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분류되므로 많은 분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방치하곤 합니다. 진료 중에도 소화 불편감이나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계신데요.
소화불량은 정확한 병명이 아닌 애매한 증상 중 하나로 그 원인이 단순한 위장장애인지, 위궤양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심각할 경우 심장병, 위암, 췌장암까지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환자의 소화불량 증상,어떤 진단이 필요할까?
먼저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소화불량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며, 십이지장이나 위 궤양 등 소화기관의 궤양을 고려해 속쓰림 또는 위통이 반복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췌장암과 위암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소화기암은 대게 사십대, 오십대가 넘어가면서 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연령대에도 진단받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가족력으로 인해 주의해야하거나 등 통증, 빈혈, 지속되는 복통, 체중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여나 간, 담장, 췌장 등의 장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초음파검사 또는 경우에 따라서 CT검사를 권장드립니다.
만약 췌장암증상으로 인한 소화불량이라면 치료가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췌장암은 병리과, 방사선학과, 영상학과, 외과, 내과 등의 의료진이 모여 구축하는 개인 맞춤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학제적 협진이 필요한 췌장암 치료
췌장암증상 치료 시 다양한 분야에 있는 의료진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소화기관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췌장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유입된 영양분 분해 및 흡수 역할을 해줍니다. 따라서 췌장암이 발생했다면 소화불량을 동반한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황달은 췌장암의 3대 증상으로,황달을 치료할 때에 패혈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생명 보존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3.80%의 췌장암 환자는 당뇨를 앓고 있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기에 여러 가지 분야의종합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소화불량 발생 시 등 통증이 함께 동반한다면 췌장암증상?
췌장암증상은 소화기계에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 또는 다른 위치의 췌장 질환과 비슷하여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암 증상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췌장암증상은 명치, 복부, 등 통증입니다. 초기 증상이 규칙적이지 않고 애매해서 약 90프로의 환자분들에게 발생하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치 통증이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며 복부 전체 중 어디라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은 신체의 깊은 곳에 위치하여 등과 가깝기 때문에 요통(허리 통증)을 동반하거나 심각해지면 등이나 상복부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없었던 당뇨가 발생하거나 기존 당뇨를 앓던 환자분들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대변의 양이 많아지고 기름진 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이유 없는 체중 감소가 수개월에 걸쳐 10% 이상 발생하거나 식후 불편함, 구역질, 구토 또는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암 환자분들의 식이관리를 담당하는 휘림한방병원의 항암 약선연구소
췌장암증상, 등이나 명치의 통증 또는 소화장애가 동반되므로 자극을 줄인 부드러운 식단이 필요
치료 중 식사 생활을 많이 궁금해 하는 암 환자분들은 췌장암증상과 같이 대게 소화기 계통의 환자분들입니다.
먼저, 췌장암 환자라면 지방의 함유가 많은 음식과 담즙, 소화 효소 분비로 인해 통증을 유발시키는 음식은 자제 하는 것이 좋으므로 기름 사용이 많은 튀김 요리를 피하고 찌거나 삶아서 조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 환자의 경우 손상된 정상세포와 조직의 회복 및 공격적인 항암치료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식이요법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되도록이면 체내 면역력 상승을 돕는 제철 과일과 식재료 등을 섭취하시길 추천드리며 입원 시 환자분의 영양 상태, 치료 상황 등을고려한 맞춤 상담을 진행하여 입원 생활 중 원활하게 영양이 공급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