가 아니고 卝(양의 머리)이다. 편의상 艹(초)부수에 배열하였다. ◎설문: 山羊細角者 從免足聲 讀若丸 寬字從此 [臣鉉等曰 苜徒結切 非聲 疑象形 胡官切(환)] 

,(quǎn)「개견,큰개견」(부수명칭=犬개견,犭개사슴록변): 개의 옆모습. 犭은 ‘개’를 측면으로 그린 형상이고 그것을 점(丶)찍어 오른쪽으로 확대해서 犬자가 된 것이다. 또는 개의 목에 올가미를 씌워 맨 것을 상형. 犭은 ‘일반 짐승’의 뜻으로 쓰인다. 犬은 두 어깨(肩견)가 드러났으니 音은 ‘견’이다. ◎설문: 狗之有縣蹏者也 象形 孔子曰 視犬之字如畫狗也 [苦泫切(견)] 

개가서로물은,개가서로짖을은」: 二犬 ◎설문: 兩犬相齧也 從二犬 [語斤切(은)] 

(shǔ)「쥐서,근심할서,우물쭈물할서,산이름서,좀도둑서」(부수명칭=쥐서변): ①쥐의 이빨 배 발톱 꼬리의 모양. ②臼는 머리의 앞니고, 臼아래는 동체와 꼬리를 상형한 것이니, 즉 ‘쥐’를 표시한 것이다. 쥐는 그늘에만 서식(棲息)하는 해충이라 권력의 그늘에 서식하는 간신(奸臣)도 뜻한다. ◎설문: 宂蟲之緫名也 象形 [書呂切(셔)]  

  

(néng)「능할능,재능능,/별이름태」: 곰을 상형한 글자이다. 곰은 지능과 체력이 있기 때문에 ‘능하다’는 뜻으로만 쓴다. 能力(능력) 才能(재능) ◎설문: 熊屬 足似鹿 從肉聲 能獸堅中故稱賢 能而彊壯稱能 傑也 [臣鉉等曰 非聲 疑皆象形 奴登切(능)] 

(xióng)「곰웅,빛날웅」: 能+灬(炎), 능(能)이란 짐승으로 북극지방 빙설위에 사는데 추위을 이기기 위해 열(灬)을 가진 ‘곰’이다. 音은 웅성(雄性)적인 동물이므로 ‘웅’이다. 熊보다는 몸뚱이가 크고 다리가 긴 황백색의 곰은 羆(비)다. 熊膽(웅담) ◎설문: 獸似豕 山居冬蟄 從能炎聲 [羽宮切(웅)]

,

 (huǒ)「불화,화화,사를화,등불화,빛날화,불날화,빨갈화,탈화,급할화,베이름화,별이름화,편오화」(부수명칭=불화변): 활활 타오르는 불. 불은 물건을 태워서 變化(변화)시키는 것이므로 音은 ‘화’이다. 불(火)이 집(宀)을 태우는 禍(화)는 灾(재)다. 火焰(화염) 火災(화재) 火星(화성) ◎설문: 燬也 南方之行 炎而上 象形 [呼果切(화)] 

(yán)「불꽃염,불탈염」: 火+火, 火를 거듭해서 타오르는 ‘불꽃’을 표시했다. 音은 ‘염’이고 焰(염)과 동자다. 열내는 불꽃은 炎이고, 유화한 불꽃은 燮(섭)이고, 광명한 불꽃은 炳(병)이고, 찬란한 불꽃은 煥(환)이다. ◎설문: 火光上也 從重火 [于簾切(염)]  

(hēi)「검을흑,검은사마귀흑,캄캄할흑,그를흑,잘못흑」(부수명칭=검을흑변): 囱(굴뚝모양)+土+灬(불화), 불(火)타는 연기가 굴뚝창(囱) 구멍으로 스쳐 나가는데 흙(土)같은 그을음이 쌓이니 그 빛은 ‘검은’ 것이다. 색채가 검은 것은 黑이고, 멀어서 검게 보임은 玄(현)이다. 黑色(흑색) ◎설문: 火所熏之色也 從炎 上出囱* 囱古窓字 [呼北切(훅)]  

(cōng)「창창,창문창,/굴뚝총」: 창문을 상형한 글자이다. ◎설문: 在牆曰牖 在屋曰囱 象形 [楚江切(창)] ☞黑(검을흑):囱+土+灬. 會(모일회):亼+囱+曰. 曾(일찌기증):八+囱+日  

(yàn)「불꽃염」: 三火 ◎설문: 火華也 從三火 [以冉切(염)]  

(zhì)「구울자,고기구이자,가까이할자,/구울적」: ⺼+火,고기(肉)를 불(火)에다 ‘굽는’ 것이다. 구운 음식물을 炙(적)이라고도 한다. 膾炙(회자)/ 魚炙(어적) ◎설문: 炮肉也 從肉在火上 [之石切(적)]  

(chì)「붉을적,빨갈적,붉은빛적,빌적,아무것도없을적,벌거벗을적,벨적,금치적」(부수명칭=붉을적변): 大(→土)+火, 크게 불타는 빛깔은 ‘붉은’ 것이다. 큰불은 무서운 적(敵)이니 音은 ‘적’이다. 정적인 색은 朱(주)고, 赤과 白사이의 색은 紅(홍)이고, 赤과 黑사이의 색은 紫(자)다. 赤色(적색) ◎설문: 南方色也 從大從火 [昌石切(척)]  

(dà, dài)「큰대,클대,높이는말대,대강대,대체대,성대,지날대,/극할다,심할다,/매우클태」(부수명칭=큰대): 팔다리를 벌린 사람 꼴은 ‘큰’것이고, 小는 그 반대이다. 크고 작은 것은 사람의 주관으로 말하는 것이니 相對(상대)적이라 音은 ‘대’이다. 고문에서는 음이 ‘달’이다. 大小(대소) 大形(대형) 大綱(대강) ◎설문: 天大地大人亦大故 大象人形 古文大[他達切(탈)]也 [徒蓋切(대)]  

(yì)「또역,또한역,모두역,/클혁(본음,역)」: 사람의 양팔을 상형한 글자. 大+八, 사람이 사지를 벌린 大자의 양쪽 겨드랑이에 한 점씩 찍어서 된 글자가 변형된 것이다. 그 한쪽이 있으나 ‘또’ 다른 한쪽이 있다. 힘(力)있게 말하는 것이라 音은 ‘역’이다. 亦是(역시) ◎설문: 人之臂亦也 從大 象兩亦之形 [臣鉉等曰 今別作腋非是 羊益切(익)] 

머리기울녈」: 大는 양팔을 벌린 사람인데 머리가 왼쪽으로 기울인 것이다. ◎설문: 傾頭也 從大 象形 阻力切(젹)] 

 

(yāo)「일찍죽을요,재앙요,젊을요,얼굴빛부드러울요,예쁠요」: ①(녈)은 머리가 왼쪽으로 기울인 것이고 夭는 머리가 오른쪽으로 기울인 것이다. ②一은 지면(땅)이고 人은 뿌리와 줄기인데 丿은 ‘예쁜’ 잎이나, 기울어져 있어 더 크지 못하고 ‘일찍 죽는다’는 뜻이다. 죽는 것은 마친(了료)것이니 音은 ‘요’다. 夭死(요사) 妖邪(요사) 夭折(요절) ◎설문: 屈也 從大 象形 [於兆切(오)] ☞喬(높을교): 夭+高→喬. 

(jiāo)「사귈교,바꿀교,바뀔교,섞일교,오고갈교,흘레할교」: 정강이가 교차한 것을 상형하였다. 두 다리가 꼬아진 형태. 선생이 제자와 交하는 것은 敎이다. 社交(사교) 交代(교대) 交換(교환) 交通(교통) 交戰(교전) 交叉(교차) 交尾(교미) ☞爻(사귈효) ◎설문: 交脛也 從大 象交形 [古爻切(교)]

,,

(wāng)「절을왕,절름발이왕,곱사왕」(부수명칭=절름발이왕): 한쪽 정강이가 굽은 것을 상형하여 ‘절름발이’를 표현한 것이다. ◎설문: 跛*曲脛也 從大 象偏曲之形 [烏光切(왕)] 

(hú)「병호,항아리호,박호,투호놀이호,벼슬이름호,산이름호,질악기호」: 뚜껑(士=大)과 둥근 그릇(亞)이다. 술이나 물을 넣는 ‘병’이다. 亞는 아래가 넓은 부분이고, 士는 마개를 막은 부분이다. 音은 亞의 변음이나 瓠(표주박호)로 통한다. 박 모양으로 둥근 병은 壺고, 길다란 병은 甁(병병)이다. 投壺(투호) ◎설문: 昆吾圜器也 象形 從大 象其蓋也 [古吳切]  

(yī)「한일(一의 갖은자),하나일,오로지하나일,통일할일,합할일」: 소전에서는 壺(병호)자 속에 吉(길할길)자 들어 있다. 音은 吉의 변음이다. 一자는 위조하기 쉬우므로 壹자로 간혹 쓴다. ◎설문: 專壹也 從壺吉聲 [於悉切(일)]

 

幸)「놀랠녑,계속하여도둑질할녑,나쁜짓을계속하여야할녑」: 大(土)+(약간심할임). 일설에는 幸(행)의 古字라 한다. ◎설문: 所以驚人也 從大從 一曰大聲也 一曰讀若瓠 一曰俗語以盜不止爲 讀若籋 [尼輒切(넙)] 

 

(shē)「사치사,거만할사,조카사위사」: 大+者,작은 놈이 큰(大) 놈(者)처럼 고급으로 노는 것이니 즉 ‘사치’하는 것이다. 音은 者의 변음이다. 한사람이 여러 사람 몫을 다 쓰는 것은 侈(사치할치)다. 奢侈(사치) ◎설문: 張也 從大者聲 [式車切(사)] 奓(籒文) [臣鉉等曰 今俗作 陟加切(차) 以爲厚之非是] 

(kàng)「높을항,높이오를항,대적할항,별이름항,목항」: 목을 상형. 亠(머리두)+几(목형상), 목(几)에서 머리(亠)로 ‘높이’ 올라간 것이다. ◎설문: 人頸也 從大省 象頸脈形 [古郞切(강)]  

(běn, tāo)「나아갈도」: 大+十 ◎설문: 進趣也 從大從十 大十猶兼十人也 讀若滔 [土刀切(토)] 

놓을고」: 大+八 ◎설문: 放也 從大而八分也 [古老切(고)] 

「큰달」: 소전에서 大(큰대)와 다르다. 해서에서는 받침으로 쓰인다. ◎설문: 籒文大改古文 亦象人形 [他達切(탈)]  

(fū)「사내부,지아비부,일꾼부,대저부」: 大(큰달)+一, 사람(大)의 머리에 비녀(一)를 꽂은 형태이다. 가정에서는 ‘남편’이고 사회에서는 ‘인부’를 뜻한다. 夫는 다음에 父가 되니 音이 ‘부’이다. 또 婦(아내부)와 반대되는 뜻이므로 音이 같은 ‘부’이다. 夫婦(부부) ◎설문: 丈夫也 從大一 以象簪也 周制 以八寸爲尺 十尺爲丈 人長八尺 故曰丈夫 [甫無切(부)] ☞反意同音字(반의동음자): 반대되는 뜻을 가진 글자가 서로 音이 같음.  

