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인 줄 알았는데 암 말기?…젊은층에서 대장암 증가하는 이유

변비인 줄 알았는데 암 말기?…젊은층에서 대장암 증가하는 이유

-대장암, 갑상선암 제외 발생 ‘1위’…서구화된 식습관 등 젊은 환자↑…변비·치질 등과 증상 비슷하기도…조기검진 필수·생활습관 조절해야…예방하려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해야-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J(33)씨는 식사 후 복부 팽만감과 같은 복통을 자주 경험했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단순히 변비라고 생각하고 변비약을 복용하던 중 뒤늦게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설사로 고생하다 병원을 찾은 C(41)씨는 유당을 소화하는 효소가 부족한 유당불내증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변비와 혈변, 극심한 피로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나 정밀 검사한 결과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암은 이미 간으로 전이된 상태였다.

대장암은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국내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다. 그간 대장암은 중장년층과 고령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젊은층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전 성인 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3월21일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2년 대장암 발생자는 3만3158명으로 전체 암 발생자 중 11.8%를 차지했다.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암종별 발생 1위를 기록했다. 남성은 50세에서 59세까지 대장암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여성의 경우 75세 이후 대장암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층에서 대장암 발생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15~34세 남성의 대장암 조발생률(인구 10만명당 암 발생률)은 8.1명으로 2위였다. 이후 35~64세로 연령대가 올라가면 76.8명으로 급증해 발생 순위 1위에 올랐다. 여성의 대장암 조발생률은 15~34세 6.1명에서 35~64세 48.4명으로 8배 가까이 늘어났다. 실제로 국내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12.9명으로, 42개국 가운데 1위에 해당한다는 국제 연구 결과도 있다.

대장암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 인자부터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붉은색 고기 등 육류 섭취가 늘며 식습관이 서구화된 영향으로 비만 인구가 늘어난 점도 젊은 대장암 환자가 증가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또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진행될수록 설사나 변비, 배변 후 쾌변감이 없는 잔변감, 선홍색이나 검붉은색의 혈변, 끈적한 점액 변 등이 나타난다.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복부팽만, 복부 불편감, 만성 피로, 체중 감소 등도 동반된다. 다만, 이런 증상은 치질이나 염증성 장질환과 비슷해 개인적으로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백정흠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소장은 “대장암은 오른쪽과 왼쪽에서 증세가 다른데 오른쪽 대장에서는 주로 빈혈과 불편함이 유발되고, 내강이 좁은 왼쪽 대장에선 변이 잘 안 나와 변비가 발생되기도 한다”며 “변비 혹은 치질과 직장암·대장암 증세가 유사해 종종 오인할 수 있어 이상 징후가 반복되면 전문가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조기 대장암은 대부분 내시경을 통한 절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림프절 전이 등이 의심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의료기술 발달과 치료법의 고도화로 국내에서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낮다는 점이다. 국내 대장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2021년 기준 74.6%, 조기에 발견될 경우 90% 이상, 3기 이상의 대장암도 80%를 넘는생존율을 보인다.

백 소장은 “대장암의 치료법은 주로 수술로, 최소 침습 수술(복강경)이 이뤄지고 전이가 있을 경우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진행된다.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됐을 경우에도 절제가 가능하면 완치할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수술 숙련도가 외국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대장암 4기, 꼭 말기 뜻하지 않아” 저체중도 발병률 높으니 주의해야
과체중·저체중 모두 발병률 높여…장 경련, 통증 같은 지속적인 복부 불편감과 함께 구토, 만성 피로감, 체중 감소 등 대장암의 일반적 증상…50대부턴 내시경 정기 검진 필요

대장암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2022년 기준)하는 암이다. 남성은 50~59세, 여성은 75세 이후에 대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젊다고 해서 안심하긴 이르다. 국제학술지 ‘란셋’에 발표된 연구를 보면, 한국의 20~49세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3월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전조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소리 없는 암’ 대장암에 대해 알아봤다. 국내에서 ‘젊은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급격히 서구화한 식습관에 따른 비만 인구의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 1월 고려대‧고신대 의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면, 체질량지수(BMI)가 18.5~30인 40세 미만 남성의 경우 체중이 20% 이상 증가할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6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에게선 체중 증가와 대장암 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4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체중이 20% 이상 감소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24% 줄어드는 것으로 나왔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25이상부턴 비만으로 구분한다.
                                                                 