(lì)「설립,세울립,이룰립,굳을립,곧립,밝힐립,정할립,리터립(liter)」(부수명칭=설립변): 大(큰달)+一(땅), 땅(一)에 사람이 사지를 펼치(大)고 ‘서’ 있는 형상이다. 그것이 변해서 위에 머리(亠)와 두 다리가 지면(一)에 서 있는 것이다. 용량단위인 리터(liter)의 음역으로 쓴다. 立體(입체) 立志(입지) 創立(창립) 成立(성립) ◎설문: 住也 從大立一之上 [臣鉉等曰 大人也 一地也 會意] [[力立切(립)]

(bìng)「아우를병」: 二立 ◎설문: 倂也 從二立 [蒲逈切(평)]  

 

(xín, xìn)「두개골신,아이숨구멍신,정수리신」: 본래 터럭(巛)이 난 두개골(田)의 상형이 약화된것. ◎설문: 頭會蓋也 象形 [息進切(신)] ☞甾(따비밭치)

(sāi, sī)「생각할사,슬퍼할사,원할사,어조사사,생각사,의사사」: 囟+心,두뇌(囟)에서 작용하는 마음(心)은 ‘생각하는’ 것이다. 音은 ‘사’니 事를 만드는 것이다. 창조하는 생각은 思고, 기억하는 것은 億(억)이다. 思索(사색) 思惟(사유) 思考(사고) 思想(사상) 意思(의사) ◎설문: 容也 從心囟聲 [息玆切(사)]

,,

 

(xīn)「마음심,가슴심,염통심,근본심,가운데심,가지끝심,별이름심」(부수명칭=마음심,忄=심방변): 사람의 심장꼴,심장을 그려서 ‘마음’을 뜻하였는데 그는 깊은(深) 곳에 있어 들여다 볼 수 가 없으니 音은 ‘심’이다. 다른 자의 변으로 쓸 때는 忄, 밑에 쓸 때는 㣺이다. 심장에 있는 마음은 정(情)이고, 두뇌에 있는 마음은 지(知)고, 배에 있는 마음은 의(意)다. 心慮(심려) 心腹(심복) 心臟(심장) 心性(심성) 中心(중심) ◎설문: 人心土藏在身之中 象形 博士說 以爲火藏 [息林切(심)] 

(ruǐ, suǒ, zuī, zuǐ)의심낼솨,/꽃술유: 三心 ◎설문: 心疑也 從三心 讀若易旅瑣瑣 [又才規才 累二切(리)]

 

해자 제십일

,,

 

(shuǐ)「물수,물일수,물길을수,국물수,고를수,수성수(水星),강수,홍수수」(부수명칭=물수,氵=삼수변,氺=아래물수): 흐르는 물을 상형. ◎설문: 準也 北方之行 象衆水並流 中有微陽之气也 [式軌切(쉐)] ☞川(시내물천) 

(zhuǐ)「두갈래의물추,두갈래강추」: 二水 ◎설문: 二水也闕 [之壘切(주)]  

(bīn)「물가빈,따를빈,임박할빈」: ①涉(건널섭)+頁(머리혈), 물가에 이르러 건너려고 하지만 나아가지 못하고 그쳐있는 것이다. 따라서 ‘임박한’ 것이다. ②氵+頻, 물(氵)에 이르러 건너려면 이마를 찡그리는(頻) 곳인 ‘물가’이다. ◎설문: 水厓人所賓 附頻蹙不前而止 從頁從涉 [臣鉉等曰 今俗別作 水賓非是 符眞切(빈)]

도랑견」: 작은 시냇물이다. ◎설문: 水小流也 周禮 匠人爲溝洫 耜*廣五寸 二耜*爲耦 一耦之伐 廣尺深尺謂之 倍謂之遂 倍遂曰溝 倍溝曰洫 倍洫曰巜 [姑泫切(견)] 

(gu 

ì, kuài)「큰도랑괴」: (도랑견)+ ◎설문: 水流澮澮也 方百里爲巜 廣二尋 深二仞 [古外切(괴)] 

,

 

(chuān)「내천,굴천」(부수자): 도랑에 물흐르는 꼴. 본래는 巛으로 썼던 것이 직선인 川으로 변했다. 巛중에서 한 개인 은 ‘작은도랑견’자이고 두 개인 巜는 ‘조금큰도랑괴’자이다. 川은 큰물이 흐르는 ‘내’이나 江보다는 얕은(淺) 내니 음은 ‘천’이다. 河川(하천) ◎설문: 貫穿通流水也 虞書曰 濬巜距川言深 巜之水會爲川也 [昌緣切(쳔)] 

(quán)「샘천,돈천」: ①전자(篆字)로는 땅구멍에서 물이 솟아 나오는 것을 상형한 것이 해자로 변한 것이다. ②白(흰백)+水, 자연(白)으로 물(水)이 솟아나는 ‘샘’이다. 溫泉(온천) ◎설문: 水原也 象水流出成川形 [疾緣切(젼)] ☞原(근원원):厂+泉→原. 帛(비단백)  

(chuān, quán)(泉과 同字)「세개의샘순,많이흐를천,샘천,많은물줄기천」: 三泉 ◎설문: 三泉也闕 [詳遵切]  

(yǒng)「길영,멀영,길이영」: 물이 길게 흘러 가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二(上)+水, 높은(二) 산 위에서 물(水)이 바다까지 ‘길게’ 흐르는 것처럼, 시간이 길게 흘러가는 것이다. 길게 흘러가는 것은 永이고, 길게 크는 것은 長(장)이다. 永遠(영원) ◎설문: 長也 象水巠理之長 詩曰 江之永矣 [于憬切(영)] 

(派본자)「갈라질파」: 냇물이 ‘갈라지는’ 형상이다. 永의 反字이다. ◎설문: 水之衺流別也 從反永 讀若稱縣 [徐鍇曰 永長流也 反卽分派*也 匹卦切(퐤)] 

(gǔ, yù)「골짜기곡(욕),궁할곡,실곡,궁진할곡,기를곡,/성욕,나라이름욕」(부수자): 샘물이 산골을 지나 바다로 가는 곳의 ‘골짜기’이다. 口는 골짜기 입구. 산 속에서 샘물이 내로 통하는 곳은 谷이고, 외지로 통하니 않는 빈 골은 鷄(계)라 한다. ◎설문: 泉出通川爲谷 從水半見出於口 [古祿切(곡)]

 

,(冰본자)(bīng)「얼음빙」(부수명칭=이수변): 물이 언 것을 상형. 氵(물수)에서 한점이 ‘얼어’ 없어진 모양. ◎설문: 凍也 象水凝之形 [筆陵切(픙)] 

(yǔ, yù)「비우,비올우」(부수명칭=비우): 一(하늘)+冂(구름)+丨(떨어짐)+氺(물방울), 하늘의 구름에서 물방울이 떨어짐. 비는 초목을 도우는(佑우)는 것이라 音은 ‘우’이다. 降雨(강우) 雨雹(우박) 雨傘(우산) 雨天(우천) ◎설문: 水從雲下也 一象天 冂象雲水霝其閒也 [王矩切(우)]  

(yún)「구름운,하늘운」: 雨(비우)+云, ①본래 云이 ‘구름’을 상형한 것인데, 이것이 말한다는 뜻으로 쓰이니, 다시 雨자를 덧붙여서 ‘구름’이란 뜻으로 쓰게 되었다. ②산천(山川)의 기운을 말한다. 구름이 회전(云)하는 모습을 상형하였다. 雲海(운해) 積亂雲(적란운) 雲集(운집) ◎설문: 山川气也 從雨云 象雲回轉形 [王分切(운)]  

(yú)「물고기어,생선어,좀어,성어」(부수명칭=고기어변): 물고기 모양, 灬는 지느러미. 魚類(어류) ◎설문: 水蟲也 象形 魚尾與燕尾相似 [語居切(어)] 

두마리의물고기어,큰물고기어」: 二魚 ◎설문: 二魚也 [語居切(어)] 

(yān, yàn)「제비연,잔치할연,편안할연,연나라연」: ①위의 모양은 부리고, 北은 날개고, 口는 몽뚱이고, 灬는 꼬리를 상형한 ‘제비’다. 그러나 후에 나라이름으로 쓰니, 또 鳥자를 붙여서 鷰(제비연)으로 써서 국명과 구별했다. 音은 ‘연’이니 宴(잔치연)으로 통용한다. ◎설문: 玄鳥也 籋口布翅*枝尾 象形 [於甸切(언)]  

(lóng)「용룡,임금룡,말이름룡,귀신이름룡,별이름룡,/두덕롱,/잿빛방」(부수명칭=용룡): 꿈틀거리며 날아오르는 모습. ①몸(⺼)이 날아오르는 모습과 童의 생략자의 합자이다. ②뾰족한 뿔과 입벌린 긴 몸. ③용은 하늘로 올라가니 육(⺼)신이 서는(立) 것이다. 音은 용기(勇氣)가 있으니 ‘용’이다. 작은 용은 蛟(교룡교)다. 龍床(용상) 龍馬(용마) ◎설문: 鱗蟲之長 能幽能明 能細能巨 能短能長 春分而登天 秋分而潛淵 從肉飛之形 童省聲 [臣鉉等曰 象夗轉飛動之皃] [力鐘切(롱)]  

(fēi)「날비,빠를비,높을비,떠돌비,근거없을비,여섯말비,흩어질비」(부수명칭=발비몸): ①새가 날때 편 날개 모양. 상형자와 지사자가 섞여 있다. ②羽+升(昇오를승), 날개(羽)로서 공중에 오르는(升) 것은 ‘나는’ 것이다. 날아서 날개를 침은 飜(뒤칠번)이고, 공중을 돌면 翔(빙빙돌아날상)이다. 飛行(비행) 飛虎(비호) ◎설문: 鳥翥也 象形 [甫微切(비)]  

(fēi)「아닐비,그를비,어길비,나무랄비,없을비,몹쓸비」(부수명칭=아닐비): 새의 양날개를 상형한 글자다. 왼쪽과 오른쪽이 서로 등져서 양쪽이 서로 배반된 것이니 서로가 ‘아니’라고 ‘나무라는’ 것이다. 따라서 ‘옳지 못한’ 것이다. 아직 아님은 未(미)고 사실이 아님은 不(불)이다. 非理(비리) 非難(비난) ◎설문: 違也 從飛下翅 取其相背 [甫微切(비)] ☞北(북녘북) 

빨리날을신」: 새가 나는 것을 상형해서 ‘빠른’ 것을 뜻함. 빨리 날아서 깃털이 보이지 않음. 迅의 本字. ◎설문: 疾飛也 從飛而羽不見 [息晉切(신)]  

해자 제십이 

(乙과 同字)「제비을,나오기어려울을,생각나기어려울을」: 甲乙의 乙과 약간 다름. ◎설문: 玄鳥也 齊魯謂之乙 取其鳴自呼 象形 [徐鍇曰 此與甲乙之乙 相類其形 擧首下曲 與甲乙字少異 烏轄切(알)] 

(bù)「아니불,아니할불,/아닌가부」: 一(하늘)+个(새모양), 說文(설문)에는 새가 하늘로 날아서 다시 돌아오지 ‘아니한’ 것이다. 없어져 아님은 不이고, 서로 등져 아님은 非(비)고, 아직 아님은 未(미)고, 모두 아님은 罔(망)이다. ㄷㅈ음이 뒤에 오면 음이 ‘부’이다. 의문사로 ‘아닌가부’일 때는 否(부)와 통한다. 不可(불가) 不爲(불위) 不惑(불혹) 不動(부동) 不正(부정) ◎설문: 鳥飛上翔 不下來也 從一 一猶天也 象形 [方久切(부)]  

(zhì)「이를지,지극할지,절기지」(부수명칭=이를지): 설문(說文)에는 새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앉아서 땅에 ‘이르다’는 뜻이다. 또는 땅(土)에서 하늘(一)로 향하는 화살표(厶)를 했으니 ‘높이 이르는’ 것이다. 至極(지극) 冬至(동지) 夏至(하지) ◎설문: 鳥飛 從高下至地也 從一 一猶地也 象形 不上去而至下來也 [脂利切(지)]  

西西(xī)「서녁서,서양서,옮길서」: 소전에서는 새가 보금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상형하였다. 새가 둥지에 들어가서 쉬는 것을 栖(=棲깃들일서)라고 한다. 그때에 해가 들어가는 곳은 ‘서쪽’이다. 音은 棲에서 나옴. 西洋(서양) 西部(서부) ◎설문: 鳥在巢上 象形 日在西方 而鳥棲故 因以爲東西之西 [先稽切(셰)]  

(lǔ)「소금밭로,염전로,둔할로,노략질할로,거칠로,개펄로,황무지로,의장로,훔칠로」(부수명칭=소금밭로변): 중국 서부에 있는 소금밭, 육지소금. 西의 생략자와 소금을 상형한 것을 합성한 것이다. ◎설문: 西方鹹地也 從西省 象鹽形 安定有鹵縣 東方謂之斥* 西方謂之鹵 [郞古切(로)]  

(yán)「소금염」: 監+鹵(소금밭로), 짠(鹵) 바닷물을 증발시켜 보아(監)서 만든 ‘소금’이다. 音은 監의 변음이다. 자연 소금은 鹵고, 인조 소금은 鹽이니 塩(鹽의俗字)으로 약해 쓴다. 바다소금. 鹽分(염분) 鹽素(염소) ◎설문: 鹹也 從鹵監聲 古者 宿沙初作煮海鹽 [余廉切(염)]  

(hù)「지게문호,집호,백성의집호,집의출입구호,머무를호」(부수명칭=지게호): 외짝문 ,반쪽문, 문있는 집을 상형. 반면에 門은 두짝문이다. 사회적으로 동족의 전체는 門이라 하고, 개인의 가정은 戶라 하니, 그는 부르는 號라 音은 ‘호’다. 戶籍(호적) ◎설문: 護也 半門曰戶 象形 [侯古切(호)] ☞雇품살고(雇用):戶+隹  

(mén)「문문,집문,지체문,집안문,무리문,길문」(부수명칭=문문): 二戶, 두개의 문짝. 동성의 일족도 통칭. 외쪽문은 戶(호)인데 두쪽문은 門이다. 동성을 통칭해서 門中이라 하고 인가를 단칭 해서는 戶口라고 한다. 門前(문전) 家門(가문) 門閥(문벌) 門戶(문호) ◎설문: 聞也 從二戶 象形 [莫奔切(분)]  

(ěr)「귀이,말그칠이,뿐이(而已이이),어조사이,훌부들할이,성할이,여덟대손자이,조자리이」(부수명칭=귀이변): 귀를 상형한 것이 변화된 것이다. 귀는 태중에서 가장 늦게 생기므로 끝이라는 의미로서 문장을 끝내 주는 말인데 而已(이이)라는 두자 대신에 쓰고(假借), 또 爾(너이)로 통한다. (耳=而已: ~뿐이다.) ◎설문: 主聽也 象形 [而止切(이)] 

(頤의本字)「턱이」: ‘턱’을 상형. ◎설문: 顄*也 象形 [與之切(이)] 

,

 

(shǒu)「손수,잡을수,췰수,칠수,손수수」(부수명칭手=손수,扌=재방변): 다섯 손가락의 손을 상형. 다른 자의 위에 쓸 때는 爫(爪), 중간에 쓸 때는 ⺕, 옆에 쓸 때는 扌, 밑에 쓸 때는 又이다. 물건을 쥐고 있는 ‘손’이니 그 물건을 잃지 않고 지키(守수)는 것이기 때문에 音은 ‘수’이다. 또는 殳(칠수)와 통한다. 손을 말아 쥔 것은 拳(권)이고 손의 위(尙)중심은 掌(장)이고 손(扌) 가락(旨)은 指(지)이다. 手足(수족) 手工(수공) 手法(수법) ◎설문: 拳也 象形 [書九切(수)] 

 

(guāi)(小篆)「어그러질괴,거슬릴괴,떨어질괴」: ‘등뼈’이다. 갈빗대를 상형한 글자이다. 千+北, 여러(千)갈래로 등지는(北) 것이다. 音은 怪와 통한다. 乖離(괴리) 乖僻(괴벽) 乖愎(괴퍅) ◎설문: 背呂也 象脅肋也 [古懷切(괴)] 

(nǚ)「계집녀,딸녀,여자녀,아낙네녀,너녀(汝의古字),별이름녀,시집보낼녀」(부수명칭=계집녀변): 얌전히 앉아 있는 여자 꼴. 그는 사내와 더불어(與여)사는 것이니 音은 ‘녀’이다. 女는 미혼때는 娘(랑)이고, 출가하면 婦(부)이고, 아이를 낳으면 母(모)이고, 늙으면 婆(할미파)이고, 죽은 뒤에는 妣(죽은어미비)이다. ◎설문: 婦人也 象形 王育說 [尼呂切(녀)] ☞如(같을여):女+口  

(wú)「말무,없을무,말게할무,땅이름무,/관이름모」(부수명칭=말무): 소전에서 女와 가로획(一)의 합자이다. 여자를 침범하려할 때 여자가 가로 막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설문: 止之也 從女有奸之者 [武扶切(무)]  

(mín)「백성민,별이름민,벼슬이름민,호부민」: 冖+氏,모든 씨(氏)족을 모두 덮어(冖)서 총칭하는 ‘백성’을 뜻한다. 백성은 주로 士農工商을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國民(국민) 民族(민족) ◎설문: 衆萌也 古文之象 [弥鄰切(민)]

丿丿(piě)「삐칠별,왼쪽으로삐칠별,목을바로하여몸을펼별」(부수명칭=삐침): 별빛꼴, 위에서 왼쪽으로 ‘삐치’는 것이다. ◎설문: 右戾也 象左引之形 [徐鍇曰 其爲文擧首而申體也 房密切(빌)] ☞八(여덟팔):丿+乀→八. 犮(개달아날발):犬(개견)+丿→犮. 必(반드시필):心+丿→必

끌(抴也)예,밝을예」: 厂(언덕한)은 별자. ◎설문: 抴也 明也 象抴引之形 虒字從此 [徐鍇曰 象而不擧首 余制切(에)] 

흐를이」: (끌예)의 反字. (대만에서 注音符號로 사용됨) ◎설문: 流*也 從反讀若移 [弋支切(이)] 

 

(shì, zhī)「씨씨,성씨,/나라이름지」(부수명칭=각시씨): 뿌리, 줄기, 씨앗, 아래, 밑 등을 뜻함. 지면(一)위로 줄기가 올라와서 잎이 피(亻)고 아래로는 뿌리가 내렸던 것이다. 성명에 존칭으로 쓴다. 女에서 生할 때에 가진 것은 姓(성)이다. 氏族(씨족) 姓氏(성씨) ◎설문: 巴蜀山名 岸脅之旁箸欲落墮者曰氏 氏崩聞數百里 象形 聲 楊雄賦響若氏隤 [承旨切(시)] 

(dī, dǐ)「낮을저,밑저」: 氏+一, 뿌리(氏)끝에 한획(一)을 그어서 그의 ‘밑’을 표시함. ◎설문: 至也 從氏下箸一 一地也 [丁礼切(졔)]  

(gē)「창과,전쟁과」(부수명칭=창과): 날이 옆에 달린 창. 가로 날이 달린 창. 찌르는 창이 아니라 자르는 창. 戈는 끌기도 하고 치기도 하고 끊기도 한다. 무기(戈)는 허물(過)이 되기 때문에 音은 ‘과’이다. 나무 끝을 뾰쪽하게 만든 것은 槍(창)이다. ◎설문: 平頭戟*也 從弋一橫之象形 [古禾切(과)] ☞戔(작을전) 我(나아)  

(yu 

è)「도끼월」: +戈, 도끼를 상형. ◎설문: 斧也 從戈聲 司馬法曰 夏執玄戉 殷執白戚 周左杖黃戉 右秉白髦 [臣鉉等曰 今俗別作 越非是 王伐切(얼)] ☞戈(창과) 

(wǒ)「나아,우리아」: 手(扌)+戈(창과), 손(手)으로 창(戈)을 가지고 해치려고 오는 적을 막는 ‘나’이다. 말하는 나는 吾이고, 싸우는 나는 我이니, 吾는 첫째고 我는 다음(亞버금아)이어서 音이 ‘아’이다. 또는 戈의 변음이다. 我國(아국) ◎설문: 施身自謂也 或說我頃頓也 從戈從手 手或說古垂字 一曰古殺字 [徐鍇曰 從戈者取戈自持也 五可切(아)]

(jué)「갈고리궐」(부수명칭=갈고리궐변): 갈고리의 꼴. 무엇을 거는 것. ◎설문: 鉤逆者謂之亅 象形 讀若橛 [衢月切(궐)]  

(qí 

n),(琴의 古字)「거문고금」 ◎설문: 禁也 神農所作 洞越練朱五弦 周加二弦 象形 [巨今切(금)] 

숨을은」 ◎설문: 匿也 象曲隱蔽形 讀若隱 [於謹切(은)] 

 