반면 BMI가 18.5 아래인 저체중군 남성에게선 체중이 5~20% 감소하는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연구진은 “지나치게 낮은 체중도 대장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이 발병하면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 습관에 변화가 일어나거나 혈변을 보기도 한다. 장 경련, 통증 같은 지속적인 복부 불편감과 함께 구토, 만성 피로감, 체중 감소도 대장암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일상에서 종종 겪는 것이어서 대장암 조기 진단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된다.

다만 암세포만 골라서 공격하는 표적치료제 등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국내 대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2021년 기준)은 74.6%였으며, 조기에 발견될 경우 90% 이상, 3기 이상의 대장암도 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는“일반적으로 암 4기라고 하면 말기라고 칭하지만 대장암에서 4기는 꼭 말기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대장암은 타 장기에 전이가 있어도 절제할 수만 있다면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은 조기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대장암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선종(용종)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50대이기 때문에 50세 이상 성인은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5년에 1회 이상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민 교수는 “염증성 장 질환을 앓았거나, 과거에 1㎝ 이상 용종 또는 다발성 용종이 있었던 경우에는 1~3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부모가 대장암이었다면 자녀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3, 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장암, 재발 줄이고 생존율 높이는 ‘이것’
 "재발위험 큰 2~3기 수술 후 항암치료…항암치료로 암 크기 줄여 수술 시도도“

갑상선암에 이어 한국인이 두 번째로 많이 진단받는 암인 대장암의 재발율을 낮춰 생존율을 높이려면 수술 후 항암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국가암등록사업 연례 보고서(2021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직결장암)은 신규 암 환자 중 갑상선암(12.7%)에 이어 두 번째(11.8%)로 비중이 높지만, 이른 시기 발견하면 완치율(5년 생존율)이 90%를 넘어선다. 
                                                   
암 치료는 발생 부위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이 기본이다. 조기에 발견한 낮은 병기의 환자는 수술로 치료를 종결하는 경우가 있지만 재발 위험이 큰 2기 또는 3기 환자는 수술 후 보조 항암 치료를 병행해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 이런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은 보통 6개월간 시행한다.

특히 직장암의 경우는 수술 전 종양 크기를 줄이기 위한 동시항암화학·방사선 요법을 먼저 시행하기도 한다. 이미 대장암이 상당히 진행됐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완치 목적의 수술이 어려울 때는 완화적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이 경우 암 전이에 따른 증상 완화와 생존 기간 연장이 치료의 주요 목적이다.항암치료에는 세포독성 화학항암제와 표적항암제가 활용된다.