(wáng, wú)「죽을망,없어질망,망할망,달아날망,잃을망,/없을무」: 원래는 (숨을은)자 안에 入(들어갈입)자를 써서 들어가 숨어 ‘없어진’것을 뜻하였던 것이 亡으로 변형되었다. 없어지는 것은 亡이고 없어진 것은 無이다. 亡人(망인) 亡靈(망령) 滅亡(멸망) 亡國(망국) 逃亡(도망) 亡命(망명) ◎설문: 逃也 從入從 [武方切(망)] ☞荒(거칠황)→巟(황) 

(xǐ 

)「감출혜,덮을혜」(부수명칭=터진에운담): 一로서 덮고 (숨을은)으로서 숨기니 ‘감추는’ 것이다. 물건을 숨기고 덮은 꼴. ◎설문: 衺徯有所俠藏也 從上有一覆之 [胡礼切(혜)] ☞匚(상자방) 

(fāng)「상자방,모진그릇방」(부수명칭=터진입구몸): 물건상자의 옆모양. 네모난 ‘상자’를 상형한 것. ◎설문: 受物之器 象形 讀若方 [府良切(뱡)] ☞匸(감출혜):덮어서 숨기는 것  

(qū, qǔ)「굽을곡,자세할곡,구석곡,가락곡,마을곡」: ①凹자 모양의 그릇이다. 전자(篆字)로는 凹자 비슷한 글자로 곡선 모양인데 해자(楷字)로 변한 것이다. ②曰+11,말(曰)하는것을 두선(11)으로서 방해하니 ‘굽어진’ 것이다. 말이 굽어진 듯 하는 것은 ‘노래 가락’이다. 曲자는 지금의 오선 악보와 근사하여 음악의 곡을 뜻하게 되었다. 曲線(곡선) 曲盡(곡진) 作曲(작곡) 曲調(곡조) ◎설문: 象器曲受物之形 或說曲蠶薄也 [丘玉切(곡)] ☞豊(풍년들풍) 農(농사농)  

(zāi)「따비밭치,땅이름치,동방꿩치,내이름치」: 巛+田. 꼬리가 긴 꿩, 액체를 담는 그릇, 장군, 강이름 등의 뜻이 있다. ◎설문: 東楚名缶曰甾 象形 [側詞切(차)]

(wǎ, wà)「질그릇와,기와와,실패와,길삼벽돌와,방패의뒤쪽와,그램와(gram)」(부수명칭=기와와): 암수 기와가 이어져 있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집(窩움집와) 위를 잇는 것이므로 音은 ‘와’이다. 다른 자와 합할 때는 ‘질그릇’을 의미한다. ◎설문: 土器已燒之總名 象形 [五寡切(와)]  

 

(gōng)「활궁(弓道,洋弓),여덟자궁,땅재는자궁,성궁」(부수명칭=활궁변): 활의 모양. 弓은 꾸부러졌던 팔을 펼치는 (굉)자와 비슷한 의미가 있으니 音은 비슷한 ‘궁’이다. 弓道(궁도) ◎설문: 以近窮遠 象形 古者 揮作弓 周禮六弓 王弓 弧宮 以射甲革甚質夾弓 庾宮 以射干危鳥獸唐弓 大弓 以授學射者 [居戎切(귱)]

굳셀강,활강할강」 ◎설문: 彊也 從二弓 [其兩切(걍)] 

(xuán)」활시위현,악기줄현,초승달현」: 弓+玄,玄은 糸(실사)의 변형이다. 활(弓)줄(糸)이다. 활에 줄은 반월형이 되니 보름달로 올라갈 때 반달은 상현(上弦), 내려갈 때 반달은 하현(下弦)이 된다. ◎설문: 弓弦也 從弓 象絲軫之形 [臣鉉等曰 今俗別作絃非是 胡田切(헌)]  

(xì)「이을계,맬계,혈통계,실마리계」: 丿(삐칠별)+糸(실사), 위에서 아래로(丿)내려온 실(糸)오리는 즉 ‘계통’이다. 그는 계속된 것이니 音은 ‘계’이다. 한 오리로 내려옴은 系고, 여러 오리로 묶음은 統(통)이다. 家系(가계) 系統(계통) ◎설문: 繫也 從糸丿聲 [胡計切(혜)] ☞孫손자손:子(아들자)+系→孫(손) 

해자 제십삼  

(mì, sī)「실사,극히적은수사,/가는실멱,실멱,다섯홀멱」(부수명칭=실사변): 실타래 꼴. 실다발을 상형. 본래 두 다발을 묶어 놓은 모양이다. 絲의 약자이다. ◎설문: 細絲也 象束絲之形 [徐鍇曰 一蠶所吐爲忽 十忽爲絲 糸五忽也 莫狄切(먹)]  

 

(sù)「흴소,흰집소,질박할소,바탕소,본디소,원색소,채식소,무지소,무문소」: ①소전에서는 糸와 (드리울수)의 합자이다. 드리워진 실이 윤기가 있고 ‘흰’ 것이다. ②生+糸(실사), 생사(生絲,(糸))의 본색이 ‘흰’ 것이다. 백색은 모든 색의 ‘바탕’이니 따라서 ‘본디’라는 뜻도 된다. 흰 바탕은 모든 것이 있는 장소다. 素朴(소박) 元素(원소) ◎설문: 白緻繪也 從糸 取其澤也 [桑故切(소)] 

(sī)「실사,거문고사」: 糸+糸, 糸자만으로도 ‘실’을 뜻하는데 糸를 거듭썼다. 누에고치의 실이다. ◎설문: 蠶所吐也 [息滋切(사)]  

(lǜ, shuài)「거느릴솔,앞장설솔,소탈할솔,거칠솔,경솔할솔,대략솔,/율률,비례률」: ①새잡는 망을 상형, 새를 잡아 마침이다. 망의 위 아래는 자루이다. ②玄+氺+一, 한 머리(亠) 아래 작은(幺) 것이 양쪽으로 달려있는 것의 수 열(十)을 ‘거느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십분의 ‘비례’를 뜻한다. 상형문자. 統率(통솔) 引率(인솔) 率直(솔직) 輕率(경솔)/ 比率(비율) 換率(환율) ◎설문: 捕鳥畢也 象絲罔上下其竿柄也 [所律切(슐)]  

(hu 

ǐ, chǒng)(蟲의略字)「벌레충,/훼」(부수명칭=벌레충변): 최초에는 몸 사린 살무사 또는 독사를 상형해서 音은 ‘훼’였던 것이 후에는 곤충(昆蟲)의 총칭으로 (곤)과 동물의 총칭으로 蟲(충)의 약자로서 ‘벌레’를 뜻하게 되었다. 모든 벌레를 총칭하며, 비늘 또는 껍질이 있는 짐승이나 곤충을 뜻한다. ◎설문: 一名蝮博 三寸 首大如擘指 象其臥形 物之微細 或行 或毛 或蠃 或介 或鱗 以虫爲象 [許偉切(휘)]

벌레곤,많을곤,곤충(昆蟲)곤,육각충(六脚蟲)곤」: 二虫 ◎설문: 蟲之緫名也 從二虫 讀若昆 [古魂切(곤)]

(chóng)「벌레충」: 三虫, 虫자를 세 번 써서 ‘벌레’를 뜻하였다. 발이 있는 벌레는 蟲, 발이 없는 벌레는 豸이다. 害蟲(해충) 昆蟲(곤충) ◎설문: 有足謂之蟲 無足謂之豸 從三虫 [直弓切(중)]  

(fēng)「바람풍,교화풍,풍속풍,경치풍,모습풍,중풍풍,흘레할풍,울릴풍」(부수명칭=바람풍변): ①바람이 불면 벌레가 생기므로 虫자가 들어 있다. ②凡(무릇범)+虫(벌레), 무릇 벌레는 ‘바람’이 불면 움직인다. 사회의 공기가 유동하는 것도 風이니 風俗(풍속) 風習(풍습) 등이다. 風浪(풍랑) 風霜(풍상) 屛風(병풍) 風俗(풍속) 風景(풍경) 威風(위풍) 風貌(풍모) 中風(중풍) ◎설문: 八風也 東方曰明庶風 東南曰淸明風 南方曰景風 西南曰涼風 西方曰閶闔風 西北曰不周風 北方曰廣莫風 東北曰融風 風動蟲生故 蟲八日而化 從虫 [方戎切(븅)]  

(tā)「다를타,짊어질타,마음든든할타,더할타,/뱀사,이무기사」: 소전의 상형문자가 해서로 변하였다. 虫은 훈이 ‘벌레’이지만 파충류도 포함된다. 굽어진 뱀과 꼬리가 드리워진 것을 상형하였다. 뱀(虫)이 자라서 허물을 벗으면 ‘달라지는’ 것이다. 宀과 匕의 합자가 아니다. ◎설문: 虫也 從虫而長 象冤曲垂尾形 上古艸居患它故 相問無它乎 [託何切(타)] 

(guī, jūn, qiū)「거북귀,본뜰귀,점칠귀,별이름귀,/터질균,손얼어터질균,/나라이름구」(부수명칭=거북귀): ‘거북’을 상형한 것으로 머리는 它(뱀사)와 같고, 거북등(갑옷같음) 발 꼬리를 상형한 것이다. 귀(貴)한 영물이므로 音은 ‘귀’다. 설문(說文)에는 「龜는 舊(구)니 외부는 뼈고 내부는 육이다」고 했다. 거북등처럼 ‘터진 것’도 의미하니 이때 音은 ‘균’이다. 龜鑑(귀감)/ 龜裂(균열)/ 龜玆國(구자국) ◎설문: 舊也 外骨內肉者也 從它 龜頭與它頭同 天地之性 廣肩無雄龜鼈之類 以它爲雄 象足甲尾之形 [居追切(구)]  

(mǐn, miǎn)「맹꽁이맹,땅이름맹,대이름맹/힘쓸민,/고을이름면」(부수명칭=맹꽁이맹): 맹꽁이 꼴. 맹꽁이는 개구리과에 속한다. 머리는 它(뱀사)와 같다. 두꺼비 또는 배가 큰 ‘개구리’를 상형. 이 개구리는 나아가는데 어렵게 ‘힘을 쓰기’ 때문에 勉(힘쓸면)으로 통해 쓴다(假借). ◎설문: 䵷黽也 從它 象形 黽頭與它頭同 [臣鉉等曰 色其腹也] [莫杏切(맹)]  

(luǎn)「알란,기를란: 벌레가 알을 배서 배가 부른 것을 상형한 것이니, 그는 음양이 서로 화해서 됨으로 음양 두 쪽이 서로 합한 글자로 되었다. 알은 방울(鑾) 같으니 音은 ‘란’이다. 卵子(난자) 鷄卵(계란) ◎설문: 凡物無乳者 卵生 象形 [盧管切(롼)] ☞孵(알깔부):卵+孚(알깔부)→孚  

(èr)「두이,둘이,다음이,두가지마음이,두가지로할이,풍신이,같을이,의심할이,둘로나눌이,거듭이」(부수명칭=두이변): ‘하늘과 땅’ 또는 ‘둘(숫자)’을 뜻한다. 위 一은 하늘이고 아래 一은 땅이다. 一은 하늘이라면 二는 땅이다. 두선으로 ‘둘’을 표시하였는데 둘은 서로 떨어져(離리)서 다르(異이)기 때문에 音은 ‘이’이다. 二律背反(이율배반) 二重(이중) ◎설문: 地之數也 從偶一 [而至切(이)]  

(tǔ)「흙토,땅토,뿌리토,나라토,땅신토,뭍토,악기토,평지토,오행의하나토,별이름토,/뽕뿌리두」(부수명칭=흙토변): 땅껍질+싹+땅속. ①二는 땅을 의미하고 丨은 땅속에서 솟아나는 물건이다. ②위에一은 지면이고 아래 一은 땅속인데 丨은 그 땅속에서 지상으로 식물이 나는 곳 즉 ‘흙’이다. ③또는 十(屮)싹이 올라오는 밑(一)은 ‘흙’. 音은 ‘토’이니 흙은 식물을 토(吐)하니까. 식물이 나는 흙(土)과 또 다른(也,他) 것까지 합한 것은 地(지)이다. 土地(토지) ◎설문: 地之吐生物者也 二象地之下 地之中物出形也 [它魯切(토)]  

(yáo)(堯와 同字)「높은모양요,사람이름요」: 三土 ◎설문: 土高也 從三土 [吾聊切(요)]  

 

(jìn, qín)「노란진흙근,흙바를근,겨우근,때근,씀바귀근」: 黃(누를황)의 생략자+土(흙토), ‘노란(黃) 진흙(土)’이니, (난)자와 같이 어렵다는 뜻이다. 또 먹기 어려운 ‘씀바귀’를 뜻했으니 이것은 현재는 어렵고 쓰나 장래에는 달고 좋게 된다는 뜻이다. ◎설문: 黏土也 從土從黃省 [巨斤切(근)] 

(lǐ)「마을리,근심할리,이수리(거리단위),잇수리」(부수명칭=마을리변): 田+土, 사람이 살만한 밭(田)과 흙(土)이 있는 마을이다. 들 있는 마을은 里고, 산골마을은 洞(동)이다. 동리(洞里)의 입문(入門)은 閭(이문려,마을려)고, 동리(洞里)의 중문(中門)은 閻(이문염,마을염)이다. ◎설문: 居也 從田從土 [良止切(리)]

(tián)「밭전,사냥할전,북이름전,수레이름전,연잎둥글둥글할전,논전」(부수명칭=밭전): 밭 모양. 囗은 경계선이고 十은 다니는 길이다. 곡식을 경작하는 ‘밭’이다. 농가에서 세대로 傳(전)하는 재산이므로 音은 ‘전’이다. 물을 대어 만든 밭은 畓(답)이고, 불태우고 만든 밭은 畑(전)이다. 田畓(전답) ◎설문: 陳也 樹穀曰田 象四口十 阡陌之制也 [待秊切(뎐)] ☞電(번개전,전기전): 雨+申(田)→申(신)

나란히있는밭강」 ◎설문: 比田也 從二田 [居良切(걍)] 

(huáng)「누를황,서두를환,늙은이황,어린아이황,성황」(부수명칭=누를황): 田+光,설문(說文)에는 「땅빛이니 田에 從하고 光은 음이다」고 했다. 밭(田)에 흙빛(光)은 ‘누른’ 것이니 중앙의 토색(土色)이고, 제왕의 복색(服色)이다. 音은 光의 변음이다. 黃色(황색) 黃金(황금) ◎설문: 地之色也 從田從光* 光*亦聲 光*古文光 [乎光切(황)]  

(nán)「사내남,아들남,벼슬이름남」: 田+力, 밭(田)에서 노력(力)하여 생산하는 ‘사내’다. 사내는 양성(陽性)인데 방향은 남쪽이니 音은 ‘남’이다. 주나라때 五등의 작위 중에 최하의 작명이다. 男子(남자) 男爵(남작) 男妹(남매) ◎설문: 丈夫也 從田從力 言男用力於田也 [那含切(남)]  

(lì)「힘력,육체력,부지런할력,심할력,종부릴력,하인력,특유한일력,일할력,덕력,위엄력,용기력,힘쓸력,작용할력」(부수명칭=힘력변): 힘준 팔의 근육 꼴. 오른쪽 팔로 주먹을 쥐고 ‘힘’을 쓰는 것. 힘으로서 사역(役)을 하니 音은 ‘력’이다. 氣力(기력) 力士(역사) 體力(체력) ◎설문: 筋也 象人筋之形 治功曰力 能圉大災 [林直切(림)]  

(xié)「힘을같이할협,급할협,/힘써멎지않을렵」: 三力, 힘(力)을 여럿이 함께하는 것이다. ◎설문: 同力也 從三力 山海經曰 惟號之山 其風若劦 [胡頰切(협)] 

해자 제십사 

(jīn)「쇠금,금금,금나라금,한근금,병장기금,돈금,귀할금,오행금,풍류이름금,/성김,땅이름김」(부수명칭=쇠금변): ①今(이제금)+土(흙)+,,(알갱이)→金, 지금 흙에 섞여있는 알갱이로 된 ‘금’이다. 音은 今이다. ②또는 광토(鑛土)속에 있는(,,) 것을 모은(亼) ‘금’이다. 金은 가장 고귀한 것이라 모든 쇠를 대표한다. 金은 오행(五行)으로 서쪽을 뜻한다. 金屬(금속) 黃金(황금) 誠金(성금) ◎설문: 五色金也 黃爲之長久 薶不生衣 百鍊不輕 從革不違 西方之行 生於土 從土左右注 象金在土中形 今聲 [居音切(금)]  

(jiān)「평평할견(平),오랑캐이름견,고을이름견,성견」: 二干(방패간), 干자 둘을 합해서 ‘평평한’ 것을 표시. ◎설문: 平也 象二干對構上平也 [徐鉉曰 幵但象物平 無音義也 古賢切(견)]  

(sháo)「잔질할작,구기작,잔작,움킬작,한잔작」: 勹(포)는 싸는 것이고 一은 작은 것이니, 작은 물건을 담는 그릇이다. ‘한 홉의 십분의 일’을 이름한다. 勺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하면 무엇을 ‘뜨는’ 뜻이 된다. ◎설문: 挹取也 象形 中有實與包同意 [之若切(쟉)] ☞勻(고를균)  

(jǐ)(=机)「안석궤,적대궤,책상궤,제기궤,제기궤,진중할궤」(부수명칭=안석궤): 방에 앉아 있을 때 팔을 얹고 기댈 수 있는 작은 책상을 상형한 것이다. 따라서 ‘기댄다’는 뜻이 있다. 音은 跪(꿇어앉을궤)와 통한다. ‘제향에 쓰이는 기구’이다. ◎설문: 踞几也 象形 周禮五几 玉几 雕几 彤几 髹*几 素几 [居履切(기)] ☞軌(바퀘사이궤):車+九(几의 변형)  

(jū, qiě)「또한차,또차,우선차,구차스러울차,이차,/어조사저」: 一이것은 나무판(도마)인데 그 위에 고기를 괴는데 한벌 놓고 ‘또’ 두벌 놓아 여러벌 놓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다음(次차)으로 더하니 音은 ‘차’이다. 俎(도마조)의 본자. 且는 ‘포갠다’는 뜻이 있다. 苟且(구차) ◎설문: 薦也 從几 足有二橫 一其下地也 [千也切(챠)]  

(jīn)「도끼근,자귀근,날근,근근(무게단위),열엿량중근(=十六兩),살필근,밝게살필근,삼갈근」(부수명칭=날근변): 날이 선 도끼. 도끼 ‘날’을 상형한 글자. 왼쪽 丿은 날이고 중간에 ㅜ은 자루다. 그것은 무거운 쇠뭉치여서 ‘근수’란 뜻이 된다. 다른 자와 합할 때는 “끊는다”는 뜻이 된다. ◎설문: 斫木也 象形 [擧欣切(근)]  

(dǒu, dòu)「말두,구기두,글씨두,별이름두,갑자기두,문득두」(부수명칭=말두): 알곡(: ) 열(十) 되 담는 ‘말’. 부피를 재는 단위. 一斗는 十升(승), 十斗는 一斛(곡)이다. 北斗七星(북두칠성) ◎설문: 十升也 象形 有柄 [當口切(두)]  

(máo)「창모,세모진창모」(부수명칭=창모변): 전차에 세운 장식용 창 꼴. 전쟁하는 병기에 세우는 ‘긴 창’을 상형. 위험을 무릅쓰고(冒모) 나아가므로 音은 ‘모’이다. 긴 자루 끝에 날 달린 창은 矛고, 그것을 막는 방패는 盾(순)이다. 자루 끝에 가로날 있는 창은 戈고, 그것을 막는 방패는 干이다. 矛盾(모순) 干戈(간과) ◎설문: 酋矛也 建於兵車 長二丈 象形 [莫浮切(무)]  

(chē, jū)「수레거,그물거,잇몸거,/수레차,성차」(부수명칭=수레거변): 수레 꼴. 行次(행차)하는데 타는 것이니 音은 ‘차’고 또 가는(去거)데 타는 것이니 音은 ‘거’이다. 人力車(인력거) 自轉車(자전거)/ 自動車(자동차) ◎설문: 輿輪之緫名 夏后時 奚仲所造 象形 [尺遮切(차)] ☞連(이을련):車+辶(갈착) 輦(수레련):夫夫(부)+車 

작은산퇴,흙무더기퇴,많을퇴,쌓일퇴」: 堆(언덕퇴)의 본자. 흙덩이가 쌓여있는 모양. ◎설문: 小阜*也 象形 [臣鉉等曰 今俗作堆 都回切(되)] ☞師(스승사) 遣(보낼견) 歸(돌아갈귀) 

,

 

(fù)「언덕부,둔덕부,토산부,클부,살찔부,많을부,성할부,두둑할부,산이름부,땅이름부,메뚜기부」(부수명칭=阜언덕부변,阝=좌부방): 돌 없는 흙산, 큰 토지, 흙이 쌓여 있는 언덕. 본래는 로서 흙더미 즉 ‘언덕’을 상형한 것이 후에 변한 것이다. 못 기슭 언덕은 阜고, 오목한 둔덕은 丘(邱구), 만든 둔덕은 陵(릉)이다. ◎설문: 大陸山無石者 象形 [房九切(부)] 

두언덕사이부,성할부」: 二阜 ◎설문: 兩阜之閒也 從二阜 [房九切(부)] 

담벽류」 ◎설문: 絫土爲牆壁 象形 [力軌切(뤠)]

(sì)「넉사」: 甲骨文字에서는 三자위에 또 一자를 더했고 篆字(전자)에서 사각형(□)의 네귀를 표시하다가 두귀는 생략했다. 그는 전체인 공을 사(厶)로 나누었으니 音은 ‘사’이다. ◎설문: 陰數也 象四分之形 [息利切(시)]  