세포독성 화학항암제는 빠른 속도로 증식하는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해 암세포를 죽인다. 보통은 치료 효과를 높이고 교차 내성을 억제하기 위해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약제를 같이 사용하는 복합화학요법을 적용한다. 표적항암제는 특정 단백질을 차단해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혈관 생성을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전이성 대장암에서 사용하는 완화적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세포독성 항암제와 표적항암제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최정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항암치료는 꼭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재발률과 사망률을 각각 35%, 24% 정도 감소시킬 수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암 환자도 완화적 목적의 항암치료를 시행하면 생존율 증가와 증상 조절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환자는 진단 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암 크기를 줄이는 항암 치료를 통해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바뀌어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했다.항암치료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많은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주저하는 이유다. 세포독성 화학항암제 치료의 경우 오심, 구토, 설사, 손발저림(말초신경병증) 및 혈구감소증 등이 나타난다. 표적항암제인 세툭시맙(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저해제)을 투여하는 경우 여드름 양상의 피부 반응, 아바스틴(혈관생성억제제) 투여에 따른 고혈압, 단백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을 투여하거나 항암제 용량을 조절한다. 또 부작용 관리 방법을 숙지한 후 일상에서 실천해야 한다.최 교수는 “항암 치료를 잘 받으려면 체력이 필수“라면서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암 치료를 받다 보면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점이 올 수 있으므로 감염 예방을 위해 식사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특히, 한약, 환약, 달인 물, 끓인 즙, 농축액 등은 간 또는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는 것들이므로 피해야 한다”고 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술과 담배는 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만큼 삼가는 게 좋다. 이와 함께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는 등 적절한 신체활동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조기 검진이 필수적이다. 부모가 대장암이었다면 자녀도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3~4배, 형제간에는 7배까지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현재 국내 대장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성인 남녀 45세부터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하고 있으나, 가족력이나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경우 30대부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암 조기 진단과 밀착 지원이 중요하다. 백정흠 소장은 “인천 지역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피할 수 있는 죽음, 이른바 회피 가능 사망률이 매우 높다”면서 “조기 진단부터 치료, 사후 관리에 이르는 ‘지역 완결형 치료’가 잘 구축돼야 암 발생 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암 예방’ 위해 특정 식품 과잉 의존은 오히려 위험 
균형잡힌 다양한 음식 섭취 중요…영양제보다 자연식품이 바람직…암은 예방·완치·완화 가능한 질병

한국인의 암 발생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구화한 식습관과 관련된 암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콜건적(콜라는 제로콜라로 건강하게 적당히)’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고칼로리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면서도 음료만큼은 제로 칼로리 콜라를 선택하는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보여준다.

암 예방에 관한 질문은 다양하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나”, “주변에 암 환자가 있는데 어떤 식사가 도움되나”, “항암 치료 중에 입맛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같은 질문이 자주 제기된다. 이런 흐름을 타고 암 예방에 좋은 음식과 요리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많이 노출된다. 문제는 일부 의료인이 연예인과 함께 출연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건강 기능식품을 홍보하는 사례가 있다는 점이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약 30년 전부터 암 발생과 관련된 식생활 요인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연구해왔다. 1997년 발표한 1차 보고서와 2007년 발표한 2차 보고서는 주로 서구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 위주였다. 2017년 발표한 3차 보고서부터는 한국의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그렇다면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작성한 ‘암 예방 식생활 지침’은 어떻게 되나. 첫째,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의 기본 원칙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암은 특정 식품 하나만으로 발생하거나 예방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식품과 영양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영향을 준다. 따라서 특정 식품이 ‘암 예방 식품’으로 불리며 과도하게 소비되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특정 음식에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다.

둘째,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불에 탄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책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짠 음식은 위벽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고 위 점막을 손상해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적색육이 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사례도 있다.

물론 서구화된 식습관에서 가공육과 적색육 섭취 증가가 암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육류를 섭취할 때는 직화 구이보다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고 탄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류를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암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셋째, 암 예방을 위한 영양소 섭취는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조제보다 자연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암 예방을 위한 영양 보충제가 암 발생 위험을 줄이지 않으며 오히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특정 영양소를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기보다 건강한 자연식품을 통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더 중요하다.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A, C, E의 보충제가 폐암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도 주목해야 할만하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진행된 ‘ATBC 연구’라는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흡연자들에게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 보충제가 폐암 발생 및 사망에 주는 영향을 조사했다.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은 ‘위약(僞藥) 그룹’보다 폐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흡연자와 석면 노출자에서 이런 위험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한 메타분석 연구도 있다.

정부와 국립암센터는 2007년부터 3월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WHO에서 암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 가능하다는 뜻에서 3월 21일을 정했다.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확립됐으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암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 관련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더 강화해 나가야 하겠다.  출처= 김정선 대한암예방학회 회장
     
수경(水鏡) 문윤홍 大記者/칼럼니스트, moon4758@naver.com

瓢蟲

不朽의 古典에서 찾은 智慧와 心灵, 역사적 敎訓과 省察에서 옛글의 향기에 취해 사랑에 빠지게 되었음을 밝히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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