(chǔ, zhù)「우두커니설저,조회받는곳저,쌓을저」: 상형문자. 宀+丁,집(宀) 정정(亭)히 ‘우두커니 서 있는’ 것이다. ◎설문: 辨積物也 象形 [直呂切(져)]

연할(連也)철,이을철」: 무엇을 손(又)으로 네번 ‘연결’한 것이다. 연결하는 데는 실(糸)이 필요해서 후에 綴로 쓴다. ◎설문: 綴聯也 象形 [陟劣切(쳘)] 

(yà)「버금아,다음아,무리아,/누를압」: ①사람의 등이 굽어져서 ‘보기 흉한 것’을 상형한 것으로 그것은 첫째가 될 수 없으니 ‘다음’이란 뜻이다. ②추악한 얼굴을 상형한 것이니 이것은 첫째가 될 수 없으므로 ‘다음’이다. 품질이 다음가는 것은 亞고, 위치가 다음가는 것은 次(차)고, 차례가 다음가는 것은 第(제)다. 亞流(아류) 亞細亞(아세아) 亞聖(아성) ◎설문: 醜也 象人局背之形 賈侍中說 以爲次第也 [衣駕切(아)]  

(wǔ)「다섯오,다섯번오」: 五行이다. 음양이 교차하는 수이다. 본래는 X자로서 네끝과 중심이 ‘다섯’점임을 표시했던 것이다. 五월은 午월로 통하여 音은 ‘오’이다. (지사문자) ◎설문: 五行也 從二陰陽 在天地閒 交午也 [臣鉉等曰 二天天地也 疑古切(오)]  

(liù, lù)「여섯륙,여섯번륙」: 亠+八(쪼갤팔), 분할(八)되는 숫자로 두(亠)개의 三으로 나누어지는 ‘여섯’이다. 음수(陰數)이다. 가진자로는 陸(뭍륙)자를 쓴다. ◎설문: 易之數陰變於六 正於八 從入從八 [力竹切(륙)]  

(qī)「일곱칠,입곱번칠」: 양수(陽數)이다. 一은 동서의 선이고 중간에 남북의 선을 그어서 다시 ‘서쪽’으로 돌렸으니 落書(낙서)에 서쪽 수는 일곱이다? 七回(칠회) 七去之惡(칠거지악) ◎설문: 陽之正也 從一微陰 從中衺出也 [親吉切(칠)]  

(jiǔ)「아홉구,많을구,/모을규(=糾)」: 十(열십)과 ㄴ(숨을은)의 합자. 열(十)의 바로 앞에 숨어(ㄴ)있는 것은 ‘아홉’이다. 또한 ‘수효의 끝’을 의미한다. 九回(구회) 九重宮闕(구중궁궐) 九死一生(구사일생) 十中八九(십중팔구) ◎설문: 陽之變也 象其屈曲 究盡之形 [擧有切(규)]  

(ró 

u)「짐승발자욱유」(부수명칭=짐승발자국유): 찍힌 짐승발자욱 꼴을 상형하였다. 九와 厶의 합자로 발자국이 세모창과 같다. 禸는 厹(세모창구)로 쓰기도 한다. 音은 九의 변음이다. ◎설문: 獸足蹂地也 象形 九聲  疋曰狐狸貛貉醜 其足 其迹厹 [人九切(우)] 

(畜

의 古字)「기를축」: 귀 머리 발자국을 상형한 글자. ◎설문: 也 象耳頭足厹地之形 古文下從厹 [許救切(후)] 

(jiǎ)「첫째천간갑,갑옷갑,껍질갑」: 초목의 씨에 ‘굳은 껍질’이니 그것이 움이 터서 그의 갑을 쓰고 올라오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또한 甲은 생명을 보호하는 껍질이어서 전쟁에서 몸을 보호하는 ‘굳은 옷(갑옷)’이란 뜻이 된다. 또한 사람의 머리를 상형. 甲子(갑자) ◎설문: 東方之孟陽气萌動 從木戴孚甲之象 一曰人頭宜爲甲 甲象人頭 [古狎切(갑)] 古文甲始於十 見於千 成於木之象  

(yǐ)「새을,싹을,둘째천간을,아무을,굽힐을,생선의창자을」(부수명칭=새을변): 초목이 처음으로 움이 트는 데 꾸부러져 나오는 형상을 그린 것이다. 딱딱한 씨 껍질(甲)에서 ‘다음’으로 나온다. 글자형이 ‘새’모양 같아서 ‘새을’자라고 한다(제비). 音이 ‘을’인 것은 발음하는 혀 모양이 乙형이다. 사람의 목을 상형. 甲男乙女(갑남을녀) 乙種(을종) 甲乙(갑을) ◎설문: 象春艸木 冤曲而出陰气 尙彊其出乙乙也 與丨同意 乙承甲 象人頸 [於筆切(일)]  

(bǐng)「셋째천간병,남녁병」: 남쪽,불을 뜻함. 乙에서 다음으로 그의 굽은 것은 펴지고 지중(冂)에다 뿌리를 박고(入)서 지면에다 처음으로 두잎(ㅅ)이 핀 것이다. 식물은 향일성(向日性)이 있으므로 ‘남쪽’이란 뜻이 된다. 사람의 어깨를 상형. 丙時(병시) ◎설문: 位南方 萬物成炳然 陰气初起 陽气將虧 從一入冂 一者陽也 丙承乙 象人肩 [徐鍇曰 陽功成入於冂 冂門也 天地陰陽之門也 兵永切(병)]  

(dīng)「넷째천간정,고무래정,장정정,일꾼정,당할정」: 篆字(전자)로는 초목이 성장해 온 넷째 단계로서 가장 ‘장성’된 것을 상징하였다. 따라서 사람의 일생에 제일 건강할 때를 말하는 壯丁(장정)도 의미한다. 丙에서 다음으로 地中보다 地上에로 힘을 주어 ‘성한’것이니 제때를 ‘당한’ 것이다. 「맞추다」 「다다르다」의 뜻. 사람의 심장을 상형. ‘고무래 정’으로 훈함은 잘못. 壯丁(장정) 丁寧(정녕) 兵丁(병정) ◎설문: 夏時萬物皆丁實 象形 丁承丙 象人心 [當經切(뎡)] ☞成(이룰성): 戊+丁→成 可(옳을가): 丁+口→可  

(wù)「다섯째천간무,성할무」: 초목이 무성한 모양. 丿+戈,가로날이 달린 창(戈)에 또 날(丿)이 덧붙은 矛(모)의 옛자로서 또한 茂(우거질무)의 본자가 된다. 사방의 중앙에 배속되는 天干의 제五자가 된다. 사람의 옆구리를 상형. ◎설문: 中宮也 象六甲五龍 相拘絞也 戊承丁 象人脅 [莫候切(무)]  

(jǐ)「몸기(克己),여섯째천간기,자기기(自己),나기,저기,사사기,마련할기」(부수명칭=몸기): ①三자에서 왼쪽 밑과 오른쪽 위를 丨으로 막았으니 위에 一은 남쪽, 아래 一은 북쪽, 왼쪽 丨은 동쪽, 오른쪽 丨은 서쪽인데, 중앙에 一은 ‘제몸, 자기’이다. ②만물이 숨어 굽히는 형태. 천간(天干)에서 중앙(土)을 뜻한다. 육체라는 의미보다 ‘나’라는 의미이다. 자기는 만사의 기본(基本)이니 音은 ‘기’이다. 사람의 배를 상형. ◎설문: 中宮也 象萬物辟藏詘形也 己承戊 象人腹 [居擬切(긔)] ☞巳(뱀사,여섯째지지사).  

(bā)「큰뱀파,임파(淋巴)파,땅이름파」: 큰 뱀의 형상. 입에 음식을 물고 있는 뱀 형상이다. 코끼리도 잡아먹는 뱀을 상형한 것이다. 사람의 피부 속에 임액이 임관으로 유통하고 있는 조직의 형상이 巴와 근사하므로 淋巴(임파)라한다. ◎설문: 蟲也 或曰食 象蛇 象形 [徐鍇曰 一所呑也 指事 伯加切(바)]  

(gēng)「일곱째천간경,길경,나이경,별이름경」: 丁다음으로 戊성해서 己로 변화하여 ‘결실한’ 것을 상형한다. 天干으로는 ‘서쪽, 저녁, 가을’을 의미한다. 설문(說文)에는 “가을에 만물이 굳게 ‘결실한’ 것을 상형한 자”라 했다. 音은 ‘경’이니 그것은 단단한(硬) 것이다. 사람의 배꼽을 상형. ◎설문: 位西方 象秋時萬物庚 庚有實也 庚承己 象人臍* [古行切(갱)] ☞唐(당나라당):庚+口(입구). 庸(용렬할용):庚+用(쓸용). ★천간의 오행{甲乙: 동쪽,새벽,봄. 丙丁: 남쪽,낮,여름. 戊己: 중앙,환절기. 庚辛: 서쪽,저녁,가을. 壬癸: 북쪽,밤,겨울}  

 

(xīn)「매울신,독할신,괴로울신,고생신,슬플신,여덟째천간신」(부수명칭=매울신): 가을에 만물이 성숙하여 맛이 ‘매운’ 것이다. ①陽(+)이 죄에 빠져 괴로움. 이와 결합되는 글자는 ‘죄인’의 뜻을 갖는다. ②亠+(약간심할임),위를 침범(干)해서 ‘죄’를 지은 것이라, ‘신고한다’는 뜻이 된다. ③(죄건,허물건)+一, 죄(죄건)를 범(一)해서 고통받는 것이라 즉 ‘매운’ 것이 된다. 그런데 天干의 여덟째 자로서 地支에 아홉째 자인 申으로 통하니 音은 ‘신’이다. 사람의 넓적다리를 상형. 辛辣(신랄) 辛苦(신고) ◎설문: 秋時萬物成 而孰金剛味辛 辛痛卽泣出 從一從 罪*也 辛承庚 象人股 [息鮮切(선)] ☞宰(재상재):宀+辛→宰 

죄인서로송사할변,맞고소할변」: 二辛, 辛은 ‘죄인’이라는 뜻이 있다. ◎설문: 罪*人相與訟也 從二辛 [方免切(변)] 

(rén)「아홉째천간임,북방임,간사할임,클임」: 설문(說文)에는 “부인이 아이밴 모양”이라 했다. 또한 사방을 표시하는 十자에서 남쪽은 丿로서 부정하고 아래인 ‘북쪽’은 一로서 표시함이라 볼 수도 있다. 사람의 정강이를 상형. ◎설문: 位北方也 陰極陽生故 易曰 龍戰于野 戰者接也 象人褢妊之形 承亥壬以子生之敘也 與巫同意 壬承辛 象人脛 脛任體也 [如林切(임)] ☞壬(줄기정)과 자형은 같다.  

(guǐ)「열째천간계,북쪽계,헤아릴계」: ①(小篆)겨울에 물이 사방에서 땅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사람의 발을 상형. ②癶+天, 하늘(天)에 광명을 등진(癶등질발)쪽은 ‘북쪽’이다. 音은 ‘계’니 사방 중에나 十干중에서 가장 끝(季끝계)이다. ③북쪽에서도 壬(임)은 양이고, 癸는 음이다. 천간의 마지막 10번째 글자로 “북쪽,마지막,물,겨울” 등을 의미한다. 甲乙丙丁戊己까지는 식물이 생성된 것이고, 己는 중앙, 庚은 결실, 辛은 침범(나무의 성장을 억제), 壬은 북쪽, 癸는 암흑 등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상의 열자를 天干 또는 十干이라 한다. ◎설문: 冬時水土平可揆度也 象水從四方流入地中之形 癸承壬 象人足 [居誄切(괴)] 籒文從癸從矢 

󰡔참고: 地支는 달을 기준으로 해석한다. 매월 초하루는 24절기 중에서 12개를 취하여 1일로 삼는다. 24절기는 음력으로 표현한 태양력이다. 달의 기준이 되는 12절기는 양력으로 4년마다 1일정도 오차가 있다. 음력의 달은 24절기에 맞추어 윤달을 3년마다 적당한 달에 끼워넣는다.   

子月(11월): 大雪(양력 12월 7일) 丑月(12월): 小寒(양력 1월 6일)

寅月(1월): 立春(양력 2월 4일) 卯月(2월): 驚蟄(양력 3월 6일)

辰月(3월): 淸明(양력 4월 5일) 巳月(4월): 立夏(양력 5월 6일)

午月(5월): 芒種(양력 6월 6일) 未月(6월): 小暑(양력 7월 7일)

申月(7월): 立秋(양력 8월 8일) 酉月(8월): 白露(양력 9월 8일)

戌月(9월): 寒露(양력 10월 8일) 亥月(10월): 立冬(양력 11월 6일)󰡕  

(zǐ, z󰐅)「아들자,첫째지지자,작위자,알자,열매자,씨자,경칭자,당신자,어르신네자,임자자,자네나,벼슬이름자,칠자,기를자,열매자,쥐자,어조사자」(부수명칭=아들자변): 어린아이 꼴, 위는 머리 아래는 발인데 양쪽으로 두팔을 벌리고 있는 ‘아이’를 상형. 아이는 ‘아들’이니 부모는 그를 자애(慈愛)하니 音은 ‘자’이다. 또 ‘자네’,‘선생’이란 뜻도 있다. 11월(양력12월) 양기가 동하기 시작하여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子息(자식) 甲子(갑자) 公子(공자) 卵子(난자) 種子(종자) 孔子(공자) ◎설문: 十一月陽气動 萬物滋人 以爲偁象形 [李陽冰曰 子在襁褓中足倂也 卽里切(지)]  

 

(lė, liǎo, liào)「마칠료,깨달을료,밝을료,마침내료,어조사료,끝날료」: 子의변형. 子짜에 아이의 두팔이 없고 머리만 끄떡이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가 무엇을 ‘이해’함이라, 무지가 ‘끝마치’는 것이다. 일을 마치는 것은 畢(필)이다. 修了(수료) 終了(종료) 完了(완료) 了解(요해) ◎설문: 也 從子無臂 象形 [盧鳥切(로)] 

삼갈잔,가련할잔,/어질고삼가히하는모양연」: 三子 ◎설문: 謹也 從三子 讀若翦 [旨兗切(젼)] 

해산할때아이돌아나올돌,불효자돌,갑자기돌」: 子의 到字로 子를 상하좌우반사한 글자다. 따라서 아이가 거꾸로 나오는 것이다. ◎설문: 不順忽出也 從到子 易曰 突如其來如不孝子 突出 不容於內也 [他骨切(톨)] 

(chǒu)「둘째지지축,수갑축(본음은 추)」: ⺕(손)+丨(뻗을신), 날이 추워서 손(⺕)을 묶어(丨)놓은 듯이 농사일을 하지 못하는 ‘섣달’인 ‘12월’을 뜻한다. 그때는 사람의 몸이 움추러지(縮축)니 音은 ‘축’이다. 또 동물에 배속하면 ‘소띠‘라고 한다. 丑時(축시) ◎설문: 紐也 十二月萬物動 用事 象手之形 時加丑 亦擧手時也 [勅力切(쳑)]  

(yín)「동방인,셋째지지인,공경할인」: 입춘이 지난 정월이니 양기가 동하였으나 아직은 추운 달이다. 동물에 배속하면 ‘호랑이’이다. 사람(人)은 寅時에 일어난다. ◎설문: 髕也 正月陽气動 去黃泉欲上出 陰尙彊 象宀不達髕 寅於下也 [徐鍇曰 髕斥之意 人陽气銳而出上閡於宀 日所以擯之也 弋眞切(인)]   

(mǎo)「네째지지묘,토끼묘」: 본래는 戶(지게문호)자 둘을 서로 등지게 써서 양쪽을 열어 놓은 것을 상형한 것이다. 또한 봄문이 열리는 ‘2월’을 뜻하고 동물로는 ‘토끼’에 배속된다. 卯月에는 초목의 싹(苗)이 트는 것이니 音은 ‘묘’이다. ◎설문: 冒也 二月萬物冒地而出 象開門之形故 二月爲天門 [莫飽切(모)] ☞留(머무를류):卯+田→留. 印(도장인,찍을인). 卵(알란).  

 

(shén)「별진,다섯째지지진,때진,북두성진,/날신,별이름신」(부수명칭=별진): 입벌려 혀 내민 조개 꼴. ①(끌예)+二(上)+乙(초목의 싹)+匕(될화), 초목의 싹이 커서 위로 향해가는 삼월이다. 설문에는 音이 (예)라고 했으나 지금은 음이 전혀 다르다. 아마 허신의 시대에는 (예)가 辰과 동일한 음으로 ‘신’이었을 것이다. ②三+丿+乙+匕, 三월에 양기가 발동(丿)해서 초목의 움(乙)이 터서 변화(匕)해서 커 가는 때이다. 또한 ‘별’이란 뜻도 된다. 양기가 震動(진동)하니 音은 ‘진’이다. 또 양기가 伸長(신장)하는 때란 뜻으로는 음이 ‘신’이다. 달로는 음력 삼월이고 양력으로는 사월이다. 동물 배속은 ‘용’띠이다. 日辰(일진) 生辰(생신) 日月星辰(일월성신) ◎설문: 震也 三月陽气動 雷*電振民農時也 物皆生 從乙匕* 象芒達聲也 辰房星天時也 從二 二古文上字 [徐鍇曰 匕音化 乙艸木萌初出曲卷也 臣鉉等曰 三月陽气 成艸木生上 徹於土故 從匕*非聲 疑亦象物之出 植鄰切(신)] 

(sì)「여섯째지지사,뱀사」: 본래 ‘뱀’을 상형한 글자이다. 뱀이 동칩(冬蟄)에서 깨어나서 허물을 벗을 때는 ‘사월’이다. 音은 蛇이다. 地支로만 쓰고 “뱀사” 자는 蛇(사)로 쓴다. ◎설문: 巳也 四月 陽气巳出 陰气巳藏 萬物見成文章故 巳爲蛇 象形 [詳里切(시)] ☞己(몸기)  

(wǔ)「낮오,일곱째지지(地支)오,교차할오」: 양기가 가장 왕성한 오월이다. 음기가 시작하려는 때이므로 음양이 교차하는 달이다. 人+十,중심점에서 사방을 표시하면 十자가 되는데, 옛적에는 ‘남쪽’을 위로 보았기 때문에 그곳에 화살표(人)를 썼다. 따라서 해가 남쪽으로 올 때인 ‘낮’도 뜻한다. 午前(오전) 午後(오후) 子午線(자오선) ◎설문: 牾也 五月陰气午逆 陽冒地而出 此予矢同意 [疑古切(오)] ☞牛(소우) 

(wèi)「아닐미,미래미,여덟째지지미」: 유월에 나무의 가지와 잎이 무성한 것을 상형하였다. 一+木, 木자에서 一로서 위의 끝으로 자꾸만 계속 커 올라가기 때문에 그것은 ‘아직 끝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무의 꼬리(尾미)는 되니 音은 ‘미’이다. 未來(미래) ◎설문: 味也 六月滋味也 五行木老於未 象木重枝葉也 [無沸切(미)] ☞末(끝말)  

 

(shēn)「펼신,뻗힐신,납신,잔나비신,아홉째지지신」: (두손)+丨(뻗을신), ①臼는 陰陽을 표시하는데 丨(신)이 그 둘을 구분 지웠으니 양 계절에서 음 계절로 바뀌는 ‘七월’이다. 音은 丨(신)이다. ②칠월에 음기가 체를 이루어 초목이 무성하게 뻗어(丨)나가려 하는 것을 스스로 두손()으로 묶는 것이다. 만물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결실하도록 하는 것이다. ◎설문: 神也 七月陰气成體自申束 從臼自持也 吏臣餔時聽事申旦政也 [失人切(신)] 

(yǒu)「뜰유,익을유,술유,닭유(뜰→닭),열째지지유,별유,나아갈유」(부수명칭=닭유변): ①술두루미가 뜨다. ②술을 담그는 그릇 모양. ③발효를 뜻함. ④농사를 지어 새 곡식이 성숙하면 그의 노고를 위안하기 위해서는 술을 빚는 ‘술단지’를 상형한 것이니 그 때는 음력 八月이다. 酒의 本字이다. 십이지의 동물명은 ‘닭’이다. 音은 卣(술통유)로 통하여 ‘유’다. ◎설문: 就也 八月黍成 可爲酎酒 象古文酉之形 [與九切(우)] 古文酉從卯 卯爲春門 萬物已出 酉爲秋門 萬物已入 一閉門象也   

(qíu)「두목추,추장추,술추,끝날추」: 八(여덟팔)+酉(술유), 술단지(酉)를 열어(八)서 술을 처리하는 것이다. 酋長(추장) ◎설문: 繹酒也 從酉水半見於上 禮有大酋掌酒官也 [字秋切(주)]  

(q󰐇, xū)「열한째지지술,개술」: 戊+一,초목이 무(戊)성했다가 결실(一)한 9월이다. 또는 서리가 와서 잎이 떨어지고 一양이 남아 있는 九月이다. 구월에 양기는 미약해지고 만물은 결실한 때이다. 동물로 배속할 때는 ‘개’이다. 戌(술)과 戍(지킬수)는 다르다. ◎설문: 滅也 九月陽气微 萬物畢成 陽下入地也 五行土生於戊 盛於戌 從戊含一 [辛聿切(슐)] ☞歲(해세):步+戌→歲. 威(위엄위,세력위,으를위):戉(도끼월)+女→戉. 戍(지킬수,수자리수). 戊(다섯째천간무).  

(hài)「열두째지지해,돼지해,돛해」: 甲骨文字에서는 ‘돼지’모양을 그렸던 것이다. 돼지는 음물(陰物)이라 음이 가장 성할 때인 ‘十月’에 배속하고 음기가 양기를 害(해)치니 音은 ‘해’이다. ◎설문: 荄也 十月 微陽起接盛陰 從二 二古文上字 一人男 一人女也 從乙 象褢子咳 咳之形 春秋傳曰 亥有二首六身 [古改切(개)] 古文亥爲豕 與豕同 亥而生子 復從一起 ☞십이지(十二支):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희자전이후의 현대옥편에 추가된 부수  

(tóu)「(뜻없는토),머리두,높을두」(부수명칭=돼지해밑): 옥편에는 뜻을 모른다고 되어 있음. ‘높은’ 모양을 상형. ☞高(높을고). 亢(높을항). 京(서울경). 享(누릴향). 亨(형통할형)  

(yì)「주살익,줄화살익」(부수명칭=주살익): 화살에 실을 맴. 본래는 ‘말뚝’을 상형해서 杙(말뚝익)의 本字였던 것이 ‘줄화살’이란 뜻으로 변한 것이다.  

(mó, wú)(無의 古文)「없을무」(부수명칭=이미기방): 머리 없음. 無의 古字이다.  

(fǔ, fù)「아비부,아버지부,늙으신네부,할아범부,/남자의미칭보,자보(=甫)」(부수명칭=아비부밑): 八(여덟팔,분별팔)+乂(다스릴예),사리를 잘 분별(八)해서 집을 다스리(乂)는 사람은 집안에 어른인 ‘아버지’이다. 또는 八(채찍모양)+又(손),손에 채찍을 들고 가족을 거느리는 아버지. 그는 먼저 夫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되니 音은 ‘부’이다. 父親(부친) 家父長(가부장)  

(qiáng)「조각널장,널쪽장,조각장」(부수명칭=장수장변): 쪼갠나무의 왼쪽반. 오른쪽반은 片(조각편).  

(gěn, gèn)「그칠간,괘이름간,머무를간,한정할간」(부수명칭=그칠간): 目+匕(比,비교할비),두 눈이 서로 비(匕)해서 견제하고 있으므로 대립이 멈추고 ‘그친’ 것이다. 艮卦(간괘) ☞艱(어려울간)→난  

부수의 위치와 명칭의 유래  

부수의 위치 

설문해자(說文解字)는 9,353자를 540부수로 구별하였고, 강희자전(康熙字典)는 59,030자를 214부수로 배속하였다. 현재 모든 옥편은 214부수로 배속한다. 부수명칭은 글자의 위치와 관습 통용성에 의해 이름지어졌다. 아래에 부수의 주요 위치를 설명하였다.  

①변(扁): 글자의 왼편. 亻冫女弓彳小扌(手)方木歹氵火爿片牛犭王(玉)石礻禾米糸耒⺼(肉)舟虫衣言豸足車酉金阝(阜)革韋食馬骨魚齒 

②머리(冠): 글자의 머리. 冖宀士夂爫癶穴竹罒耂艹雨髟麻  

③발(足,脚),밑: 글자의 발. 儿八刀土廾㣺(心)氺(水)灬(火)血禸舛鼎黽  

④방(旁): 글자의 오른편. 刂力又寸弋彡戈支攵斗斤欠殳气犬瓦見⻏(邑)鳥頁  

⑤엄(垂): 글자의 머리부터 왼편. 厂尸广戶疒虍  

⑥받침(繞): 글자의 왼편으로 부터 밑. 廴走辶  

⑦몸(構): 글자의 몸, 즉 글자를 싸고 있는 부수. 冂凵匚匸囗行門鬥 

부수명칭의 유래: 본래의 음훈과 조금 다른 명칭만 설명한다.  

亠(돼지해밑): 亥(돼지해)에서 따온말. 「음훈: 머리 두, 높을 두」   

冖(민갓머리): 宀(갓머리)에서 위에 한점이 없으므로 민갓머리이다. 「음훈: 덮을 멱」 

冫(이수변): 氵(삼수변)에서 한점이 없다. 「음훈: 얼음 빙」  

凵(위튼입구): 口(입구)에서 위가 터진 모습. 「음훈: 입벌릴 감」   

匚(터진입구몸): 口(입구)에서 오른쪽이 터지고 글자를 싸기 때문에 몸이라 한다. 「음훈: 상자 방」  

匸(터진에운담): 囗(에울위)에서 오른쪽이 터진 에워 싼 담. 「음훈: 감출 혜」  

厂(민엄호밑): 广(엄호)에서 한점이 없어 민엄호이고 밑에 글자를 쓴다. 「음훈: 언덕 한」   

厶(마늘모): 마늘 모양? 「음훈: 사사 사」  

囗(에운담몸): 에워 싼 담(울타리) 「음훈: 에울 위」  

宀(갓머리): 갓 모양 「음훈: 집 면」   

巛(개미허리): 개미허리처럼 굽은 시내 「음훈: 내 천」  

广(엄호밑): 戶(지게문호)에서 「음훈: 언덕집 엄」  

廴(민책받침): 辶(책받침)에서 한점이 없으므로. 「음훈: 길게끄을 인」  

廾(밑스물입): 卄(스물입)과 글자가 비슷 「음훈: 두손받칠 공」  

彐⺕彑(터진가로왈): 曰(가로왈)에서 왼쪽이 터졌다. 「음훈: 돼지머리 계」  

彡(삐친석삼): 三(석삼)에서 왼쪽으로 삐쳤다. 「음훈: 터럭 삼」  

彳(두인변,중인변): 亻(인변)보다 두획이므로 「음훈: 조금걸을 척」  

扌(재방변): 才(재주재)와 비슷 「음훈: 손 수(手)」  

氵(삼수변): 삼획이므로 「음훈: 물 수(水)」  

犭(개사슴록변): 개 사슴 짐승을 뜻하는 부수이므로 「음훈: 개 견(犬)」  

⻏(우부방): 글자의 오른쪽에 쓸때는 邑(고을읍)을 뜻하므로 「음훈: 고을 읍」   

阝(좌부방): 글자의 왼쪽에 쓸때는 阜(언덕부)를 뜻하므로 「음훈: 언덕 부」  

攴攵(등글월문방): 文(글월문)에서 획이 등글에 그었으므로 「음훈: 두드릴 복」  

无(이미기방): 旣(이미기)에서 따왔다. 「음훈: 없을 무」  

歹歺(죽을사변): 死(죽을사)에서 따왔다. 「음훈: 죽은뼈 알」  

殳(갖은등글월문): 文(글월문)에서 더 갖추고 등글므로 「음훈: 창 수」  

氏(각시씨): 성씨의 근본인 각시? 「음훈: 성씨 씨」  

氺(아래물수): 水(물수)에서 氺는 글자 아래에만 쓰므로 「음훈: 물 수(水)」  

爻(점괘효): 점괘를 낼 때 쓰는 산가지 「음훈: 사귈 효」  

爿(장수장변): 將(장수장)에서 따왔다. 「음훈: 널쪽 장」  

王(임금왕변,구슬옥변): 玉(구슬옥)은 부수로 쓸때는 한획을 생략한다. 「음훈: 구슬 옥(玉)」  

⺼(육달월변): 肉(고기육)은 부수로 쓸때는 ⺼으로 생략하여 쓴다. 그런데 이글자가  

 月(달월)과 같으므로 ‘육달월’이라 명칭되었다. 「음훈: 고기 육」  

艹艸(초두밑): 艸(풀초)는 부수로 쓸 때 艹로 약하고 艹는 글자의 머리에 자리하고 또 글자는 艹밑에 쓴다. 「음훈: 풀 초」  

辶(책받침): 辶은 본래 “쉬엄쉬엄갈 착”이다. 여기서 “착”이 “책”으로 바뀌고 또 辶  

은 받침으로 쓰이므로 ‘책받침’이 되었다. 이 부수는 “가다”와 관련이 있다. 책(冊)  

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음훈: 쉬엄쉬엄갈 착」  

辵(갖은책받침): 辶에서 더 갖추어서 「음훈: 쉬엄쉬엄갈 착」  

疋(필필변): 匹(필필)과 통용. 원래는 “발 소”이다. 「음훈: 발 소」  

疒(병질밑): 病疾(병질)에서 쓰이는 부수이므로 「음훈: 병들 녁」  

癶(필발밑): 發(필발)에서 「음훈: 걸을 발」  

罒网(넉사밑): 四(넉사)와 비슷 「음훈: 그물 망」  

豸(갖은돼지시변): 豕(돼지시)에서 보다 더 갖추었으므로 「음훈: 발없는벌레 치」  

酉(닭유변): 원래는 “뜰유”. 뜰이 닭으로 전주. 술단지 모양인데 술이 발효되어 뜨다는 의미이다. 또한 십이지지의 동물배속이 “닭띠”이다. 「음훈: 술 유」  

釆(분별할채변): 采(분별할채)와 비슷 「음훈: 분별할 변」  

髟(터럭발밑): 髮(터럭발)에서 따옴. 「음훈: 긴털 표」 

◎부수의 분야별 소속  

자연: 一丨丶丿乙二亠入冫水火生立 토지: 土山川石谷阜鹵

천지: 夕日月气雨風飛 초목: 屮木瓜竹艸韭香齊

문화: 冖几卩工干弋欠歹殳爿片甘襾見高 생활: 斗皿凵缶臼酉食鬯鬲鼎

인체 발: 夂夊尢廴彳止疋癶行走足辵辶隶 인체 손: 廾力寸又手爪

인체 부분: 口大己彡心牙肉目耳舌血身面頁首骨髟鼻齒

사상: 八十卜士小无比爻用示自舛艮辛釆長非鬼鼓龍龠

동물: 禸至彐毛牛犬皮羊羽虍虫角豕豸辰隹馬魚鳥鹿黽龜鼠

수렵농경: 亅冂刀勹匕匚匸巾方田网耒舟車

인간: 人儿女子尸幺毋氏父疒老臣 주거: 厂广宀戶瓦穴邑里門

주식곡물: 禾米豆麥黍 색깔: 色白赤靑黃黑

의복: 糸衣革韋麻 언어: 文曰而聿言音

병기: 弓斤弋矢戈矛鬥 재물: 玉貝金 

◎같은 뜻이 들어 있는 부수  

오른손: 又寸廾手支手父皮聿隶鼓 사람: 人儿大无欠比艮見頁

걷기: 夂夊尢廴彳止疋行走足辵辶麥 입과 말: 口曰甘舌言谷龠

짐승: 豕豸馬鹿 창종류: 弋戈殳矛

수: 一二八十 물과 냇: 冫川水黍

벼와 식물; 禾香黍 얼굴: 面頁首

뷸: 火赤黑 나무: 支木聿

앉은 여자: 女毋 숟가락: 匕鬯


https://blog.naver.com/bhjang3/140201314240


瓢蟲

不朽의 古典에서 찾은 智慧와 心灵, 역사적 敎訓과 省察에서 옛글의 향기에 취해 사랑에 빠지게 되었음을 밝히는바이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